친언니가 계 하자는 거 거절했어요

ㅇㅇ2022.05.06
조회149,249
언니는 애 둘 있는 기혼

저는 비혼이고 건강상 문제 있어서

결혼도 출산도 생각 없습니다



매달 20만원씩 걷어서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밥 먹고

이런 저런 데 들어가는 돈 회비로 쓰자는데

단칼에 돈 없다고 거절했어요



가족끼리 그렇게 친하고 정다운 사이도 아니고

만나면 얘기할 것도 없고

돈도 잘 못 버는데

한달에 20만원 저한테는 큰돈이고요



무엇보다 조카들 만나면

엄마가 애들 용돈 주라고 시키거든요

현금 없다고 매번 거절하는데

한번은 언니가 카뱅으로 줘도 된다길래

어이가 없어서 막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마통 쓰고 있다고 했어요

경조사비 많이 나가서 빵꾸 났다고요



정다운 가족놀이는 자기들끼리 했으면 좋겠네요

전 빠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