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 6년 결혼생활 3년 저는 31이고 남편 34 둘 다 직장 다니고 애기는 없어요 6년정도 만나고 결혼했고 남편 성격은 약간의 다혈질이 있으며 섬세하고 이해가 안되면 꼭 파서 알아야하고 성격이 좀 급한편이에요 저는 화를 잘 안내고 일 크게 만드는걸 싫어해서 피곤하게 따지고 파고드는걸 싫어해요 연애하면서 크게 속 썩인 일도 없었고 성실하고 허세가 없어 이사람이면 무난하게 걱정없이 잘 살 것 같았죠.. 결혼 전에도 가끔 성격이 조금 불같아서 걱정하기도 했구요 대학교 졸업하고 얼마 안되서 만나 순수했었는지.. 나만 봐주고 한결같이 잘하는 모습에 오래 만났어요 저도 성격이 밝고 장난치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막말도 오가고 장난으로 때리는게 점점 쎄지더라구요..하 이런 점들이 결혼 전 고민이 되긴 했으나 사람과 시댁 화목한 가정 모습만 보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 여행가고 싶은곳이나 제가 배우고싶은것도 해라고 하고 이해를 많이 해줘서 고마웠었어요 결혼하고 첫해 정말 집안일이나 의견차이로 많이 싸웠고 화나면 소리지르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길게 대화를 안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애기는 점점 가지기 싫은데 남편은 너무 원하고.. 자꾸 양가에서는 쪼으고... 남편이 돈 좀 벌고 안정적인 직장인데 왜 애를 안가지냐 나이들면 힘들다 등등.. 시댁에서 더 쪼으고... 남편의 취미는 게임이고 크게 활동적인걸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운동하고 걷고 다니는걸 좋아하구요 자기관리도 안하고 한번씩 욕하는 모습과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 내 결혼이상과 너무 달라 혼란스러워요... 퇴근하면 게임만 하는 모습보니 더 고민이 많네요.. 게임은 취미고 하는 남자들도 많지만 그게 일상.. 이성으로서도 느낌이 점점 없어요 퇴근하고 힘들어서 쉬는모습 보면 이제 그냥 안쓰러울뿐 얼마 전 이런 마음들이 너무 힘들어서 제 마음과 이런 결혼생활이 우리에게 좋지않다고 말하니 노력한다고 잘하겠다하는데... 제 마음은 확 안변하네요 한때 정말 사랑했었고 정들어 단칼에 헤어지기 너무 힘드네요 양가 부모님들께 알리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요 시간이 갈수록 갑갑하고 잘 맞는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해요 나이가 어리지 않다는게 또 걸리긴 하지만.. 지금 애 없을때 빨리 이혼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은데 결단 내려서 정리하기 힘드네요 32
이혼하기 정말 힘드네요
연애 6년
결혼생활 3년
저는 31이고 남편 34
둘 다 직장 다니고 애기는 없어요
6년정도 만나고 결혼했고
남편 성격은 약간의 다혈질이 있으며
섬세하고 이해가 안되면 꼭 파서 알아야하고
성격이 좀 급한편이에요
저는 화를 잘 안내고 일 크게 만드는걸 싫어해서
피곤하게 따지고 파고드는걸 싫어해요
연애하면서 크게 속 썩인 일도 없었고
성실하고 허세가 없어
이사람이면 무난하게 걱정없이 잘 살 것 같았죠..
결혼 전에도 가끔 성격이 조금 불같아서 걱정하기도 했구요
대학교 졸업하고 얼마 안되서 만나 순수했었는지..
나만 봐주고 한결같이 잘하는 모습에 오래 만났어요
저도 성격이 밝고 장난치고 하다보니
나중에는 막말도 오가고 장난으로 때리는게
점점 쎄지더라구요..하
이런 점들이 결혼 전 고민이 되긴 했으나
사람과 시댁 화목한 가정 모습만 보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 여행가고 싶은곳이나
제가 배우고싶은것도 해라고 하고
이해를 많이 해줘서 고마웠었어요
결혼하고 첫해 정말 집안일이나 의견차이로 많이 싸웠고
화나면 소리지르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길게 대화를 안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애기는 점점 가지기 싫은데
남편은 너무 원하고..
자꾸 양가에서는 쪼으고...
남편이 돈 좀 벌고 안정적인 직장인데
왜 애를 안가지냐 나이들면 힘들다 등등..
시댁에서 더 쪼으고...
남편의 취미는 게임이고 크게 활동적인걸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운동하고 걷고 다니는걸 좋아하구요
자기관리도 안하고 한번씩 욕하는 모습과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 내 결혼이상과 너무 달라 혼란스러워요...
퇴근하면 게임만 하는 모습보니 더 고민이 많네요..
게임은 취미고 하는 남자들도 많지만 그게 일상..
이성으로서도 느낌이 점점 없어요
퇴근하고 힘들어서 쉬는모습 보면
이제 그냥 안쓰러울뿐
얼마 전 이런 마음들이 너무 힘들어서
제 마음과 이런 결혼생활이 우리에게 좋지않다고 말하니
노력한다고 잘하겠다하는데... 제 마음은 확 안변하네요
한때 정말 사랑했었고 정들어
단칼에 헤어지기 너무 힘드네요
양가 부모님들께 알리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요
시간이 갈수록 갑갑하고 잘 맞는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해요
나이가 어리지 않다는게 또 걸리긴 하지만..
지금 애 없을때 빨리 이혼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은데 결단 내려서 정리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