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어느날 우리집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우리집에 오게된 사연은요.. 신랑회사에 진돗개 한마리가 10월말 출산을했어요 이...진돗개는 떠돌이견..ㅠ 근처 공장에서 키우던 아이인데 그 공장이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간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몇번이고 잡으려 했지만 잡을수없었던 하지만 뭉이는 굉장히 똑똑한 아이였어요 아침에 출근하니 진돗개가(뭉이) 습한천막아래 9마리의 아이들을 출산하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찌될까 회사한켠에 보금자리를 부랴부랴만들어주었답니다 안타깝게도 한마리는 버티지못하고 명을달리했구요 뭉이가 산에 물고 올라가 깊게 구덩이 파서 꼭꼭 묻어주더군요 집안에 밥그릇과 물그릇 국에 사료말아서 준그릇 이렇게 세개를 넣어주면 다먹고나선 물그릇은 따로 사료그릇안에 국그릇넣어서 집밖에 꺼내놓는 헉!! 소리나게 엄청 똑똑하던 뭉이엄마.. 미역국도 부지런히 끓여주고 밥도 주고 깨끗한물도주고 한동안 잘지냈어요 11월8일 월요일 출근하였더니 뭉이 엉덩이에 안보이던 커다란 혹이 보이더군요 여기저기 구조요청을하기 시작했어요 동물병원도 수십군데를 돌아다녔어요 혹시 임시 약이라도 탈수있을지 하지만 돌아오는 소식은 암담했죠 유일하게 동물농장에서 연락이 왔고 수요일 최종 결정이 났는지 목요일 구조하러오시겠다고 하셨죠.. ..... 헌데.... 구조하러오시기로 한날 아침 사무실안으로 뭉이가 찾아왔어요 코로 툭툭치며 뒤돌아 나가며 힐끔힐끔 계속 돌아보기에 같이 따라가보았어요 임시보금자리로 가는길이더군요 그렇게 새끼들 있는곳까지 가서는 저의 발 밑에 새끼들을 하나하나 놓아놓고는 못먹어서 나오지도 않는 젖을 물리며 그자리에서 아이들을 안고 눈을 감았습니다 뭉이는 금쪽같은 새끼들을 마지막까지 돌보다가 목요일아침 뭐가그리급한지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어요.. 뭉이도 마지막인줄 알았던건지 그렇게 사람손을안타고 안잡히던 아이가 한번도 안들어오던 사무실안까지 들어와 따라오란듯이 ..꾹꾹 그러곤 새끼들있는곳으로 데려가더니 하나하나 물어다 놓고 아이들을 품고 먹은게 없어 나오지도 않을 젖물리며 그렇게 숨을거뒀네요.. 마지막인줄 알았던지 아이들을 부탁하고간 뭉이 딱!!! 이틀만 더 버텨주지ㅠ 2살밖에 되지않은 뭉이가 너무 아깝고 안따깝고 속상하고 하여 엄마품없이 젖먹어야할 아가들이기에 집으로 안고 왔습니다 8마리다보니 하루 분유 한통 뚝딱!! 언 일주일 거의 굶다싶이 하던 아이들이라 의사선생님께서 살기 힘들것 같다고 하셨지만 8남매 아가들 튼튼하게 누구보다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평생가족이 되어주세요 가족을 만날수있게 도와주세요 리그램이라도 한번만 부탁드려요 인스타 @we_are_jindo 엄마 닳아 인물들이 아주 뛰어납니다 숫컷 4마리 암컷 4마리 아무도 뭉이를위해 손길을 내밀어주지 않을때 유일하게 손내밀어주신 sbs tv동물농장팀 감사합니다.. 46112
제발 ㅠ 엄마가 마지막까지 지키다간 8남매 입니다
우리집에 오게된 사연은요..
신랑회사에 진돗개 한마리가 10월말 출산을했어요
이...진돗개는 떠돌이견..ㅠ
근처 공장에서 키우던 아이인데
그 공장이 이사를 가면서 버리고 간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몇번이고 잡으려 했지만 잡을수없었던
하지만 뭉이는 굉장히 똑똑한 아이였어요
아침에 출근하니 진돗개가(뭉이)
습한천막아래 9마리의 아이들을 출산하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찌될까 회사한켠에 보금자리를
부랴부랴만들어주었답니다
안타깝게도 한마리는 버티지못하고 명을달리했구요
뭉이가 산에 물고 올라가 깊게 구덩이 파서
꼭꼭 묻어주더군요
집안에 밥그릇과 물그릇 국에 사료말아서 준그릇
이렇게 세개를 넣어주면
다먹고나선 물그릇은 따로
사료그릇안에 국그릇넣어서 집밖에 꺼내놓는
헉!! 소리나게 엄청 똑똑하던 뭉이엄마..
미역국도 부지런히 끓여주고
밥도 주고 깨끗한물도주고
한동안 잘지냈어요
11월8일 월요일 출근하였더니
뭉이 엉덩이에 안보이던 커다란 혹이 보이더군요
여기저기 구조요청을하기 시작했어요
동물병원도 수십군데를 돌아다녔어요
혹시 임시 약이라도 탈수있을지
하지만 돌아오는 소식은 암담했죠
유일하게 동물농장에서 연락이 왔고
수요일 최종 결정이 났는지
목요일 구조하러오시겠다고 하셨죠..
.....
헌데....
구조하러오시기로 한날 아침
사무실안으로 뭉이가 찾아왔어요
코로 툭툭치며 뒤돌아 나가며 힐끔힐끔 계속 돌아보기에
같이 따라가보았어요
임시보금자리로 가는길이더군요
그렇게 새끼들 있는곳까지 가서는
저의 발 밑에
새끼들을 하나하나 놓아놓고는
못먹어서 나오지도 않는 젖을 물리며
그자리에서 아이들을 안고
눈을 감았습니다
뭉이는 금쪽같은 새끼들을 마지막까지 돌보다가
목요일아침 뭐가그리급한지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어요..
뭉이도 마지막인줄 알았던건지
그렇게 사람손을안타고 안잡히던 아이가
한번도 안들어오던 사무실안까지 들어와
따라오란듯이 ..꾹꾹
그러곤 새끼들있는곳으로 데려가더니
하나하나 물어다 놓고
아이들을 품고 먹은게 없어
나오지도 않을 젖물리며
그렇게
숨을거뒀네요..
마지막인줄 알았던지
아이들을 부탁하고간 뭉이
딱!!! 이틀만 더 버텨주지ㅠ
2살밖에 되지않은 뭉이가
너무 아깝고 안따깝고 속상하고
하여 엄마품없이 젖먹어야할 아가들이기에
집으로 안고 왔습니다
8마리다보니 하루 분유 한통 뚝딱!!
언 일주일 거의 굶다싶이 하던 아이들이라
의사선생님께서 살기 힘들것 같다고 하셨지만
8남매 아가들 튼튼하게 누구보다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평생가족이 되어주세요
가족을 만날수있게 도와주세요
리그램이라도 한번만 부탁드려요
인스타
@we_are_jindo
엄마 닳아 인물들이 아주 뛰어납니다
숫컷 4마리 암컷 4마리
아무도 뭉이를위해 손길을 내밀어주지 않을때
유일하게 손내밀어주신 sbs tv동물농장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