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난 남편 용서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뿅뿅뿅2022.05.09
조회1,229
제가 이글을쓰게될줄은 몰랐네요. 결혼14년만에 이혼을 하고자 합니다.
연애도 길게하고 애들두 둘낳고 참고참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그래두 사랑해서 결혼을 했는데 여기까지 온게 내탓인것처럼 얘기하는 남편이 정말 용서가안되고 밉습니다.
결혼하고나서부터 거짓말을 밥먹듯이하고 처음 결혼했을때도 돈을4천정도 모은게 있으니 시댁 들어가서 1년만 돈 모으고 나오자더니 첫째가지구 나서 돈은커녕 빚만 있는걸 알게됐네요.
분가해서두 생활비두 제대로 준적없구 첫애낳을때는 몰랐는데 둘째를가졌을때 단란주점에 자주가는걸 알게됐을때두 장인어른이 암투병 했을때두 단란주점 다니구 노래방가서는 기본으로 여자불러서놀고 친구들이랑 나이트도 자주 다니고 단란주점 다니는걸 알고나서는 뱃속에 둘째두있고해서 참고 살아야지하고 살았습니다.
일은 굉장히 열심히했지만 생활비도100정도만 주고 혼자서 메이커옷 사입구 다니구 자기가몸이 건강해야된다면서 영양제 3~4개씩 사먹으면서 자식이나 아내는 한번도 사주지도 않고 둘째가4살되던 해부터 저도 나가서 일하면서는 100만원 생활비두 가끔씩 제대로 안줄때가 많았습니다.
밖에서 맛있는거있으면 사주는편이긴 했습니다
. 그런데 가끔씩 돈사고를 쳐서 제가 대출해서 해결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생활비 주는100만원은 오로지 애들학원비며 학습지며 이런돈으로 꾸준하게 나가야되는돈이라서 부족하게 줄때는 제가 왜부족하게 주냐고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보고 돈돈 한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혼자버는돈이400이 넘는걸로 아는데 옷이며 신발이며 꾸미는걸 좋아하는지라 그런거 사는것도 좋아했습니다.
시댁 식구들은 애아빠가 돈을 잘쓰는줄 알면서도 애아빠가 저몰래돈도빌리고하면 빌려주고했다고 하더라구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시어머님은 애아빠가 장인 아플때 단란주점 간걸 알고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관계 가지냐고 뱃속에 애가있는데 관계를 가지나요. 안가진다고 했더니 관계안가진 제탓이래요. 시댁도 기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시아버님두 열쇠가지구 다니면서 저희집 말두 안하고 들락날락하고 한
때 잠깐 저희애들몇개월 봐준적이 있어서 열쇠를 드렸는데 문 초인종도 안 누르고 집에 들어와서 한번은 씻구 나왔는데 시아버님이 갑자기오셔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
하여튼 회사두 너무 자주 옮기고 말두안하고 옮기고 그럴땐 항상 돈부족하다고 돈달라고하고 항상 전전긍긍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도 애들은 생각하는편이라 가끔쉬는날에는 캠핑두가고 휴가때는 힘들어도 애들태우고 멀리여행두 가고했습니다.
돈문제 때문에 힘든것은 많았지만 저만 참고살면된다고 생각했고 아빠없는 애들은 만들지 말아야지하고 살았는데 작년에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만드는일이 발생했습니다.
회사를 옮기고 저녁에 일주일에3~4번씩 계속 늦게 다니더군요. 원래술을 좋아하고 평소에두 늦게온적이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집에서두 핸드폰을 계속하고 제가있는데도 톡하고 좀심하다 싶더라구요.
예전에 단란주점 다녔을때도 우연히 톡을보고 알게된터라 한번 그런일을 겪은뒤로는신뢰가 가지를 않고 그후에도 거짓말을 하고 저에게 들킨적이 있어서 몰래 남편톡을 보게됐는데 같은 회사여직원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했더라구요.
그여자는 싫지는 않지만 이러면 안된다고 톡을했지만. 그뒤로 둘이서만 따로술을 먹고 그게 저한테걸려서 부부싸움을크게했습니다.
그뒤로는 저에게 힘들때 도와줘서 그런거라고 그러면서 조심한다더니 그뒤로도 같이어울려 다니고하는걸 알게됐습니다.
신뢰가 완전 무너져서 이혼얘길 꺼냈더니 제가원하면 이혼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부부관계도 이일이 있기전까지는 일주일에2~3번씩 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뒤로는 서로각방 쓰고 말두 거의 안했는데 회사를 관두라고 했지만 지금 관둘수있는 상황이 아니라고하고 그러면서 저녁에 집에 늦게오는 일은 계속 됐습니다
몇개월이 지나고 그회사 관뒀다면서 다른회사에 들어가더니 그후로도 새벽에 들어오고 캠핑 간다고1박2일로 자고올때도 있고해서 더의심이 갔습니다.
그여자랑 통화도했는데 미안하다면서 다신 연락안하고 만나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올해2월초에 그여자직원이랑 깊은관계라는걸 알게됐네요.
서로 잠자리 나눈 내용을 톡에서 하는걸 제가 알게됐습니다. 블랙박스에서 둘이 모텔가는것도 확인했구요. 배신감이 치를 떨었습니다.
제가 추궁히니깐 사실을 인정하고 그여자랑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집을 나가겠다고 4월이나5월에 나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참어이가없더라구요

살면서 계속 그렇게 속 썩히더니 그냥 딴여자한테 맘이 있는사람 놓아주자고 이번에 이혼서류내고 시간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애들 친권이며 양육비며 제가 하자는데로 하겠답니다. 지금은 짐싸고 집을 나간 상태입니다.

그여자직원은 미혼에 애인도 없고 얼굴두 별로고 뚱뚱 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아줌마같이 생겼다고 얘기를 한적이 있거든요.

참 그여자는 미혼인 사람이 왜 유부남이랑 그러는지 가진것도없고 빚만 잔뜩인 사람을 참 용서가 안되네요.

저모르게 대부업체에서돈도 빌린걸 알게돼서 그냥 보내주기로했습니다.
더이상 감당이안되더라구요.

방구할돈이 없는거로 아는데 아마 그여자가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여자만날때도 이거저거 선물도 많이 받은걸로알고 이번에 그여

자카톡 사진에 애아빠가 와인을 샀었는데 그와인하고 새집인거같

은꾸며 놓은 집을 사진찍어서 올렸더라구요.

그냥 집회사 집회사 애들만 혼자서 키우다시피하고 애아빠만 바

라보고 살았는데 지금은 참 허무하네요.

잔소리한번한적없고술도 잘못먹는편이라 회사회식이나 이런

때말고는 술도 잘안먹는편이고, 저녁 늦게오면 늦더라두 밥챙

겨주고 회사 다니면서도 남편 술먹고 늦게오는 적이 많았지만

집안일하고 애들 케어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 남편 하는말이 제

가원해서 관계를 가져본적없다고 원치 않는데 1주일에2~3번

씩 관계를 가지나요. 그리구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니깐 자기는

엄청 중요하대요. 제탓을 하더라구요. 저보고돈 많이버는 사람이

랑 결혼했어야 했대요.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회사 다니면서 집 생활비며 집세며

애들옷이며 먹을거면 다 제 월급으로 생활했고 남편한테는 150

두바라는것도 아니구100만원 제대로 주라고 그돈을 제대로 안

줄때 제가 얘기하기는 했지만 돈 없다고 카드값 많이 나왔다고할

때도 몇번이고 저에게 돈 빌려달 라고 했는지 모릅니다.

하두 난리치길래 대출해줘서 빌려주면 갚을 생각도 안하고 작년

에도 저한테 또 돈얘기를 하길래 돈없다고 안해준다고 했더니 제

주민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는 금융권에 알아본다고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는 저에게 생활비를50-60이렇게 주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바람

핀것도 알고 그년한테 돈까지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감

당 안되겠다 싶어서 이혼하려구요. 애들은 어차피 작년부터는 신

경 하나두 안써서 그런지 아빠얘기두 잘안합니다.

제가 잘선택한거겠지요.
더이상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용서가 안되네요. 두년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