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이야기는 아니고 친구 이야기인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보여주고 싶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친구 남편이 결혼 전에도 약간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다고 들었어요. 밑에 꺼는 이번 사건 이전에 있었던 일들입니다.
1. 고양이를 돌던져 죽였다는 지인의 제보가 있었음.
2. 운전 중 시비가 붙어서 상대방이 치고 가라고 하니 진짜 차로 치고 갔다고 함.
3. 친구와 다툼 중 테이블에 자기 머리를 박고 음주운전해서 나가버림.
4. 결혼 전, 술 한 잔하고 친구와 남편, 또 다른 친구(여자) 한명이랑 같이 걷다가 친구가 다른 친구랑 이야기하며 웃는데 갑자기 ㅅㅂ!!!이라고 소리치며 욕함.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만 빼놓고 더 놀려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함.
5. 친구의 친정 식구들이랑 식사자리 제안하거나 초대를 제안하면 매우 싫어함.
6.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장인어른 될 사람(친구 아버지)이 결혼식 후 같이 식사하자고 하셨다고 전하니 "장인어른 진짜 유별나다, 유난이다"라고 이야기함. 그걸로 기분 나쁘다고 말하니 "결혼 안해!!!!!"라고 화내며 전화 끊었다고 함.
기타 등등 사소한 것도 정말 너무너무 많은데, 이번 사건은 정말 심각해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친구가 결혼하며 기존에 키우던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물론 남편이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좋아한다고 표현했고 이 부분은 동의가 다 된 거였습니다. 친구 시부모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려견을 직접 돌본 경험이 없기에 개의 행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 지 개를 좀 괴롭히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뒤에서 개를 확 잡거나 갑자기 잡는 행동을 함. 그때 강아지가 깨갱소리를 내거나 경고 입질을 했음. (참고로 친구네 강아지는 둘 다 노령견인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 남편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개에게 입질한 적이 전혀 없어요.) 남편이 그런 상황에 "아, 죽일 수도 없고.."라고 말하거나 "19층에서 던던져버릴까.."라고 이야기함.
뿐만 아니라 툭툭 친다던지 두발로 서게 해 앞다리 잡고 벌받는 자세를 몇 분동안 지속한다던지 평소에 강아지를 좀 괴롭히는 행동을 자주함.
이번 사건: 친구가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강아지 한마리가(앞으로는 강아지A라고 할게요.) 안 움직인다고 했음. 무슨 일이냐 물으니 공중에 띄워서 잡는 (보통 아빠들이 아기들한테 하는) 놀이를 하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떨어뜨렸다고 함. 근데 첨엔 괜찮아보였는데 갑자기 움직이지 않아서 전화했다고 함. 친구가 빨리 가까운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함.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소변을 보기도 하고 축 쳐져있어서 죽은 줄 알았다고 함. 사실 이거 자체만 떼서 생각하면 그냥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의심스러운 부분은 여기서부터임. 병원에서는 떨어뜨렸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음. 그리고 외출시 강아지들을 살펴보려고 설치한 CCTV가 있는데 친구가 어떻게 된 건지 확인하려고 녹화된 영상을 봤는데 중간 30분 정도는 녹화가 안 돼있었고 남편이 화가 나서 씩씩 대며 A강아지를 안고 Cctv 사각지대로 사라진 모습은 녹화가 되어 있었음. 경황이 없어 다음날 아침에 영상을 저장하려고 다시 확인했는데 남편이 삭제함. 그래서 물어보니, CCTV 끈 적 없고 강아지를 안고 손 씻으러 갔다고 함. 삭제한 이유는 마음아플까봐라고 함. 그러면서 덧붙이길 "내가 해코지라도 했다는 거야?"라고 함. 어쨌든 강아지A는 뼈는 괜찮은데 걸을 때 비틀거리고 미끄러짐. 다음날까지도 계속 미끄러지고 비틀거려서 MRI라도 찍어보려고 금액 알아보고 이정도 금액인데 괜찮겠어? 라고 물어보니 지금 나한테 그돈 내라는 거냐고 화내면서 본인 차안에서 카드를 집어 던지고 친구는 차에서 내림. 남편은 집에서 필요한 거 챙기더니 나감.
사실 사고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전에 친구 앞에서 다른 한마리 갱아지B의 뒷덜미를 잡아채서 던지는 시늉을 하며 흔들면서 친구에게 화내다가 바닥에 개를 던짐. cctv에 녹화된 영상이 있는데 친구가 보여줘서 보게 됨. 진짜 개가 바닥에 던져짐.. 친구가 제발 하지말라고 울고 무릎꿇고 있는데도 자기 화를 못이겨서 개를 던짐. 이유는 사람 밥상 차려놓고 외출한 사이 개가 먹어서라고 함. 그게 어떻게 개잘못인지.. 안 치운 사람잘못이지.. 사실 이거만 보더라도 당장 이혼하라고 하고 싶은데 본인이 용서하고 한 번 더 믿어본다고 함.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같고 진짜 사람 통제하려고 하고 반려견으로 사람 협박하고 분노조절 못하고...
반려견 학대 남편의 폭력성
친구 남편이 결혼 전에도 약간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다고 들었어요. 밑에 꺼는 이번 사건 이전에 있었던 일들입니다.
1. 고양이를 돌던져 죽였다는 지인의 제보가 있었음.
2. 운전 중 시비가 붙어서 상대방이 치고 가라고 하니 진짜 차로 치고 갔다고 함.
3. 친구와 다툼 중 테이블에 자기 머리를 박고 음주운전해서 나가버림.
4. 결혼 전, 술 한 잔하고 친구와 남편, 또 다른 친구(여자) 한명이랑 같이 걷다가 친구가 다른 친구랑 이야기하며 웃는데 갑자기 ㅅㅂ!!!이라고 소리치며 욕함.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만 빼놓고 더 놀려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함.
5. 친구의 친정 식구들이랑 식사자리 제안하거나 초대를 제안하면 매우 싫어함.
6.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장인어른 될 사람(친구 아버지)이 결혼식 후 같이 식사하자고 하셨다고 전하니 "장인어른 진짜 유별나다, 유난이다"라고 이야기함. 그걸로 기분 나쁘다고 말하니 "결혼 안해!!!!!"라고 화내며 전화 끊었다고 함.
기타 등등 사소한 것도 정말 너무너무 많은데, 이번 사건은 정말 심각해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친구가 결혼하며 기존에 키우던 반려견 두 마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물론 남편이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좋아한다고 표현했고 이 부분은 동의가 다 된 거였습니다. 친구 시부모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려견을 직접 돌본 경험이 없기에 개의 행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 지 개를 좀 괴롭히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뒤에서 개를 확 잡거나 갑자기 잡는 행동을 함. 그때 강아지가 깨갱소리를 내거나 경고 입질을 했음. (참고로 친구네 강아지는 둘 다 노령견인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 남편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개에게 입질한 적이 전혀 없어요.) 남편이 그런 상황에 "아, 죽일 수도 없고.."라고 말하거나 "19층에서 던던져버릴까.."라고 이야기함.
뿐만 아니라 툭툭 친다던지 두발로 서게 해 앞다리 잡고 벌받는 자세를 몇 분동안 지속한다던지 평소에 강아지를 좀 괴롭히는 행동을 자주함.
이번 사건: 친구가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강아지 한마리가(앞으로는 강아지A라고 할게요.) 안 움직인다고 했음. 무슨 일이냐 물으니 공중에 띄워서 잡는 (보통 아빠들이 아기들한테 하는) 놀이를 하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떨어뜨렸다고 함. 근데 첨엔 괜찮아보였는데 갑자기 움직이지 않아서 전화했다고 함. 친구가 빨리 가까운 병원에 데리고 가라고 함.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소변을 보기도 하고 축 쳐져있어서 죽은 줄 알았다고 함. 사실 이거 자체만 떼서 생각하면 그냥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의심스러운 부분은 여기서부터임. 병원에서는 떨어뜨렸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음. 그리고 외출시 강아지들을 살펴보려고 설치한 CCTV가 있는데 친구가 어떻게 된 건지 확인하려고 녹화된 영상을 봤는데 중간 30분 정도는 녹화가 안 돼있었고 남편이 화가 나서 씩씩 대며 A강아지를 안고 Cctv 사각지대로 사라진 모습은 녹화가 되어 있었음. 경황이 없어 다음날 아침에 영상을 저장하려고 다시 확인했는데 남편이 삭제함. 그래서 물어보니, CCTV 끈 적 없고 강아지를 안고 손 씻으러 갔다고 함. 삭제한 이유는 마음아플까봐라고 함. 그러면서 덧붙이길 "내가 해코지라도 했다는 거야?"라고 함. 어쨌든 강아지A는 뼈는 괜찮은데 걸을 때 비틀거리고 미끄러짐. 다음날까지도 계속 미끄러지고 비틀거려서 MRI라도 찍어보려고 금액 알아보고 이정도 금액인데 괜찮겠어? 라고 물어보니 지금 나한테 그돈 내라는 거냐고 화내면서 본인 차안에서 카드를 집어 던지고 친구는 차에서 내림. 남편은 집에서 필요한 거 챙기더니 나감.
사실 사고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전에 친구 앞에서 다른 한마리 갱아지B의 뒷덜미를 잡아채서 던지는 시늉을 하며 흔들면서 친구에게 화내다가 바닥에 개를 던짐. cctv에 녹화된 영상이 있는데 친구가 보여줘서 보게 됨. 진짜 개가 바닥에 던져짐.. 친구가 제발 하지말라고 울고 무릎꿇고 있는데도 자기 화를 못이겨서 개를 던짐. 이유는 사람 밥상 차려놓고 외출한 사이 개가 먹어서라고 함. 그게 어떻게 개잘못인지.. 안 치운 사람잘못이지.. 사실 이거만 보더라도 당장 이혼하라고 하고 싶은데 본인이 용서하고 한 번 더 믿어본다고 함.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같고 진짜 사람 통제하려고 하고 반려견으로 사람 협박하고 분노조절 못하고...
제발 제발 솔직한 조언해주세요. 보여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