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적인 배우자..

ㅁㅁㅁ2022.05.12
조회15,103
어제 우이혼 재방하길래 보는데 나한일 유혜영 나오고 있었음내용중에 나한일이 다시 재결합하자 하고 유혜영도 긍정적으로 얘기하고 그러길래 그거 보고 내가 둘이 서로 잘 보듬가면서 잘 살았음 좋겠다고 했음.두번 헤어지고 저렇게 만나는거 보면 서로 정도 많이 쌓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 있나보네 함.
근데 옆에서 듣던 배우자가 여자는 나이먹고 혼자 사는게 나을텐데 왜 재결합하냐고 여자가 손해라는 둥 하길래 서로 아직 감정이 좋은가 보지 뭐 둘이 서로 의지하고 살면 좋지 뭘..사람이 그렇게 일일히 손익 따져가면서 어떻게 살아.. 그랬음.근데 또 뭐 늙어서 저리 만나냐고 여자가 손해보는건데 나이 먹으면 여자는 혼자 있는게 이득이야 이러길래 그냥 입 다뭄. 속으로는 내가 혹시 아프거나 하면 버릴수도 있겠구나 싶음..
항상 내가 1을 했으면 너도 최소한 1은 해야해.. 내가 손해 볼 순 없어 이 마인드임..내가 싫어하는 부분 중의 하난데 몇번씩 말해도 저러길래 이젠 그냥 포기함ㅋㅋ

진짜 어디 가서 말하면 내 얼굴에 침뱉기고.. 여기라도 말해야 속이 낫겠다 싶어서.. 힘들다 사는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