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이해가 안가시나요?

PINKBEAR2022.05.13
조회408
3년을 동거하다가 이별하고 4개월만에 재회했습니다
헤어지고 서로 힘들어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지냈으나
안부정도는 톡으로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다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밤에 같이 있는데 새벽한시쯤 남친앞으로 전화와 카톡이
오더라구요 이름이 대충 보였는데 여자였습니다
당시는 다시 만나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보다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컸고 그래 그여자랑 깊은 관계는
아니겠지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내가 뭐라고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남친이 저희 집에
오게 되었는데 남친 핸드폰에서 그동안 다른여자랑
연락하고 사진까지 주고 받으며 하하호호 하는 대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심장이 터질꺼 같더라구요
그러다 어떤 사이냐고 했더니 노래방도우미랍니다
왜 연락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저랑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도중
회사형들이 가자고 해서 두번갔고 남친은 도우미 부르지도
않았고 노래만불렀는데 그여자가 남친 마음에 든다고 해서
형들 중 한명이 연락처를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남친이 죽고 싶을만큼 힘든 순간이 와서 술을
엄청 마시고 본인이야기를 하고 싶은 상대를 찾다가 휴대폰에
있는 연락처에 여기저기 전화하는데 그 여자가 받았다고
합니다 술 취한 본인이야기 다 들어주었고 해서 다음날
미안해서 연락을 하게 되었답니다 힘들었던 순간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남친은 썸을 탄것도 마음을 준것도 만난적도 없다고
합니다 전 사실 저랑 다시 재회하고 연락하고 하는 순간부터는
그 여자랑 연락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몰래 연락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한테 해당 내용을
걸리지 않았다면 계속 연락을 했을거 같더라구요
제가 연락처 카톡 다 차단시키라고 했고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
저밖에 없다고 합니다 힘든 순간에 연락한거는 이해하나 나랑
다시 만나고 있는동안의 행동을 전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다 제가 남자한테 생일선물로 향수받은 사실을 알고
같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헤어져있는동안 제 생일이었고
같은직장 다니다 퇴사한 아이였는데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제가 같고 싶다는 향수 이야기를 듣고 그 아이가 사준거였습니다
향수가 바뀐걸 알고 남친이 누가 사준거냐고 했을때
사실 저는 여자가 사주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당시 남친이랑 또 헤어지기 싫었고 향수받고 이후로 만나지도
연락도 안하고 톡 연락처 전 다 차단했습니다
오해받기 싫어서요 그런데 남친은 스스로 그런 행동하지
않고 여자가 아니라 본인 이야기 들어준 좋은 사람이라네요
지인들 모임에서 갖고 싶은 선물이야기하다가 받은 향수
힘들다고 전화한 노래방도우미랑 사진까지 주고 받아 놓고
여자라고 생각한적 없다 설레지도 만나고 싶지도 썸도 아니였다
과연 남친 이야기가 사실인지 정말 믿기가 어렵네요
위의 내용이 같은 상황인거로 보여지시는지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