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자입니다 대구 출신인 남친은 대학 졸업 후 일자리 때문에 상경하여 현재 경기도권에서 자리 잡았고 저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어요 만난지는 2년 다 되어가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잘 맞아서 내년엔 결혼을 계획하려 합니다 근데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간 이 시점 남친의 말이 약간 신경 쓰입니다 자신은 결혼 로망이 있다고 하며 세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ㅋㅋ 첫째 명절엔 꼭 대구에 가야하며 둘째 제사에 참석해야 하고(1년에 2회) 셋째 아침밥을 차려줄 것 음... 전 남친이 하는 말을 진심으로 안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어요 ㅎㅎ 진심일까요? 일단 전 결혼 후 일을 그만 둘 생각이 없어요 재취업도 쉬운 직종이라 임신 및 출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휴식기간을 제외하곤 저의 가정을 위해 경제적 활동을 할 거예요 일단 제가 저 세 가지를 무시하는 이유는..ㅋㅋ 첫째 제가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명절이라고 무조건 쉴 수 없다 둘째 제사는 해본 적이 없으며 이것 또한 저의 직업 때문에 시간 맞추기 힘들다 셋째 요리를 해본 적이 없고 할 줄 모른다(이건 연애 하는 동안에 다 봐온 거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음) 본인이 원한다 한들 전 요구를 다 들어줄 수도 없고 제가 하지 않으면 말짱 꽝인 요구들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61
대구 출신 남자와 결혼
대구 출신인 남친은 대학 졸업 후 일자리 때문에
상경하여 현재 경기도권에서 자리 잡았고 저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어요 만난지는 2년 다 되어가요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잘 맞아서 내년엔 결혼을 계획하려 합니다
근데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간 이 시점
남친의 말이 약간 신경 쓰입니다
자신은 결혼 로망이 있다고 하며 세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ㅋㅋ
첫째 명절엔 꼭 대구에 가야하며
둘째 제사에 참석해야 하고(1년에 2회)
셋째 아침밥을 차려줄 것
음... 전 남친이 하는 말을 진심으로 안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어요 ㅎㅎ 진심일까요?
일단 전 결혼 후 일을 그만 둘 생각이 없어요
재취업도 쉬운 직종이라 임신 및 출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휴식기간을 제외하곤 저의 가정을 위해 경제적 활동을 할 거예요
일단 제가 저 세 가지를 무시하는 이유는..ㅋㅋ
첫째 제가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명절이라고 무조건 쉴 수 없다
둘째 제사는 해본 적이 없으며 이것 또한 저의 직업 때문에 시간 맞추기 힘들다
셋째 요리를 해본 적이 없고 할 줄 모른다(이건 연애 하는 동안에 다 봐온 거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음)
본인이 원한다 한들 전 요구를 다 들어줄 수도 없고
제가 하지 않으면 말짱 꽝인 요구들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