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시부모님이 딸려오는 거 모르고

ㅇㅇ2022.05.15
조회29,105
결혼해서 둘이 알콩달콩 살면서
시부모님은 명절, 생신, 어버이날에만 뵙고
한달에 1~3번 통화하면서
그렇게 지내는 줄 알고 결혼했는데 아니네요..

저희 엄마는 그렇게 살아서
저도 그렇게 살게 되겠구나 했는데
제가 엄마보다 시집살이 더해요..

예전 엄마 세대는 시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가기, 드라이브, 쇼핑, 카페나들이
이런 거 없었잖아요..

전화도 울 엄마 같은 경우는
저희 친할머니가 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전화하면 1분 내로 끊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전화요금 아끼라 했는데

요즘은 전화 자주하라, 영상통화까지..

결혼이 1+1이 아니라
1+3이 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생활 자체가 바뀐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