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이랬고 20살인 지금까지도 이럼 머리 전체가 이런 편이긴 한데 특히 앞머리가 유독 너무 심해
어렸을때 이걸로 놀림 많이 받았었음..
머리 방금 감아도 나가서 바람맞고 그러다보면 5분도 안돼서 떡져있음 고데기도 진짜 금방 풀림 고데기는 3분도 안가는듯 진짜 이게 말이되나싶다
그래서 결국 넘겨버리고 넘겨도 특유의 떡진상태로 넘겨진? 그런거라 진짜 더럽고 이상해보임
드라이기 냉풍으로 말리기 아니면 아예 선풍기로 말리기
어렸을때부터 뜨거운물로 씻는걸 습관들여놔서 아직도 바꾸기 힘든데 미지근한 물로 씻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마지막엔 찬물로 끝낼려고 함
샴푸 린스 다 지성용으로 바꿔보기도하고 애벌샴푸는 기본으로하고.. 고데기도 바꿔보기 고데기 할때마다 판 깨끗하게 닦고 최대한 머리 안 만지기 앞머리 숱도 줄여보고 지금 기억에 안나는 것도 걍 할 거 다해봤는데 진짜 아예 소용이 없음 앞머리 파우더도 한 7분가나? 바람 한번 불어서 정리하면 그냥 끝이야 진짜.. 바람만 맞으면 특히 그래
이마 유분기가 문젠가 싶어서 보면 이마 유분기도 별로 없고 그래도 혹시몰라 이마도 계속 파우더로 잡아줘도 그럼
글만 보면 얘 안씻나 그럴 수 있는데 나 진짜 하루에 한번씩 씻고 머리쪽은 특히 신경써서 씻어ㅠㅠ
진짜 평생이러고 살아야하나 우울하고 나도 이쁜 앞머리좀 가져보고싶다 진짜로 성숙한 헤어스타일좀 하고싶어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난건지싶다 학교다닐때 나같은애들 진짜 한명도 없던데 진심으로 병원 가봐야하나 고민이야
장문 미안.. 갑자기 울컥했음
+)다들 조언의 댓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 솔직히 이 글이 그냥 지나치면서 보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전 20년 살면서 빠지지 않는 고민중 하나였고 심한 콤플렉스 중 하나였어요 누군가 도와주지 않을까? 간절한 마음 반 괜히 서러운 마음 반 새벽감성에 힘입어 글 쓴거였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진짜 놀랐어요 제 주변엔 살면서 저랑 조금은 비슷한 사람은 봤어요 많이 비슷한 사람은 못 봤거든요ㅠ 저와 비슷한 처지의 언니분들( 저때문에 네이트판 가입까지 하셨단 분도 계셨어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또 제 또래분들의 제품 추천와 위로까지 정말 위로가 많이 됐고 캡쳐해서 많이 참고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댓글에 앞머리를 기르거나 넘기면 될 걸 제가 미련하냐느니 건강식을 먹으라니 병원을 가라고 비꼬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이 꽤 많던데 진짜 자기들이 겪지않은 고통은 모른다고 막 말 하시는 거 보면 언행으로 망하실 님들의 미래가 그려집니다 ㅎㅎ
저는 평생을 몸무게 유지에 노력하며 살아와서 기름진거 진짜 되도록이면 피해왔어요
그리고 뽀송하고 예쁜 앞머리는 제 어릴적부터 선망의 대상이였고 애초에 앞머리 없으면 심각하게 못생겼습니다 그리고 넘겨도 떡진다고 본문에도 써놨고 드라이할때 넘겨서 드라이해도 그것조차도 떡지고 심지어 드라이 하는 도중에 떡짐ㅋㅋㅋㅋㅋ
글고 저 6달 전만 해도 학생이였습니다… 아파서도 아닌 머리 떡지는 거로 병원 갈 돈이 어딨었겠어요 ㅠ 가고싶은 마음은 어렸을때부터 굴뚝같았지만 어른들은 제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했음..
이제야 성인이 됐으니 돈을 조금이라도 버니깐 병원이라도 가볼까 싶어서 글 올렸는데 병원 안가냐고 욕처먹으니 개억울함ㅜ
그리고 저 샴푸도 진짜 열심히하고 너무 오래해도 독된다해서 딱 적정시간 미온수로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손 끝으로 해서(어렸을땐 손톱으로 걍 박박 감았는데 혹시 이거때문인가 해서 습관을 바꿨는데도 전혀 안 나아졌음 ㅠㅠ) 진짜 꼼꼼히 감고 그냥 머리 카락이 닫는 온 몸 (등, 목, 귀,이마)은 진짜 뽀득뽀득 다 꼼꼼히 씻는다고 보면 돼요 그만큼 잘 헹구고요ㅠㅠㅠ 씻으면 체력이 바닥남 ㅠㅠ
컨디셔너는 당연히 머리끝만 하고요!
의사한테 제 머리카락 세척법이 틀린건지 물어보기까지했는데 전혀 이상도 없다했고 제 손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제가 음식 만드는 일을 해서 진짜 손을 기회만 되면 씻는데 그래서 오히려 건조하고 위생적인 편임 ㅠ
그리고 제 얼굴피부는 겨울엔 건성 여름엔 지성으로 바뀌는 편이고 트러블은 많은 편은 아니에요 두피 쪽은 어렸을때 지루성 두피염으로 잠깐 고생했었다가 지금은 재발없이 유지중이고 직모 아니고 반곱슬에 머리카락은 얇고 숱은 적은편입니다 ㅠㅠ 그래서 떡지면 더 물미역같고 보기 진짜 싫어짐
또 구구절절 말하다가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죄송합니다
일하다가 톡선간 거 보고 급하기 후기 글 적어서, 퇴근 하고 감사인사는 댓글로 다 따로 적을게요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가) 나 앞머리 진짜 떡지는 거 때문에 정신병 걸릴거같아
어렸을때부터 이랬고 20살인 지금까지도 이럼 머리 전체가 이런 편이긴 한데 특히 앞머리가 유독 너무 심해
어렸을때 이걸로 놀림 많이 받았었음..
머리 방금 감아도 나가서 바람맞고 그러다보면 5분도 안돼서 떡져있음 고데기도 진짜 금방 풀림 고데기는 3분도 안가는듯 진짜 이게 말이되나싶다
그래서 결국 넘겨버리고 넘겨도 특유의 떡진상태로 넘겨진? 그런거라 진짜 더럽고 이상해보임
드라이기 냉풍으로 말리기 아니면 아예 선풍기로 말리기
어렸을때부터 뜨거운물로 씻는걸 습관들여놔서 아직도 바꾸기 힘든데 미지근한 물로 씻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마지막엔 찬물로 끝낼려고 함
샴푸 린스 다 지성용으로 바꿔보기도하고 애벌샴푸는 기본으로하고.. 고데기도 바꿔보기 고데기 할때마다 판 깨끗하게 닦고 최대한 머리 안 만지기 앞머리 숱도 줄여보고 지금 기억에 안나는 것도 걍 할 거 다해봤는데 진짜 아예 소용이 없음 앞머리 파우더도 한 7분가나? 바람 한번 불어서 정리하면 그냥 끝이야 진짜.. 바람만 맞으면 특히 그래
이마 유분기가 문젠가 싶어서 보면 이마 유분기도 별로 없고 그래도 혹시몰라 이마도 계속 파우더로 잡아줘도 그럼
글만 보면 얘 안씻나 그럴 수 있는데 나 진짜 하루에 한번씩 씻고 머리쪽은 특히 신경써서 씻어ㅠㅠ
진짜 평생이러고 살아야하나 우울하고 나도 이쁜 앞머리좀 가져보고싶다 진짜로 성숙한 헤어스타일좀 하고싶어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난건지싶다 학교다닐때 나같은애들 진짜 한명도 없던데 진심으로 병원 가봐야하나 고민이야
장문 미안.. 갑자기 울컥했음
+)다들 조언의 댓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 솔직히 이 글이 그냥 지나치면서 보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전 20년 살면서 빠지지 않는 고민중 하나였고 심한 콤플렉스 중 하나였어요 누군가 도와주지 않을까? 간절한 마음 반 괜히 서러운 마음 반 새벽감성에 힘입어 글 쓴거였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진짜 놀랐어요 제 주변엔 살면서 저랑 조금은 비슷한 사람은 봤어요 많이 비슷한 사람은 못 봤거든요ㅠ 저와 비슷한 처지의 언니분들( 저때문에 네이트판 가입까지 하셨단 분도 계셨어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또 제 또래분들의 제품 추천와 위로까지 정말 위로가 많이 됐고 캡쳐해서 많이 참고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댓글에 앞머리를 기르거나 넘기면 될 걸 제가 미련하냐느니 건강식을 먹으라니 병원을 가라고 비꼬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이 꽤 많던데 진짜 자기들이 겪지않은 고통은 모른다고 막 말 하시는 거 보면 언행으로 망하실 님들의 미래가 그려집니다 ㅎㅎ
저는 평생을 몸무게 유지에 노력하며 살아와서 기름진거 진짜 되도록이면 피해왔어요
그리고 뽀송하고 예쁜 앞머리는 제 어릴적부터 선망의 대상이였고 애초에 앞머리 없으면 심각하게 못생겼습니다 그리고 넘겨도 떡진다고 본문에도 써놨고 드라이할때 넘겨서 드라이해도 그것조차도 떡지고 심지어 드라이 하는 도중에 떡짐ㅋㅋㅋㅋㅋ
글고 저 6달 전만 해도 학생이였습니다… 아파서도 아닌 머리 떡지는 거로 병원 갈 돈이 어딨었겠어요 ㅠ 가고싶은 마음은 어렸을때부터 굴뚝같았지만 어른들은 제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했음..
이제야 성인이 됐으니 돈을 조금이라도 버니깐 병원이라도 가볼까 싶어서 글 올렸는데 병원 안가냐고 욕처먹으니 개억울함ㅜ
그리고 저 샴푸도 진짜 열심히하고 너무 오래해도 독된다해서 딱 적정시간 미온수로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손 끝으로 해서(어렸을땐 손톱으로 걍 박박 감았는데 혹시 이거때문인가 해서 습관을 바꿨는데도 전혀 안 나아졌음 ㅠㅠ) 진짜 꼼꼼히 감고 그냥 머리 카락이 닫는 온 몸 (등, 목, 귀,이마)은 진짜 뽀득뽀득 다 꼼꼼히 씻는다고 보면 돼요 그만큼 잘 헹구고요ㅠㅠㅠ 씻으면 체력이 바닥남 ㅠㅠ
컨디셔너는 당연히 머리끝만 하고요!
의사한테 제 머리카락 세척법이 틀린건지 물어보기까지했는데 전혀 이상도 없다했고 제 손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제가 음식 만드는 일을 해서 진짜 손을 기회만 되면 씻는데 그래서 오히려 건조하고 위생적인 편임 ㅠ
그리고 제 얼굴피부는 겨울엔 건성 여름엔 지성으로 바뀌는 편이고 트러블은 많은 편은 아니에요 두피 쪽은 어렸을때 지루성 두피염으로 잠깐 고생했었다가 지금은 재발없이 유지중이고 직모 아니고 반곱슬에 머리카락은 얇고 숱은 적은편입니다 ㅠㅠ 그래서 떡지면 더 물미역같고 보기 진짜 싫어짐
또 구구절절 말하다가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죄송합니다
일하다가 톡선간 거 보고 급하기 후기 글 적어서, 퇴근 하고 감사인사는 댓글로 다 따로 적을게요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