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가 @@같아요.

rrrzzzoa2022.05.17
조회341
처음 글써서 아주 못 쓰는 점 죄송합니다.
친구 관련 고민입니다.
고등학교부터 군대까지 같이 나온 친구입니다.
평소에 팔짱끼는 걸 좋아하는 애인데 저는 남자끼리 그러는 걸 좀 싫어합니다. 그냥 걷기도 힘든데 왜 저러는거지 라는 생각도 있고 다 큰 성인끼리 그러고 있으면 좀;
이 밖에도 막 손잡으려하고 입으로 앙 소리를 내면서 뭅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갈수록 뭔가 애가 이상합니다.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자는 일이 있으면 꼭 자기 자리 냅두고 옆에 와서 비비고 자긴 침대에 자고 전 바닥에 자면 어느 순간 보면 내려와서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 최근엔 제가 자는데 옆에서 자길래 불편해서 침대 끝으로 가서 잤는데 옆에 바짝 붙어서 제 배게를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좀 무섭기도 하고 계속 이러니 그게 의심도 됩니다. 다른 친구들이랑도 같이 친한 친군데 딴 애들은 안 불편한데 얘는 같은 장소에서 자거나 어디 앉게 되는 일이 있으면 너무 불편해서 피하기 됩니다. 이거 그냥 제가 민감한 걸까요? 그게 아니고 친구가 @@이라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