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문 곱창 안에 소화 안 된 옥수수가 한가득

ㅇㅇ2022.05.17
조회150

 

 


인터넷에서 주문한 곱창 속에 '소화 안 된 옥수수'가 가득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지난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터넷에서 곱창 산 사람의 후기"가 공유됐다.

원본 글 작성자 A씨는 "인터넷 쇼핑으로 곱창 샀는데 곱창 자를 때 마다 소화 안된 옥수수가 가득해 리뷰를 썼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해당 리뷰를 확인한 업체는 A씨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제품 문제'로 환불을 진행시켰다고 한다.

한편 곱창 위생과 관련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도 배달 주문한 소곱창에서 소 배설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음식점 리뷰가 알려져 화제 됐던 바 있다.

당시 리뷰를 작성한 손님은 "곱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건 똥입니다"라며 곱창을 확대한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곱창에는 배설물로 보이는 물질이 담겼다. 해당 식당 측에서 "곱이 그대로 살아있게 하는 것이 저희 식당 비법"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환불 처리하면 리뷰 사라지는 거냐. 내 리뷰가 안 보인다"며 "여기 곱창 사는 사람들에게 '이런 거 나올 수 있으니 살 때 참고하라'고 올린건데 사라졌다"고 토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 속 소곱창 단면에는 소 사료로 추정되는 옥수수 알이 그대로 남아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곱창 진짜 좋아했는데 이제 못 먹겠다", "곱창 주문하려고 했는데 관둬야겠다", "소가 소화불량이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