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와 본가에서의 지출에 대해

진시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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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20년이 넘었네요. 본가나 처가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거나 여행, 바람을 쐬러 자주 나가곤 했죠.그렇게 되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저희 부모님(본가)은 당신들께서 거의 내시려고 합니다.그게 어려우면 최소한 한번씩 교대로라도 내시려고 하죠.
근데 처가 어르신들과 함께하면 거의 모든 경비를 제가 지출을 해왔습니다. 밥먹고 차마시고 입장료 내고 또 밥먹고 등등 ^^사실 별 생각없이 20년 넘게 지내오다 우리 아이들도 이제 다 커서, 딸아이가 남편감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사위가 될 친구한테 우리 처가 어르신들처럼 온전히 신세를 지을수 있을까?오히려 내가 더 사주고 더 지불을 하지 않으면 나는.....불편할거 같은데........."
원래 사위들은 처가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 대부분 저와 같이 경제적인 부담을 온전히 지나요아니면 처가 어르신들에게 도움도 받고 얻어먹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