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쓰는 추가 글입니다.5월초에 한번 작성하고 거의 말일이 다되어가네요 그 동안 남자친구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울해했고 이런모습을 보여주기 싫은데 계속 보여줘서 미안하다며 진심으로 울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렇게 하고 알아도 모르는척 못들은척 몇번 넘기니까 또 예전처럼 밝아지길래 해결이 된줄 알았더만 딱 방금전에 어려운 부탁을 하나 해도 되냐 미안하다 이런식의 연락이 와있는데아직 읽어보지도 않고 판에 글쓰러 왔어요.솔직히 말하면 돈 빌려주기도 싫고 나이 30앞두고 1500만원이 물론 큰돈이긴 하지만 요즘 대출도 잘되어있고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융통가능한 금액인거 같은데가까이 있는 사람 피말리면서 힘든모습 다 티내고 짜증내고 ,한달가까이 전전긍긍했던그런 모습들도 솔직히 정 떨어지구요 비교하려는건 아니지만 요즘 세상에 빚없는사람 어디있나요 모두 자기처지 비관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럴수록 더 긍정적으로 움직일 생각을 먼저 하지 않나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주변사람들 힘들게만 하고 이런 남자친구한테 뭐라고 말해야 제대로 알아들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남자친구 집망했다 했던 이후 추가 글입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