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무원 사회는 이런거 문제 안 삼나요?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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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한 건설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그러던 중 관쪽과 계약하는 건이 발생하려 관련 서류 확인을 하던 중이었고요.그러다 업무 중 특정 서류의 발급이 불가하여 이전에 해당 서류가 필수 제출사항이라는 안내를 받았던 터라 담당자에게 전화하게 되었고 필수 제출인데 발급 불가인데 안 내도 괜찮냐고 물으니, 아니라는 식의 답변을 받았습니다.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으니,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아무거나 내면 된다고 하여 중요한 건인데 서류를 아무거나 제출했다가 반려가 되면 회사에도 큰 손실인데 따로 지정된 양식이나 서류 등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회피하였습니다.그래서 재차 해당 사항에 대하여 물으니 지금 싸우자는거냐, 이렇게 전화하는데는 해당 사밖에 없다며 공격적인 말투로 응대하였고, 그럼 처음에 필수 제출이라고 한건 뭐냐고 물으니 저희도 그런줄 알았다는 말만 씩씩거리며 하더군요.이런 사람이 국민의 심복이라는 공무원인게 믿기지가 않고요.해당 응대와 더불어 공식적으로 정해진 양식이 없다는 점으로 미뤄보아도, 해당 기관의 일처리 프로세스가 엉망인게 보이고요. ㅎ
민원을 넣을까 했는데, 혹 회사 계약상 불이익이 있을까 싶어 민원도 못 넣겠네요.공무원 사회에서는 저런걸 문제 삼지도 않는 추세인가요?저따위로 일했으면 이미 여러번 문제 됐을 것 같은데 주위 상사나 동료들은 아무런 말도 안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