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써보게 되었어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같은 고등학교 친구로 지냈다가 일년에 1번쯤? 얼굴 보던 사이인데 올해 초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제 근무지는 경기북부, 남자친구의 근무지는 경기남부로 거의 100키로 정도의 장거리 연애입니다. 남자친구는 교대근무, 저는 직딩으로 학업을 병행중이라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졸업 후(2년 뒤)에 본가로 근무지발령 예정이고 남자친구 또한 같은 지역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여건이 안좋지만, 그래도 주에 1번은 보려 노력하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잘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성격이 정말 딱딱하고 연애경험도 별로 없어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요.공감능력도 부족하고,,그래도 남자친구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어요"너랑 결혼하고싶다", "너처럼 예쁜 여자를 내가 나중에 만날 수 있을까" 등등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도 자주해주고 같이 잠을 잘 때는 그 성격상 입에 나올 거 같지 않던 사랑한다는 말도 해주거든요 저는 장기연애를 2번정도 해왔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재는 거 없이 제 모든 감정을 다 표현하는 사람이라 아낌없이 맞춰주고 표현해줬어요 그렇게 저번주까지 알콩달콩 잘 만나다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카톡이 뜸해지는거예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몇년동안 이렇게 만날 자신이 없다"라고 카톡 답장이 오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웠거든요. 바로 2~3일전까지 사랑한다고 말했던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거리가 너무 멀어서란 이유로 날 밀어낼 수가 있는지..? 저는 충분히 잘 견뎌낼 수 있을 거라고 지금까지 잘 만나오지 않았냐고.. 엄청 붙잡았는데남자친구는 헤어지자는 말도 없고 "너도 알잖아, 너무 먼 거""근무중이니 다음에 얘기하자" 라며 끝맺음도 해주지 않고 저 말 이후로 연락이 안 온지 2일째예요 저는 납득이 안 가거든요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갑자기 이러는건지...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이런 이별도 처음이고 이렇게 사람을 좋아한 적도 처음이라 아침 저녁으로 눈물이 나고회사에서는 잘 지내다가 집만 가면 너무 우울해져서 미쳐버릴거같아요. 지인들은 제발 정신차리라는데 이렇게 모질게 굴어도 아직도 좋아하는데,,어떻게 견뎌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모르겠네요 정말.. 저좀 도와주세요
남자친구 심리좀 파악해주세요..(잠수이별)
저는 20대 중반 여자 직장인입니다. 같은 고등학교 친구로 지냈다가 일년에 1번쯤? 얼굴 보던 사이인데 올해 초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제 근무지는 경기북부, 남자친구의 근무지는 경기남부로 거의 100키로 정도의 장거리 연애입니다.
남자친구는 교대근무, 저는 직딩으로 학업을 병행중이라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졸업 후(2년 뒤)에 본가로 근무지발령 예정이고 남자친구 또한 같은 지역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여건이 안좋지만, 그래도 주에 1번은 보려 노력하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잘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성격이 정말 딱딱하고 연애경험도 별로 없어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요.공감능력도 부족하고,,그래도 남자친구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어요"너랑 결혼하고싶다", "너처럼 예쁜 여자를 내가 나중에 만날 수 있을까" 등등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도 자주해주고 같이 잠을 잘 때는 그 성격상 입에 나올 거 같지 않던 사랑한다는 말도 해주거든요
저는 장기연애를 2번정도 해왔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재는 거 없이 제 모든 감정을 다 표현하는 사람이라 아낌없이 맞춰주고 표현해줬어요
그렇게 저번주까지 알콩달콩 잘 만나다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카톡이 뜸해지는거예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몇년동안 이렇게 만날 자신이 없다"라고 카톡 답장이 오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웠거든요. 바로 2~3일전까지 사랑한다고 말했던 사람이 어떻게 갑자기 거리가 너무 멀어서란 이유로 날 밀어낼 수가 있는지..?
저는 충분히 잘 견뎌낼 수 있을 거라고 지금까지 잘 만나오지 않았냐고.. 엄청 붙잡았는데남자친구는 헤어지자는 말도 없고 "너도 알잖아, 너무 먼 거""근무중이니 다음에 얘기하자" 라며 끝맺음도 해주지 않고 저 말 이후로 연락이 안 온지 2일째예요
저는 납득이 안 가거든요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갑자기 이러는건지...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이런 이별도 처음이고 이렇게 사람을 좋아한 적도 처음이라 아침 저녁으로 눈물이 나고회사에서는 잘 지내다가 집만 가면 너무 우울해져서 미쳐버릴거같아요.
지인들은 제발 정신차리라는데 이렇게 모질게 굴어도 아직도 좋아하는데,,어떻게 견뎌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모르겠네요 정말..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