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육개월 된 새댁입니다 저희 신혼집이 시댁이랑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요 얼마전에 제 생일이여서 어머님께서 집에서 밥 같이 먹자고 불고기랑 미역국 해가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시부모님 오시는데 아무것도 안하기 뭐해서 잡채랑 오리고기무쌈말이 나물 몇가지 무쳐서 차려놨어요 어머님이 국을 집에서 한번 데워먹자고 냄비 채로 들고오셨거든요 제가 국 뜨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머님이 뜨겠다고 앉아있으라고 하셨어요 근데 식탁에서 국을 딱 보는데 제꺼에만 고기가 없더라고요 시아버님이나 남편 국에는 다 뜨고 몇개 더 올렸는지 많아보였고요 (어머니는 원래 국을 안드세요) 먹다보면 있겠지 했는데 정말 다 먹을때까지 고기는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사실 국 뜨면서 소고기 안 집어넣는게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 착각이겠지 생각하고 넘기려했는데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시부모님 가시고 남편한테 그냥 흘리듯이 얘기했어요 국에 고기 있었냐 난 못먹었다 이렇게요 그러니까 남편이 엄마가 일부로 그랬겠냐고 그게 그렇게 속상했냐 저녁에 소고기 사줄테니까 실컷 먹으라고 얘기하는데 표정이 완전 한심한 사람 보듯이.. 시댁이랑 집이 가까워서 저희가 시부모님네에 가거나 시부모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가끔씩 같이 밥을 먹거든요 그때마다 메인요리는 남편이랑 시아버님쪽에 가있고 밑반찬 같은것만 제 앞에 놓여있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정말 유치하고 사소한거긴한데 한번 이런 생각이 드니까 계속 신경쓰이더라고요 제가 넘 과민반응한건가요 남편은 어머님이 뭐하러 그러시겠냐고 하는데 제가 정말 유치하게 먹을거 가지고 넘 예민하게 구는걸까요..86221
제가 먹을걸로 넘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저희 신혼집이 시댁이랑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요
얼마전에 제 생일이여서 어머님께서 집에서 밥 같이 먹자고 불고기랑 미역국 해가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시부모님 오시는데 아무것도 안하기 뭐해서 잡채랑 오리고기무쌈말이 나물 몇가지 무쳐서 차려놨어요
어머님이 국을 집에서 한번 데워먹자고 냄비 채로 들고오셨거든요
제가 국 뜨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머님이 뜨겠다고 앉아있으라고 하셨어요
근데 식탁에서 국을 딱 보는데 제꺼에만 고기가 없더라고요
시아버님이나 남편 국에는 다 뜨고 몇개 더 올렸는지 많아보였고요 (어머니는 원래 국을 안드세요)
먹다보면 있겠지 했는데 정말 다 먹을때까지 고기는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사실 국 뜨면서 소고기 안 집어넣는게 더 어려운거 아닌가요?
착각이겠지 생각하고 넘기려했는데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시부모님 가시고 남편한테 그냥 흘리듯이 얘기했어요 국에 고기 있었냐 난 못먹었다 이렇게요
그러니까 남편이 엄마가 일부로 그랬겠냐고 그게 그렇게 속상했냐 저녁에 소고기 사줄테니까 실컷 먹으라고 얘기하는데 표정이 완전 한심한 사람 보듯이..
시댁이랑 집이 가까워서 저희가 시부모님네에 가거나 시부모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가끔씩 같이 밥을 먹거든요
그때마다 메인요리는 남편이랑 시아버님쪽에 가있고 밑반찬 같은것만 제 앞에 놓여있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정말 유치하고 사소한거긴한데 한번 이런 생각이 드니까 계속 신경쓰이더라고요
제가 넘 과민반응한건가요 남편은 어머님이 뭐하러 그러시겠냐고 하는데 제가 정말 유치하게 먹을거 가지고 넘 예민하게 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