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동생 미치겠습니다..

쭌쭈니2022.05.20
조회208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는 올해 결혼 30살이구요 동생은 저랑 7살차이가 납니다
부모님은 제가 15살때 이혼을 하셨구요 엄마는 재혼을 하셨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사랑을 듬뿍받은 반면 동생은 어릴때 이혼한 탓에 그러지못했어요 새아빠도 엄마의 사랑을 뺏었갔다고 생각했는지 극혐할정도로 싫어하구요..결국 20살되자마자 집을 나갔더라구요
저는동생과 사이좋친않아요 성격차이도있고 나이차이가 있어 별로안친합니다 상황설명을 하기위해 두서가 길어졌네요..
문제는 동생이 지금 빚이 2000정도있는데 틈만 나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돈을달라합니다 일을 몇개월 안했거든요..
저희집 못삽니다..기초생활수급자구요 장애인연금으로 겨우 먹고삽니다 동생한테 돈줄때마다 엄마는 여유가 하나도없이 생활합니다 그래도 자식이라고 없으면 빌려서라도 주더라구요 엄마가 돈이정말없어서 돈을 못준다고하면 왜낳았냐고 죽는다고 협박해요.
그럼 결국 돈을 주죠..엄마한테 주지말라고해도 진짜 죽을까봐 겁난다고 계속줍니다.. 그래서 새아빠랑 엄마랑도 동생때문에 자주싸워요 3년동안 이생활을 반복했습니다..결국 참다참다 제가 한소리했어요 우울수치가 만점이라고하네요..살고싶어서 돈달라고한다고 매일아프다고해요 자신이 죽어도 장례식장에 오지말라고하네요 동생때문에 저희가족 다 지쳐가요 돈을줘도 고마움은 커녕 당연한줄압니다 이제 엄마도 동생이 전화오면 무섭대요 정말 어떡해야할까요??어떡해야 동생이 똑바로 정신차리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