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불쌍한 체질이 있을까요?

ㅇㅇ2022.05.20
조회6,889
나이 25살 키 163에 58~60키로입니다.
원래 살집이있진않았고 고딩때까지만해도
저키에 43키로나갔는데 낙태 및 과도한다이어트로
생리불순이와서 호르몬약과 피임약복용으로. 70이상까지
요요왔고 지금 그나마 빠진겁니다. ㅠ
근데 얼굴만보면 말라보인다고
되게 길쭉할것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다 옷사러갈때 점원들이 뒷담으로
대박 얼굴보면 개말라인데 완전 씹돼지네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상 과체중이고 여러번 극단적인다이어트와 요요의반복으로 전형적인 살찌는체질이 되어서 항상 일상이
다이어트의 삶이네요 ㅠ.
누구랑 차마시면 다들 시원한달달한 음료마실때 전 아메리카노.
햄버거도 상하이버거나 주니어에 감자튀김대신 코온솔로 랑
제로콜라. 점심도 아예안먹거나 사실 밤에서 새벽까지 일때문에
야식겸 저녁을 몰아먹다보니 속이 안좋아서 아침 점심은 땡기지않아요. 여튼 음식을 이렇게먹는건 상관없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저혈당 때문에 스트레스받습니다.
제가 저혈당이 갑자기 생겨서 규칙적으로 밥을
먹으려 저염식 식단으로 현미밥 된장국이랑 오이무침같은 클린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시간이지나자 갑자기 손이떨리고. 식은땀이 생기면서 피곤하고 허기진느낌에 급편의점으로
돌진해서 초코빵한개를 허겁지겁 뜯어먹었고
가끔씩 단 게 땡겨서 과자의 유혹이나 단짠조합같은. 엽떡허니콤보 맥주를 뿌리치지못해 정줄놓고 새벽에 일끝나고. 몰아먹었네요 ㅠ 제가 살만아니면 먹방비제이처럼 먹을자신있고
실제로도 음식을 빨리 많이먹어요ᆞ
이렇게 절식 과 폭식을 오고가니 살이잘안빠지는것은물론. 역류성식도염및 소화장애로 틈만 나면 트림하고 명치가 맞은것같이
너무 아픕니다 ㅠ.
그래서 끼니도 걸러 저혈당이오고 이로인해 성공할것만같은
다이어트가 실패로가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