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지금 자취 처음시작한곳이 공동현관문 있고 빌라촌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위험하다고 아파트 옆에 하나 둘씩 있는 다용도 빌라 그런곳으로 갔단말이야 아무나 들락거릴수 있게 개방형이고 지하에는 피부미용실있고 1층에는 음식점 2층은 배달사무소 이러면 알만하려나?초반에는 진짜 조용하고 좋았거든 윗집 옆집 다 조용하고 배달콜사무실도 밤되면 딱히 시끄럽지도 않고근데 슬슬 4월달정도 되니까 윗집이 새로 이사를 왔나봐 진짜 너무 쿵쿵대길래 제발 부탁이니까 조용히좀 해달라니까 그럼 우리가 발 들고 걸어야되겠냐고 예민한거 아니냐 다른빌라에서는 이런소리 안들어왔다고 여기 층고가 낮고 빌라가 낡은게 아닐까 웃으면서 꼽주고 오히려 화를 내는거야 근데 여기 보통 빌라보다 1.5배이상으로 층간격 개높거든... 30대중후반 아줌마랑 자기 엄마랑 같이 사는거 같더라 그냥 그나이에 이런 원룸에 사는거보니 겉으로 평가하면 안되긴 하지만 대강 사이즈 보여서 걍.. 어질어질하고 개똥은 피하는게 맞다 싶어서 지금까지 버티고 사는중이야 근데 5월달되니까 또 옆집에서 갑자기 쿵쿵소리 나는거야 잘려고 불까지 끈 새벽에;;(남자가 사는집임 )세탁기 돌리나 하고 그냥 세탁기 다돌릴때까지 산책할겸 나왔더니 옆집이 복도쪽 창을 열어놔서 여자 웃음+신음소리가 들리는거 보고 와 ㅋㅋㅋㅋ 그냥 말이 안나오드라그래 자기가 월세내고 사는집인데 굳이 모텔을 갈필요가 있나 자기집이 있는데 근데 그게 한두번이어야말이지 일주일동안 4~5번은 새벽에 쿵쿵소리때문에 끝날때까지 잠이 안와 윗집도 새벽에 좁아터진 원룸에서 뭘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지 두세시간 내내 걸어다니는 소리 들리고 가끔 배달사무실에서는 작은 도박이라도 하는지 함성소리 ㅈㄴ 들리고 정신병 걸릴거 같은거야 내가 대학생인데 대학교 근처는 시끄러울거같아서 일부러 조금 먼곳으로 방 구했단 말이야 근데 지금 개판5분전인걸 보니 오히려 대학교쪽이 안시끄러울까 생각도 들고 1년반정도 더 살아야되는데 여기서 어떻게 잘해결해가며 더 살아야 할지 대학교근처빌라로 갈지 청년주택 신청해서 들어갈지 고민이야 나랑 비슷한 사람있거나 자취선배님들 조언해주라..ㅠ
윗집은 쿵쿵 옆집은 xx 옆옆집은 딸배 사무실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