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바로 직후에 이모네 결혼식이었음. 이모한테 우리 집이 제일 도움 많이 받았고 우리 오빠가 사촌 오빠들하고 안 친함. 오빠 결혼에 이 결혼식 신랑인 사촌 오빠가 축의금 받아줌. 오빠한테 부탁하니 자기 바쁘다고안함.
사촌 오빠가 신행 다녀와서 보니까 오빠네 축의금 10임. 사촌 오빠는 축의 30 하고 축의 받고 했는데.
3 우리는 명절에 음식 안 함. 엄마가 안 한다고 선언하자 작은엄마한테 넘어가고, 작은엄마가 하다가 안 하니 아예 없어짐 제사랑 차례. 그래서 우리는 명절전날에 친가에 모여서 외식하거나 배달시켜서 먹고 또 흩어짐 잠은 각자 자고 새해만 아침에 모임.
→ 성인 8명인데 좁아서 안됨.(고모들빼고) +새언니까지 9명
그런데 새언니 들어온 그 다음 해 명절, 엄마가 설명하면서 우리는 배달시킬 거라고 못 박았고 뭐 먹을래? 먼저 물어봤고 우리도 평소에 음식 하느라 질렸다 우리는 명절에 커피도 나가서 먹는다,라고 엄마가 3번 얘기했는데도 다 쉬시라고 괜찮다고 자기가 기어코 음식 한다고 주방 가서 하다가 내가 가서 언니 저 뭐라도 할게요 이거 오징어랑 낙지 손질할까요? 했더니 나보고도 나가라고 했는데 갑자기 진짜 안 돕냐고 울고 나가버림.
이거 진짜 어이없었는데 진짜 늦은시간이라 사둔 음식 재료 오빠한테 다 가져가라고하고 우린 중국집 시켰었음..
작은아빠 겁나 어른무시하냐고 화내고, 오빠는 사과만하고 가버리고..
4 엄마 아빠 부부의 날+생일이라서 아빠랑 둘이 계획하고 내가 상 차리고 와인 준비하고 해두고 난 나갔고 친구랑 있으면서 그거 인스타에 글 올렸더니 이런 거 혼자 하면 자기가 뭐가 되냐고 모르는 번호로 카톡이 옴. (언니 번호 저장 안 함.. 그래서 처음에 누구세요? 했다가 자기번호도 모르냐 자기무시하냐...들음.)
5 막내 이모부가 투병 중 돌아가심. 장례식 가야 하는데 엄마 아빠 먼저 가시고 오빠가 나 태우고 가면서 뒤에 짐 많다고 나 앞에 태우고 언니는 장례식장 근처에서 약속 있다가 바로 왔는데 조수석에서 내가 내리니까 들어가면서 나더러 '누구야 조수석은 내 자리니까 나 없어도 뒤에 가야지'딱 이럼.. 진짜 뒷자리 상석이라고 아빠한테 배웠는데..
6 엄마가 음력 생일인데 한 번은 부부의 날하고 겹쳐서 아빠랑 나랑 둘이 짜고 내가 요리하고 아빠가 돈 제공을 해서 스테이크에 파스타에 와인 이런 거까지 하고 두 분이서 영화 보고 하는 거라 식사 중에는 내가 친구 집에 가있었음. 그동안 친구한테 사진도 보여주고 자랑하고 sns에 사진을 올렸더니
오빠 전화로 전화 오더니 새언니가 앞으로 이런 건 상의하고 해야지 혼자 하는 거 아니다, 너 나가서 실수할까 봐 알려준다. 함. 나랑 내 친구 둘이 듣다가 벙찜. 거기 문구에 아빠 주최 딸 도움 적었는데 분명..; 내 sns는 알려준 적도 없음.
7 새언니가 간병한다고 나섰던 중에,
오빠 결혼생활 중엔 내가 학생이었음. 학기 앞두고 입원할 일이 생김. 그냥 사소한 거로 입원했는데 질환을 mri 찍고 발견해서 결국 입원 중 수술까지 결정함. 간호 간병 병동에 자리 나기 전까지 간병인 구하고 했는데 새언니가 갑자기 해준다고 함. 새언니한테 기저귀 갈아달라고 하고 뭐 부축받고 씻겨 달... 어 진짜 싫어서 기겁했음. 엄마여도 창피한데, 새언니 한테?
✔ 일단 해봄. 수술하고 나와서 소변줄 달고 무통 맞으면서 새벽에 앓고 있는데 새언니는 잠만 자고 있음. 엄마는 병문안만 했었음. 새벽에 간호사 호출하고 마약성 진통제 맞고 나서야 겨우 2시간 자고
✔ 아침에도 죽 나온 거 3숟가락 먹고 남겼는데 남은 거 새언니가 이건 싱겁고 저건 맛없고 하면서 다 먹음.
✔ 가글 하고 싶다고 일으켜달랬는데 한숨 쉬면서 툴툴거리고 해줌. 가글 뱉은 거도 온 인상 쓰고 밥 최대한 먹지 말라고..
✔ 소변팩도 더럽다고 옆자리 할머니 보호자님이 대신 치워주심. 딸래미랑 동갑인데 큰수술했다고 머리쓰다듬어주면서..
✔ 둘째날에 새언니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나가다가 소변팩에 새언니가 들고있던 뭐 뾰족했던거(?) 걸려서 소변팩터지고 바닥에 다 튀었는데 새언니 간호사안부르고 화장실로 아이씨 더러워 하면서 들어가버림 사과는 아픈와중 내몫이고 간호사님 호출하고 바닥은 청소이모님이 닦아주심..
검사 내려가면서 아픈 와중에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하고 간호 간병 2인실로 옮기면서 엄마가 왔다가 같은병실 보호자님들이 애기가 힘들어했다고 다 얘기해주시고 그랬어요.. (병실에 나만 20대고 다 70~80대였어요)
→ 간호간병이 안된대요 원래
새언니 2일 병원에 와있었는데 엄마한테 그거로 택시비에 50만 원 받아갔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아빠 화나서 오빠한테 집세 100씩 낼 거 아니면 우리 용돈벌이하게 세 내놓을 거라고 집 빼라고 다같이 있다가 얘기하셨고 근데 오빠 외벌이로 사는데 집 살 돈 턱도 없어서 그냥 아빠가 요구한거 내면서 사는 중이에요. 아빠가 자동이체해 주던 거도 다 끊어버렸고
오빠가 올 때마다 하는 게 숨만 쉬고 산다고 해요.
여기까지가 제가 본 거예요. 그때그때 일기 써놔서 아마 대부분 정확한 시기인 거 같아요.
7번 이후로 엄마가 새언니 연락에 단답으로만 받고 명절에도 오지말라고 했어요.
올해 초에 오빠네가 오더니 밥 먹고 하는 말이 임신이고 살짝 불안했어서 이제 얘기하는 거야 엄마~ (얘기하는 게 7개월쯤이었음)하는 거였고 우리 엄마 애 보는 거 너무 싫어하셔요. 자식이니까 좋았다고,
엄마 아빠가 그때 그냥 안 봐도 좋으니 엄마 아빠인 너희 알아서 하라고 했었는데 그 뒤로 진짜 엄마 아빠가 다 뭐 말도 없고 임신하면 힘드니 오지 말라고 하고 딱 한 번 언니가 미숫가루 좋아한다고 미숫가루에 소고기 보낸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아기가 먹고 싶어 한다고 언급을 매수함.
그리고 3월 말에 낳았음. 출산 당일 엄마가 병원에 갔으나 안된다고 해서 오빠랑 전화함. 언니가 아팠다고 성질부리고 누군데 전화 끊으라고 하는 소리에 엄마가 전화 끊음. 오빠가 조리원이라고 사진 보내는데 아기가 너무 못생겼음... 아니 진짜 오빠랑 새언니가 좋은 점도 있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새언니가 맨날 콤플렉스라던 거만 있음,. 오빠도 걱정 중..
지금 두 달인데 아직도 못생겼음. 나는 아기 보면 예쁘다 귀엽다 소리 하는데 딸인데 처음 보고 얘 아들이야? 오빠랑 개 똑같네 할 뻔함. 오빠가 먼저 딸이라고 안 했으면...
아기 데리고 2번 왔고 두 번째 왔을 때 화 수 토 일에만 아기 좀 봐달라고 했다가 엄마가 그냥 과일 가져오다가 나가라고 하심. 너희들이 책임지라고 그거 아니면 낳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다고 엄마가 화 많이 내심. 근데
언니가 엄마가 왜 우리 자녀계획에 왜 왈가왈부하시냐 하고 하나뿐인 손년데 왜 예뻐하지도 않고 챙겨주는 거도 없냐고 울고불고.. 그게 지난주 얘긴데 오빠 전화로 슬그머니 전화 옴.. 엄마가 애 봐주는 거에 뭐 말 없냐고. 에휴..
난 어른들이 모르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옆에서 새언니가 ○○이도 여자인데 좀 옆에서 엄마 설득해달라고 하고..:( 이거 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취업 준비만으로도 머리 아픈데..
애낳지말라고한 엄마랑, 새언니랑 싸웠어요.
저는 시누이 입장이고, 오빠는 결혼한지 5년?된거같아요. 그간 많은 일이 있었어요.
저는 24살, 오빠랑 새언니 둘다 30대에요.
저희 집에서 지원한 거는
1. 저희는 친가 외가 다 친해서 자식들 빼고도 잘만 다니셨고 저희 집도 다른 집 결혼 때 부모님이 100씩은 하셨어요. (이건 3년마다 상의하고 축의금을 고정한다고 해요. 잘못하면 싸움 난다고) 저희 집 축의금 만만찮게 들어왔고 엄마 아빠가 그거 다 오빠한테 줬어요.
2. 저는 당시 고등학생이라, 결혼 얘기 나오던 때?부터 용돈을 아무리 모아도 10만 원이라서 10만원밖에 못함
3. 집 : 송도에 10년 안 된 30평대 부모님 집에 오빠네가 살고 있고, 월 100씩 받는 거로 알아요. 저희가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 왔어요. 방마다 에어컨있어요. 처음엔 돈 모으는거 보고 명의이전해준다고 했어요.
4. 돈 : 언니가 가지고있던 대출 3000상환해줌 아빠가. 집해준것도 아니어서 저걸 해주심. 결혼식장 대관이 무슨 황금시간대?라고 지역은 손님만은 지역으로 언니가 고른 식장으로 했더니 식대 약속인원만쳐서 4천가까이 됨. 그것도 아빠가 하심.
5. 우리 엄마 요구는 너희들끼리 책임질거면 애기 가져라 그거아니면 낳지말아라. 였음. 사돈어른들 지원할 형편아니시고 우리부모님도 지원생각이 더 없었음
6. 저희는 한복(엄마, 외할머니)만 새것으로 맞췄었고 그 외엔 받은 게 없습니다. 아빠가 오빠 차 명의(ㅇㅇㄷ)이전해 줬어요. 대신 세금하고 보험료 매월초에 자동이체로 아빠가 오빠통장으로 이체해준다고 약속함.
7. 집에 혼수만 오빠랑 언니가 같이 했다고 함.
8. 우리 친척들은 전부 서울, 인천, 경기 쪽이고 나랑 오빠도 인천에서 나고 자랐는데 새언니가 경상도 사람임. 결혼식 경상도에서 진행할 뻔함.
9. 2019년도에 언니가 일그만둠.
이 정도를 어른들 대화에서 들었고 이 외엔 모르겠어요 잘.
결혼식 전에 상견례 할 때 사돈어른들 등산복 차림으로 식당 오심 (인당 5만 원대 룸으로 된 식당) 사돈어른 첫 만남에 아빠는 잔만 받고 사돈어른 혼자 거하게 뭔 술 드시고 취하심. 술 종류는 잘ㅠ..
오빠의 결혼 이후 그간 있었던 일.
오빠는 양가 사촌들과 안 친함. 만나는 자리에도 가지 않고 명절마다 갈비랑 잡채만 자기 혼자 털어가고 뒷담과 욕을 좀 달고 살았음. 그래서 언니오빠들이 다 안좋아함.
1 나한테 아가씨소리 안하고 , 반말+○○아or야. (초면부터 반말이었음) 엄마한텐 은근한 반말. 아빠한텐 딸인 나만 쓰는 아빠애칭을 씀.아빠가 하지말라고 했다가 며느리도 딸이라고 속상해 함.
2 바로 직후에 이모네 결혼식이었음. 이모한테 우리 집이 제일 도움 많이 받았고 우리 오빠가 사촌 오빠들하고 안 친함. 오빠 결혼에 이 결혼식 신랑인 사촌 오빠가 축의금 받아줌. 오빠한테 부탁하니 자기 바쁘다고안함.
사촌 오빠가 신행 다녀와서 보니까 오빠네 축의금 10임. 사촌 오빠는 축의 30 하고 축의 받고 했는데.
3 우리는 명절에 음식 안 함. 엄마가 안 한다고 선언하자 작은엄마한테 넘어가고, 작은엄마가 하다가 안 하니 아예 없어짐 제사랑 차례. 그래서 우리는 명절전날에 친가에 모여서 외식하거나 배달시켜서 먹고 또 흩어짐 잠은 각자 자고 새해만 아침에 모임.
→ 성인 8명인데 좁아서 안됨.(고모들빼고) +새언니까지 9명
그런데 새언니 들어온 그 다음 해 명절, 엄마가 설명하면서 우리는 배달시킬 거라고 못 박았고 뭐 먹을래? 먼저 물어봤고 우리도 평소에 음식 하느라 질렸다 우리는 명절에 커피도 나가서 먹는다,라고 엄마가 3번 얘기했는데도 다 쉬시라고 괜찮다고 자기가 기어코 음식 한다고 주방 가서 하다가 내가 가서 언니 저 뭐라도 할게요 이거 오징어랑 낙지 손질할까요? 했더니 나보고도 나가라고 했는데 갑자기 진짜 안 돕냐고 울고 나가버림.
이거 진짜 어이없었는데 진짜 늦은시간이라 사둔 음식 재료 오빠한테 다 가져가라고하고 우린 중국집 시켰었음..
작은아빠 겁나 어른무시하냐고 화내고, 오빠는 사과만하고 가버리고..
4 엄마 아빠 부부의 날+생일이라서 아빠랑 둘이 계획하고 내가 상 차리고 와인 준비하고 해두고 난 나갔고 친구랑 있으면서 그거 인스타에 글 올렸더니 이런 거 혼자 하면 자기가 뭐가 되냐고 모르는 번호로 카톡이 옴. (언니 번호 저장 안 함.. 그래서 처음에 누구세요? 했다가 자기번호도 모르냐 자기무시하냐...들음.)
5 막내 이모부가 투병 중 돌아가심. 장례식 가야 하는데 엄마 아빠 먼저 가시고 오빠가 나 태우고 가면서 뒤에 짐 많다고 나 앞에 태우고 언니는 장례식장 근처에서 약속 있다가 바로 왔는데 조수석에서 내가 내리니까 들어가면서 나더러 '누구야 조수석은 내 자리니까 나 없어도 뒤에 가야지'딱 이럼.. 진짜 뒷자리 상석이라고 아빠한테 배웠는데..
6 엄마가 음력 생일인데 한 번은 부부의 날하고 겹쳐서 아빠랑 나랑 둘이 짜고 내가 요리하고 아빠가 돈 제공을 해서 스테이크에 파스타에 와인 이런 거까지 하고 두 분이서 영화 보고 하는 거라 식사 중에는 내가 친구 집에 가있었음. 그동안 친구한테 사진도 보여주고 자랑하고 sns에 사진을 올렸더니
오빠 전화로 전화 오더니 새언니가 앞으로 이런 건 상의하고 해야지 혼자 하는 거 아니다, 너 나가서 실수할까 봐 알려준다. 함. 나랑 내 친구 둘이 듣다가 벙찜. 거기 문구에 아빠 주최 딸 도움 적었는데 분명..; 내 sns는 알려준 적도 없음.
7 새언니가 간병한다고 나섰던 중에,
오빠 결혼생활 중엔 내가 학생이었음. 학기 앞두고 입원할 일이 생김. 그냥 사소한 거로 입원했는데 질환을 mri 찍고 발견해서 결국 입원 중 수술까지 결정함. 간호 간병 병동에 자리 나기 전까지 간병인 구하고 했는데 새언니가 갑자기 해준다고 함. 새언니한테 기저귀 갈아달라고 하고 뭐 부축받고 씻겨 달... 어 진짜 싫어서 기겁했음. 엄마여도 창피한데, 새언니 한테?
✔ 일단 해봄. 수술하고 나와서 소변줄 달고 무통 맞으면서 새벽에 앓고 있는데 새언니는 잠만 자고 있음. 엄마는 병문안만 했었음. 새벽에 간호사 호출하고 마약성 진통제 맞고 나서야 겨우 2시간 자고
✔ 아침에도 죽 나온 거 3숟가락 먹고 남겼는데 남은 거 새언니가 이건 싱겁고 저건 맛없고 하면서 다 먹음.
✔ 가글 하고 싶다고 일으켜달랬는데 한숨 쉬면서 툴툴거리고 해줌. 가글 뱉은 거도 온 인상 쓰고 밥 최대한 먹지 말라고..
✔ 소변팩도 더럽다고 옆자리 할머니 보호자님이 대신 치워주심. 딸래미랑 동갑인데 큰수술했다고 머리쓰다듬어주면서..
✔ 둘째날에 새언니가 친구랑 통화하면서 나가다가 소변팩에 새언니가 들고있던 뭐 뾰족했던거(?) 걸려서 소변팩터지고 바닥에 다 튀었는데 새언니 간호사안부르고 화장실로 아이씨 더러워 하면서 들어가버림 사과는 아픈와중 내몫이고 간호사님 호출하고 바닥은 청소이모님이 닦아주심..
검사 내려가면서 아픈 와중에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하고 간호 간병 2인실로 옮기면서 엄마가 왔다가 같은병실 보호자님들이 애기가 힘들어했다고 다 얘기해주시고 그랬어요.. (병실에 나만 20대고 다 70~80대였어요)
→ 간호간병이 안된대요 원래
새언니 2일 병원에 와있었는데 엄마한테 그거로 택시비에 50만 원 받아갔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아빠 화나서 오빠한테 집세 100씩 낼 거 아니면 우리 용돈벌이하게 세 내놓을 거라고 집 빼라고 다같이 있다가 얘기하셨고 근데 오빠 외벌이로 사는데 집 살 돈 턱도 없어서 그냥 아빠가 요구한거 내면서 사는 중이에요. 아빠가 자동이체해 주던 거도 다 끊어버렸고
오빠가 올 때마다 하는 게 숨만 쉬고 산다고 해요.
여기까지가 제가 본 거예요. 그때그때 일기 써놔서 아마 대부분 정확한 시기인 거 같아요.
7번 이후로 엄마가 새언니 연락에 단답으로만 받고 명절에도 오지말라고 했어요.
올해 초에 오빠네가 오더니 밥 먹고 하는 말이 임신이고 살짝 불안했어서 이제 얘기하는 거야 엄마~ (얘기하는 게 7개월쯤이었음)하는 거였고 우리 엄마 애 보는 거 너무 싫어하셔요. 자식이니까 좋았다고,
엄마 아빠가 그때 그냥 안 봐도 좋으니 엄마 아빠인 너희 알아서 하라고 했었는데 그 뒤로 진짜 엄마 아빠가 다 뭐 말도 없고 임신하면 힘드니 오지 말라고 하고 딱 한 번 언니가 미숫가루 좋아한다고 미숫가루에 소고기 보낸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아기가 먹고 싶어 한다고 언급을 매수함.
그리고 3월 말에 낳았음. 출산 당일 엄마가 병원에 갔으나 안된다고 해서 오빠랑 전화함. 언니가 아팠다고 성질부리고 누군데 전화 끊으라고 하는 소리에 엄마가 전화 끊음. 오빠가 조리원이라고 사진 보내는데 아기가 너무 못생겼음... 아니 진짜 오빠랑 새언니가 좋은 점도 있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새언니가 맨날 콤플렉스라던 거만 있음,. 오빠도 걱정 중..
지금 두 달인데 아직도 못생겼음. 나는 아기 보면 예쁘다 귀엽다 소리 하는데 딸인데 처음 보고 얘 아들이야? 오빠랑 개 똑같네 할 뻔함. 오빠가 먼저 딸이라고 안 했으면...
아기 데리고 2번 왔고 두 번째 왔을 때 화 수 토 일에만 아기 좀 봐달라고 했다가 엄마가 그냥 과일 가져오다가 나가라고 하심. 너희들이 책임지라고 그거 아니면 낳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다고 엄마가 화 많이 내심. 근데
언니가 엄마가 왜 우리 자녀계획에 왜 왈가왈부하시냐 하고 하나뿐인 손년데 왜 예뻐하지도 않고 챙겨주는 거도 없냐고 울고불고.. 그게 지난주 얘긴데 오빠 전화로 슬그머니 전화 옴.. 엄마가 애 봐주는 거에 뭐 말 없냐고. 에휴..
난 어른들이 모르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옆에서 새언니가 ○○이도 여자인데 좀 옆에서 엄마 설득해달라고 하고..:( 이거 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취업 준비만으로도 머리 아픈데..
글이 좀 모자란 부분이 많아서 죄송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