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J대한통운 울산 울주터미널 신울주범서대리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 택배기사입니다.
택배 일을 한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일을 하는 동안 끼니도 잘 챙겨먹지 못했고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가족의 생계를 챙겨야하는 가장이기에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았고 소장과 사무실에서 전산 업무를 하는 여직원(소장 부인)이 분류작업을 하는 시간 내내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잡아당기고 밀치고.. “인간들”이라는 모욕적인 말도 들었습니다. 심지어 동료기사에게 폭력을 가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10여년을 일을 해온 직장이고 가족들의 생계이기에 묵묵히 참으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폭력, 폭언, 욕설을 했다고 온라인 게시판마다 도배질을 하였고 50대 중반인 저는 평생 처음으로 고소를 당했고 경찰에 연행되기도 하였습니다.
경찰들은 분류작업장 바로 우리 옆에서 “폭력이 일어나면 연행한다”라고 방송을 하고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우리가 소장과 소장 부인에게 폭행, 폭언을 했다는게 이해가 되십니까?
경찰들도 폭력을 유발하니 절대 말려들지 말라고 조언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가서 이야기 하자면 대리점 소장도 1년전까지만 해도 우리와 똑같은 택배 기사였고. 또한 9년전
2013년 대한통운 직계약 기사였습니다.
직계약 기사였던 4명의 동료들과 대리점을 개설하여 공동 운영에 합의서를 작성하였고 지금까지 동료들이 돌아가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1년전 현 소장이 대리점을 맡은 이후부터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를 포함해서 대리점 소속 기사 6명을 해고 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2014년 공동합의문에도 소장과 기사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해고가 발생할시 “동일한 입장에서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공동행동한다”가 명시되어 있는데...
거기에 현 신울주범서대리점 소장도 사인을 했는데..
본인이 택배 기사로 일을 할 때와 소장이 된 지금은 완전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린 동생같은 소장과 그 부인의 횡포에 두렵고 서럽기도 합니다. 저희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기에 이 부당한 해고에 끝까지 싸울겁니다.
내가 여기서 쫒겨나면
그리고 이 싸움에서 지면
얼마나 많은 우리 택배 기사들이 악질 소장들의 횡포에 쫒겨나겠습니까?
우리 가족과 우리 동료들
택배기사로 일을 하러 들어올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제가 이길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억울합니다
저는 CJ대한통운 울산 울주터미널 신울주범서대리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 택배기사입니다.
택배 일을 한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일을 하는 동안 끼니도 잘 챙겨먹지 못했고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가족의 생계를 챙겨야하는 가장이기에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았고 소장과 사무실에서 전산 업무를 하는 여직원(소장 부인)이 분류작업을 하는 시간 내내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잡아당기고 밀치고.. “인간들”이라는 모욕적인 말도 들었습니다. 심지어 동료기사에게 폭력을 가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10여년을 일을 해온 직장이고 가족들의 생계이기에 묵묵히 참으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폭력, 폭언, 욕설을 했다고 온라인 게시판마다 도배질을 하였고 50대 중반인 저는 평생 처음으로 고소를 당했고 경찰에 연행되기도 하였습니다.
경찰들은 분류작업장 바로 우리 옆에서 “폭력이 일어나면 연행한다”라고 방송을 하고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우리가 소장과 소장 부인에게 폭행, 폭언을 했다는게 이해가 되십니까?
경찰들도 폭력을 유발하니 절대 말려들지 말라고 조언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가서 이야기 하자면 대리점 소장도 1년전까지만 해도 우리와 똑같은 택배 기사였고. 또한 9년전
2013년 대한통운 직계약 기사였습니다.
직계약 기사였던 4명의 동료들과 대리점을 개설하여 공동 운영에 합의서를 작성하였고 지금까지 동료들이 돌아가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1년전 현 소장이 대리점을 맡은 이후부터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를 포함해서 대리점 소속 기사 6명을 해고 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2014년 공동합의문에도 소장과 기사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해고가 발생할시 “동일한 입장에서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공동행동한다”가 명시되어 있는데...
거기에 현 신울주범서대리점 소장도 사인을 했는데..
본인이 택배 기사로 일을 할 때와 소장이 된 지금은 완전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이도 한참 어린 동생같은 소장과 그 부인의 횡포에 두렵고 서럽기도 합니다. 저희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기에 이 부당한 해고에 끝까지 싸울겁니다.
내가 여기서 쫒겨나면
그리고 이 싸움에서 지면
얼마나 많은 우리 택배 기사들이 악질 소장들의 횡포에 쫒겨나겠습니까?
우리 가족과 우리 동료들
택배기사로 일을 하러 들어올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제가 이길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