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모님 또래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20살이지만 아직까지 뭔가 잘못을 하면 엄마한테 맞습니다.가볍게 등짝을 맞거나 이런 수준이 아니고 머리채를 잡히거나 뺨을 몇 대씩 계속 맞거나... 멍이 들정도로 세게 꼬집히거나 주먹으로 맞거나 발로 차이거나.... 그렇습니다. 손에 집히는대로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책, 옷 등을 다 엎어버리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와서 그런지 저도 막으려고는 하는데 크게 저항하지는 못하고 그냥 맞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가정에 큰 문제가 있진 않습니다..... 평소엔 무난하고 화목한 편입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친구 같은 엄마, 아빠처럼 느껴질 정도로 불편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때리고 난 후에는 또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처럼 지냅니다. 그래서 맞게 될 때마다 혼란스럽고 우울감이 심해집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음주, 흡연, 폭력, 가출 등 문제 행동을 한적도 없고 평소에도 부모님께 크게 잘못하고 지내지는 않습니다. 밖으로 나돌거나 반항한 적도 없고, 강의 있는 날, 친구와 약속 있는 날 그날 일정을 전부 알리고 나갈 정도로 약속, 규칙을 잘 지키려 노력하며 지냅니다. 철없고 말을 잘안들을 때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착한 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맞게 되는 이유는 주로 버릇없이 말대꾸하는게 큰 것 같습니다. 제가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면 그렇게 맞게 됩니다.
초,중,고등학교를 다닐 시기에는 공부를 성실하게 하지 않았을 때, 시험보고나서 성적을 바로 말 안했을 때, 방청소를 하라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하지 않았을 때 등 맞는 이유도 더 많았었고 지금보다 더 심하게 맞았어도 훈육 방법이라고 생각해 맞는걸 당연하게 여겼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성인이 됐다고 맞을 때마다 자괴감이 들고 존재 가치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 순간만큼은 정말 죽고 싶어집니다. 버릇없는 말이나 행동이라는게... 평소에는 친구같이 엄마같이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어 완전히 고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엄마 기분이 나빠지면 맞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기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가기도 했고 학교 기숙사도 떨어져서 아직 독립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용돈을 받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보려 했지만 부모님이 아직은 나이가 어리다고 반대하셔서 하지 않았고, 용돈을 쓰는거라 그런지 평소에 돈을 쓸 때 눈치를 받기도 하고 혼나기도 합니다.
제가 서둘러서 사는 집이나 경제적 독립을 하면 더 이상 맞지 않을 수 있을까요? 때리는 훈육은 보통 언제까지 이어지는건가요? 맞을 때만큼은 엄마가 무섭고 밉고... 제 스스로 너무 무능하다고 느껴지고... 슬프고 괴롭습니다.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고 있는데도 감사한줄 모르고 이렇게 속없는 얘기를 하는걸까요. 원래 다들 이렇게 지내는건가요?
맞으면서 받는 훈육은 언제까지인가요?
그렇다고해서 가정에 큰 문제가 있진 않습니다..... 평소엔 무난하고 화목한 편입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친구 같은 엄마, 아빠처럼 느껴질 정도로 불편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때리고 난 후에는 또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처럼 지냅니다. 그래서 맞게 될 때마다 혼란스럽고 우울감이 심해집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음주, 흡연, 폭력, 가출 등 문제 행동을 한적도 없고 평소에도 부모님께 크게 잘못하고 지내지는 않습니다. 밖으로 나돌거나 반항한 적도 없고, 강의 있는 날, 친구와 약속 있는 날 그날 일정을 전부 알리고 나갈 정도로 약속, 규칙을 잘 지키려 노력하며 지냅니다. 철없고 말을 잘안들을 때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착한 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맞게 되는 이유는 주로 버릇없이 말대꾸하는게 큰 것 같습니다. 제가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면 그렇게 맞게 됩니다.
초,중,고등학교를 다닐 시기에는 공부를 성실하게 하지 않았을 때, 시험보고나서 성적을 바로 말 안했을 때, 방청소를 하라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하지 않았을 때 등 맞는 이유도 더 많았었고 지금보다 더 심하게 맞았어도 훈육 방법이라고 생각해 맞는걸 당연하게 여겼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성인이 됐다고 맞을 때마다 자괴감이 들고 존재 가치가 무시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 순간만큼은 정말 죽고 싶어집니다. 버릇없는 말이나 행동이라는게... 평소에는 친구같이 엄마같이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어 완전히 고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엄마 기분이 나빠지면 맞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기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가기도 했고 학교 기숙사도 떨어져서 아직 독립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용돈을 받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보려 했지만 부모님이 아직은 나이가 어리다고 반대하셔서 하지 않았고, 용돈을 쓰는거라 그런지 평소에 돈을 쓸 때 눈치를 받기도 하고 혼나기도 합니다.
제가 서둘러서 사는 집이나 경제적 독립을 하면 더 이상 맞지 않을 수 있을까요? 때리는 훈육은 보통 언제까지 이어지는건가요? 맞을 때만큼은 엄마가 무섭고 밉고... 제 스스로 너무 무능하다고 느껴지고... 슬프고 괴롭습니다.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고 있는데도 감사한줄 모르고 이렇게 속없는 얘기를 하는걸까요. 원래 다들 이렇게 지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