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거부하는 동물병원의사 .

ㅎㅎㅎ2008.12.27
조회7,268

 

안녕하세요 .

 

저희집 강아지가 항문에서 피가 철철 나길래 너무 놀래서

 

항상 치료받던 동물 병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

 

24시동물병원이었거든요 -

 

오후 9시쯤 이었습니다

 

전화를 걸었더니 의사가 받더군요

 

강아지에 대해서 말을 했더니 오늘 진료는 끝났고

 

본인은 모임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몇시쯤 진료가 괜찮냐고 물으니

 

내일은 휴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강아지가 지금 많이 아프고 저희도 너무 걱정되

 

어떻게 응급조치를 해야 하냐고 방법을 물어봤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우선 너무 걱정되고 급하니까

 

그럼 다른 병원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그걸 왜 자기한테 묻냐며 화를 내며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엄마는 또 물었죠 우선 우리 강아지 응급 조치좀 할수있게 알려달라고 ..이곳에서

 

강아지 자궁수술도 받았었고 .. 인터넷으로 보니 후유증으로 그런증상이 올 수 있다고 봤는데

 

혹시 그럴 수도 있냐고 물으니 또 버럭 하면서 "내가 수술을 잘못했다는거냐!"라는 식으로 응대를

 

하네요.. 그래서 다시 또 말했죠. 수술을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후유증이 나올 수 있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정확한 지식이냐 .

 

더이상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욕까지 하네요 살면서 그렇게 욕을 먹어보긴 처음이에요

 

그것도 의사가.. 환자보호자한테말입니다..

 

정말 말이 안통해서 동물병원 의사 맞냐고 묻고는 전화를끊으니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명예회손죄로 고소하겠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동물병원의사라면..

 

정말.. 제가 그 입장이었다면..

 

그 모임 잠깐 미루고 강아지를 진료했을 겁니다..

 

강아지도 고귀한생명이고 그 생명을 지켜줘야 할 의사가..

 

무슨 자격으로 강아지를 돌보고 있는건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너무 분하고 눈물이 날 정도로 화가 나네요..

 

 

제가 명예회손죄로 고소 받아야 할 입장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