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연락하고 소소한 약속 잡고..
내 일상을 공유한다는것에 맘의 위안이되더랍니다
부딪힐때마다 그래도 맞춰가며 만나봐.라는 주변말과
너와 내가 다른건 더 알아가고 맞춰가잔 남친말에
그래 그러면 되는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ex/
없어서 못먹는 회, 식감싫다 남친말에 먹은적없는데
나는 싫어하지만, 먹지말라 한적없다 며 가자!
예전 여친이랑은 연어먹으러갔다~.. 란 소리하는 인간
기껏 초밥 먹으러가서 계산본인이하고 나서
"한동안 라면 먹어야 겠네.."라고 함 (십만원나옴)
차라리 어이구!생각보다 많이나왔네~하면 나았을텐데랬저니 본인말론, 그게 더이상하고 지말이 농담이랍니다. (참고로, 돈없다고 아낀다고 진짜 집에서 라면 종종 먹는 사람임. 내가 그걸 알고있음...)
이날 저는 결국 체하고 토했습니다ㅜ
난 공연보는거 좋아하는데, 한번도 본적 없다기에
몇십만원하는 거 내손으로 끊어서 같이 보러도 가고
이왕이면 좋은자리 끊으려고 갖가지노력했는데
스케줄빼면되냐 외 기대감이라던지 잘봤다던지 없고
포토존이나 사진하나 같이찍는것도 싫어했던..
그껏온 기념일에 시간쪼개고 필요한거 이것저것 사고.
이와중에 생일도 근처시라. 그땐 상다리에 서프라이즈다하고
받아본건, 본인집앞에서 산 꽃다발... 하
연애초반
서로 핸드폰 패턴이고 다알기도하지만
굳이 확인하거나 열어보지 않습니다
어느날 화장실 갔을때 옆에 폰이있길래
내이름뭐로 저장했을까~ 해서 열었습니다
근데 카톡에서 본건, 여자'들' 이 이었고 (대충본게2명)
대충 느낌만으로도 단순한 지인과의 연락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너 내가 잡은물고기냐. 여러명만나고싶은거냐'
'그런거아니다. 나 집돌이인거 알잖느냐. 만나지도않았다. 바로정리할게. 너 이상한생각 안들게할게'
...
뭔가 석연찮았지만, 믿어보기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후 뭐할때 사진도 잘보내고, 안만나면 영통도 수시로했고..
.. 뭣보다 꼴랑 사진하나보고나서
본인 꼴린다고 아랫도리 섯다고 .. 난리법석..ㅋ
그련도 오빠 여친이랑 해도되는데, 일찍끝내야돼~~
부터.. 주기적으로 저 돌려까면서, 넌 나만봐 식..
물론이야..너도 남친이랑 스킨쉽안돼!! 부터
서로 체위논하며 너를 오래느끼고싶어 ㅇㅈㄹ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지가 바르르 떨리는게 이런건가 싶데요?
뒤척이는소리에, 불켜고 싸대기 쳤습니다
"뭐하는짓인데?!!" 소리치는거 앞에서
15분넘게 사람변하는게 아니네 개스키야!! 하며
다다닥 따졌습니다.. 찍소리 못하죠
그련한테 전화걸려니, 그와중에 폰뺏더라구요
출장지 사진 나보여주려찍은거 맞다고 구라도 치더랍니다
(나 보여주려던걸 그련한테 보여줌^^?)
내다 쏘아붙이고.. (만나며 제성격 다죽이고 만났기에 놀라긴했을껍니다)
'야 한대만 더 맞아라' 하고 싸대기 한대 갈기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생각하니, 초반에 그여자'들'도..
중간에 패턴이상하게 바뀌거나 폰신경쓰고 챙길때도..
어플로 여자 만나고 연락했구나! 퍼즐이 ㅎㅎ
억울했습니다
맞지도 않고 힘들었지만, 같이 맞춰가잔말에 노력했기에
이 인간은 노력조차 안했다는거에.
그련한테 하는것에 반의 반만 했어도., 나는 그동안 사랑받는단 느낌도 못받았기에.
두번세번양보해서 다른누군가에게 시선이마음이가고
바람도 필수있다칠지언정,
어플로 만난다는건.. 이건작정하고 바람핀거라서.
남친여친있는데, 어플로만나 바람난 련놈들
처음써봅니다.
약간..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같은심정이랄까
(스크롤주의 / 오타주의)
쓰니 30대중반. 지인소개로 지난겨울 남친만났고
맞는게 많을거 같단 지인의 예상과 달리
말하는스타일, 좋아하는것, 일상적취향 너무다른 사람
2년넘게 여러이유로 연애안해야지& 생각없음으로 살다
누군가와 연락하고 소소한 약속 잡고..
내 일상을 공유한다는것에 맘의 위안이되더랍니다
부딪힐때마다 그래도 맞춰가며 만나봐.라는 주변말과
너와 내가 다른건 더 알아가고 맞춰가잔 남친말에
그래 그러면 되는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ex/
없어서 못먹는 회, 식감싫다 남친말에 먹은적없는데
나는 싫어하지만, 먹지말라 한적없다 며 가자!
예전 여친이랑은 연어먹으러갔다~.. 란 소리하는 인간
기껏 초밥 먹으러가서 계산본인이하고 나서
"한동안 라면 먹어야 겠네.."라고 함 (십만원나옴)
차라리 어이구!생각보다 많이나왔네~하면 나았을텐데랬저니 본인말론, 그게 더이상하고 지말이 농담이랍니다. (참고로, 돈없다고 아낀다고 진짜 집에서 라면 종종 먹는 사람임. 내가 그걸 알고있음...)
이날 저는 결국 체하고 토했습니다ㅜ
난 공연보는거 좋아하는데, 한번도 본적 없다기에
몇십만원하는 거 내손으로 끊어서 같이 보러도 가고
이왕이면 좋은자리 끊으려고 갖가지노력했는데
스케줄빼면되냐 외 기대감이라던지 잘봤다던지 없고
포토존이나 사진하나 같이찍는것도 싫어했던..
그껏온 기념일에 시간쪼개고 필요한거 이것저것 사고.
이와중에 생일도 근처시라. 그땐 상다리에 서프라이즈다하고
받아본건, 본인집앞에서 산 꽃다발... 하
연애초반
서로 핸드폰 패턴이고 다알기도하지만
굳이 확인하거나 열어보지 않습니다
어느날 화장실 갔을때 옆에 폰이있길래
내이름뭐로 저장했을까~ 해서 열었습니다
근데 카톡에서 본건, 여자'들' 이 이었고 (대충본게2명)
대충 느낌만으로도 단순한 지인과의 연락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너 내가 잡은물고기냐. 여러명만나고싶은거냐'
'그런거아니다. 나 집돌이인거 알잖느냐. 만나지도않았다. 바로정리할게. 너 이상한생각 안들게할게'
...
뭔가 석연찮았지만, 믿어보기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후 뭐할때 사진도 잘보내고, 안만나면 영통도 수시로했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속에 찝찝한게 계속있었습니다
특히나, 불현듯 폰패턴 달라지는게 보인다던지
수개월만나면서 단한번도 애칭따위부르지않는다던지
애정표현도 술에 조금취하거나 카톡으로 귀엽네~정도?..
(사랑한다. 자기야..는 친구랑 하는건가요ㅋㅋ)
남들앞에서만, '내여자친구~ 우리(이름)'라 불렸습니다
그러다 최근
남친의 지인커플과 술자리를 했고
또 그자리에서 티격댔지만,
(지인커플마저 저 놔주라고..
너 왜그렇게 쟤한테 그러냐 할정도ㅠㅆ..)
그래도 좋은데? 라고 했다고합니다. 그말에.
아..술취해서..술과해서.. 입꾹 했습니다.
자리피해서 언성높여싸우다 나랑그만하잔거냐는 질문에
풀려는거라고 하길래 . 그냥 내가 참아야되는건가 했 .
이날 너무 심하게 싸웠다싶히 해서 다음날도 저녁쯤에
"미안했어.. 내가 감정이 앞서서 어쩌고저쩌고 미안해"
메세지가 온거에 답장안했습니다.
(솔직히 메세지가 답하기 애매하기도.. 늦게오기도..
생각이많기도..& 뭣보다 다시 연락하나 기다렸죠)
다음날 출장가는걸 알고있어서, (1박3일일정)
그냥 내가 연락하려다.. 오겠지? 아님 와서 풀자!란 심정
출장 돌아오기전에, 남친 자취방가서 2시간반가량 대청소해놓고
(대대적 청소, 정리, 환기하고, 디퓨저만 몇개세팅한건지)
돌아오는날 연락만 기다리다, 집앞에있는데
저 못보고 올라갔다 전화옵니다
'뭐이쁜거있다고 이런거 해놔..어디야'
'안보고싶었니'
'보고싶었지. 어디야'
그렇게 만나 껴안고 울고 . 풀어지는듯..
잠시 잠들었다가 일정있어서 새벽에 먼저 나서려는데
아시죠? 쎄... 한기분
폰 열었습니다
카톡에는. 저는 채팅방에선 떠내려가있고ㅋㅋ
어떤련이 당당히 상.단.고.정 되어있더라는^^
(이 상단고정 기능도 내가 알려준것ㅋㅋㅋ)
남친있는련이었고. '어플로'만났고. 사진하나주고받았고
우리 O이~~하며 이름뒷부분만부르며
하트남발에, 서로 남친여친 언제헤어질꺼냐부터
출장갔을때도 갖가지 사진 다보내주고.. 일상공유중
그날 같이있는것도 피곤해서 잔다고 구라치고
저랑은 화해아닌 화해하고 있었죠..
그전에 나랑 있는 순간에도 연락 하고있었고
아침에눈떠서 자기직전까지 쉴틈없이 연락에
자기전에 전화까지하는 사이..
(평소 아침에 연락없으면, 바쁘냐고 내가묻기도했고,
마치고와서도 작업중이래서 기다리다, 마쳤다고 영통으로 잔다면 그저 믿었는데.. )
나와 지인들과 약속에도, 그련이 서운하단말에
약속깼다며, 니가 속상해하니 그렇다고 혼자술먹는다고
(싸운날도 저한테 헤어지자했다고 말하고 넌 언제헤어지냐 이러고 자빠짐.. 그와중에 그련은 남친이랑 걸릴꺼같다고 기다려달라고하고..ㅎㅎ)
.. 뭣보다 꼴랑 사진하나보고나서
본인 꼴린다고 아랫도리 섯다고 .. 난리법석..ㅋ
그련도 오빠 여친이랑 해도되는데, 일찍끝내야돼~~
부터.. 주기적으로 저 돌려까면서, 넌 나만봐 식..
물론이야..너도 남친이랑 스킨쉽안돼!! 부터
서로 체위논하며 너를 오래느끼고싶어 ㅇㅈㄹ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지가 바르르 떨리는게 이런건가 싶데요?
뒤척이는소리에, 불켜고 싸대기 쳤습니다
"뭐하는짓인데?!!" 소리치는거 앞에서
15분넘게 사람변하는게 아니네 개스키야!! 하며
다다닥 따졌습니다.. 찍소리 못하죠
그련한테 전화걸려니, 그와중에 폰뺏더라구요
출장지 사진 나보여주려찍은거 맞다고 구라도 치더랍니다
(나 보여주려던걸 그련한테 보여줌^^?)
내다 쏘아붙이고.. (만나며 제성격 다죽이고 만났기에 놀라긴했을껍니다)
'야 한대만 더 맞아라' 하고 싸대기 한대 갈기고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생각하니, 초반에 그여자'들'도..
중간에 패턴이상하게 바뀌거나 폰신경쓰고 챙길때도..
어플로 여자 만나고 연락했구나! 퍼즐이 ㅎㅎ
억울했습니다
맞지도 않고 힘들었지만, 같이 맞춰가잔말에 노력했기에
이 인간은 노력조차 안했다는거에.
그련한테 하는것에 반의 반만 했어도., 나는 그동안 사랑받는단 느낌도 못받았기에.
두번세번양보해서 다른누군가에게 시선이마음이가고
바람도 필수있다칠지언정,
어플로 만난다는건.. 이건작정하고 바람핀거라서.
맘같아선 그련 남친연락처도알아내서 다까발리고싶으나
방법은없었고. 이틀뒤 그련한테 인수인계해줬습니다
응, 니 련한테 구라친것들 나열.. 바로읽더니 조용
이틀뒤에 열이채서 니련은 사과란것도 모르냐고 한번더
쏘아붙였습니다. 그이후, 차단박은거 같네요^^
답답하고 억울하고, 그래도 사람새끼라면
미안하다 할줄 알아서.. 그럼 내가 욕이라도 더 하지.
침묵합니다.
일상생활하다가도 답답해서, 욱해서, 북받치고, 먹먹하고
전화했습니다
"내가 답답해서 안되겠으니, 시간좀내라. 시간없어도내고, 내기싫어도 내라"
"시간..낼수는 있는데.. 내가 무슨할말이 있겠.."
"이번주는 나도 바쁘다. 운전한다. 끊어라"
라고하고 보기로 한게 이틀뒵니다
(사실 지난주에 보면 내감정이 아직 너무 날뛸듯하여)
왜 만나냐시면,
그땐 그걸보고 감정컨트롤 안된채 쏘아붙여서.
여지껏 만나면서 나는 내진짜 성격못보여줬기에.
나이 마흔다되서 어플따위로 여자나만나는새끼한테
보낸 나의 소중한 시간과 돈. 그리고 나의 아름다움이.
최소한의 제대로된 사과는 받아야겠어서..
누군가 만날 준비가 안되었을땐 만나는거 아닙니다
누군가 만날때는 끝까지 그사람에게 최선다해야되고,
확실한건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체합니다..ㅠ
주저리 길었습니다.
그냥 주변에 친한친구 외 말할곳도 말하기도 뭐해서
같이 시원하게 욕박아주면 감사
나련 호9였던거 아니고, ㅅㅂ 그냥 만난 사람에게 최선다한거였노라고, 개스키한테 어떻게 ㅈㄴ멋진 여성으로 못박고올까 조언해줘도 ㄱㅅ
임금님귀는 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