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화장실 몰카당했습니다.

44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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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후반 남자입니다.5월 21일 저녁 5시 30분 경 강남구청역에서 볼일보러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볼일을 보고 있는 중에 옆칸에서 쿵쿵거리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위를 한번 쳐다보니카메라가 절 향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옆칸으로 뛰쳐나가 문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소리쳤습니다. 한 5분정도 실랑이 한 끝에 나오길래 뭐하는 짓이냐 왜찍냐 물어도 아무 대답없어 바로 경찰에 신고 하고 경찰이 오는 동안에 휴대폰을 뺏어 사진첩을 확인하니 화장실에서 다른남자들의 볼일보는 사진등 여러 동영상들이 있었습니다.  이런거 왜 찍었냐 물어도 대답하지도 않고 몇살이냐 물어보니 중학교3학년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중학생이란 말을 듣고 부모님한테도 알려드려야겠다 생각해 휴대폰에 저장된 부모님께 연락드려 지금 강남구청역 화장실에서 이런이런 일이 발생했고 경찰도오고있는 중이며 어머님도 오셔야 될 것 같다 라고 하니 아직 얘가 어려가지고 뭘 모르고 호기심에 그랬을거란 식으로 말씀부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님 이건 초등학생도 잘못된걸 알 것같은데 중학교 3학년이 된 얘가 이걸 잘못된줄 모르고 호기심으로 저포함 다른사람들을 촬영하고 다녔다는 건 말도안되지 않냐, 감싸도실걸 감싸도셔야지 그리고 이런말씀전해들으시면 사과먼저 나오시는게 맞지않나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시 사과도 없으시고 강남구청역이라고 하셨나요 라고 되물으시더니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거기서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그렇게 경찰2분 가해자부모님이 오셨습니다. 오셔서 저는 경찰분꼐 상황설명 다 드렸고, 아버님은 어디한쪽에서 계속 전화중이시고 학생분하고 경찰1분하고 얘기 나누시더라구요.  그렇게 진술서 1장을 작성을 마무리 하고 가해자학생하고 어머님하고는 서로 가시고 저는 혼자 이제 남겨져있는 틈에 가해자아버님이 전화를 마치고 저한테 오셔서 다짜고짜 하시는 말씀이 경찰분한테 처벌원한다고 말씀드렸나요? 였어요.  거기서 너무 화가나서 그런거에대해서 아직 아무말도 전달해드리지 않았다고 하니 저희집 막내라서 한번만 선처해주시면 좋겠다는 식이시길래 아니 막내고 맏이고 그런게 어디냤고 그리고 사과부터먼저하셔야 되는거 아니시냐고 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사례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아버님 번호를 제가 제가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 화장실 갈 때 마다 자꾸 위아래 확인하는 습관이 생겨버렸더라구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화장실 이용할때마다 계속 이러는 행동에 너무 화가나서 다시 가해서부모님한테 연락드려 이런상황들 전부 공론화 하겠다. 지금 화장실 이용할 떄마다 위아래 보는 습관이 생겨버려 미칠것같다 라고 말씀드리니 좋은마음으로 선처를 바란다고 연락오길래 저는 한동안 계속 이렇게 습관적인 행동을 해야하는데 이럴때마다 화가 너무나고 짜증이 너무나는데 어떻게해야하냐 하니 그후로 답도안하시더라구요.  축법소년이라 죄를 안받을거라 생각하시는지사과메세지를 보냈으니 더이상의 할 말이 없다 생각하시는지 추후의 전화,메세지 전부 다 피하는 부모님 너무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