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온 아이가 조금 빨리 무지개다리를 건너게되었네요. 저처럼 어리석은 선택으로 상처받으시는 견주분들은 없길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반려동물 보호자분들께서 병원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제가 방문한 병원은 도봉구청 인근에 위치한 동물병원입니다.
밥도 안먹고 힘이 없는 아이는 뼈를 잘못먹은 것으로 추정되어 급하게 병원을 찾았고, 늦은 밤 9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수술 잘 받고 나오라 한 인사를 마지막으로 아이를 떠나보내야했습니다.. 수술받고 단 몇시간만에,, 한번도 깨어나지 못한상태로,, 분명 수술 전, 복막염만 아니면 괜찮은데 열어봐야 안다며 수술에 들어갔고, 수술 후, 복막염이 아니라 다행이었다며 수술은 잘되었고 아이는 회복중이라한 말과달리 마지막으로 본 아이는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아무 미동도 없었습니다.. 이미 시체와 다름없었던 거였겠죠..
가장 충격적이었던 이 병원의 태도와 행위는 1. 수술 직후 애가 전혀 깨어나지못해 울고불고 정신없는 상태임에도 새벽2시반에 결제요구(226만)/돈받아감 2. 집도착 후 2시간만에 가망없다는 데려가라는 연락 받음,,(1-2시간내의 죽음도 예상 못한 수의사가 과연 자격이 있는건지, 수의사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3. 장례 치른 후 영수증 재발행요청차 방문하니 거부, 여자원장의 승인이 있어야 영수증 재발행 가능하다며 1시간넘게 대기시킴 4. 어렵게 받은 영수증에는 아이가 먹지도 못한 약값에 입원비, 모니터링비까지 모든게 청구되어있었음 (돌려주겠다 말만할뿐 아직도 돌려주지않음. 말만함.) 5. 여자원장의 말씀 “제가 수술한다고 다 살려야되나요?” “본인은 수술 잘했는데 애가 회복못해 죽은거다”, "다른사람이 수술했으면 살았을 것 같으신가봐요?" 여기에서 있었던 일과 여자원장이 하신 말들을, 다른 분들이 최소한 이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여기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시고 방문할 수 있게 공유하겠다 하니 무슨 의도로 공유를 하겠다는 거냐며 법적 대응 하겠다고 협박하시더라구요.
수의사가 단 1-2시간만에 죽을 거라는 걸 예상도 못했다는 게 말이 되는건지,, 동물을 치료하고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수의사가 수술한다고 다 살려야하는거냐는 직업정신을 가지고 있어도 되는건지,, 수의사의 자질이 의심되지않을 수 없네요..
저희 아이와 이 병원 10년 다녔었습니다. 아이가 죽기전까진 친절한 병원이었었죠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이렇게되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던걸까요? 이제 본인동물병원에 데려와 돈이 되어줄 동물이 없는 보호자라고 저렇게 막말을 일삼으신걸까요? 적어도 수의사라면, 그리고 10년을 믿고 다닌 보호자에게 저렇게까지 말했어야헀는지,, 지금도 매일 밤 잠들기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과 귀에선 여자원장이 했던 말이 맴도네요..
이 병원, 가지말라는 말씀아니에요. 적어도 방문하시기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시고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에 고민이신 견주님들께 도움이 되길바라며.. 우리아이들을 위해 모두 좋은 병원 선택하셔서 저같은 일 당하시는 분 없길바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주님들 동물병원 신중하고 최선의선택 하시길바라요..
10년전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온 아이가 조금 빨리 무지개다리를 건너게되었네요.
저처럼 어리석은 선택으로 상처받으시는 견주분들은 없길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반려동물 보호자분들께서 병원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제가 방문한 병원은 도봉구청 인근에 위치한 동물병원입니다.
밥도 안먹고 힘이 없는 아이는 뼈를 잘못먹은 것으로 추정되어 급하게 병원을 찾았고, 늦은 밤 9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수술 잘 받고 나오라 한 인사를 마지막으로 아이를 떠나보내야했습니다..
수술받고 단 몇시간만에,, 한번도 깨어나지 못한상태로,,
분명 수술 전, 복막염만 아니면 괜찮은데 열어봐야 안다며 수술에 들어갔고,
수술 후, 복막염이 아니라 다행이었다며 수술은 잘되었고 아이는 회복중이라한 말과달리
마지막으로 본 아이는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아무 미동도 없었습니다.. 이미 시체와 다름없었던 거였겠죠..
가장 충격적이었던 이 병원의 태도와 행위는
1. 수술 직후 애가 전혀 깨어나지못해 울고불고 정신없는 상태임에도 새벽2시반에 결제요구(226만)/돈받아감
2. 집도착 후 2시간만에 가망없다는 데려가라는 연락 받음,,(1-2시간내의 죽음도 예상 못한 수의사가 과연 자격이 있는건지, 수의사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3. 장례 치른 후 영수증 재발행요청차 방문하니 거부, 여자원장의 승인이 있어야 영수증 재발행 가능하다며 1시간넘게 대기시킴
4. 어렵게 받은 영수증에는 아이가 먹지도 못한 약값에 입원비, 모니터링비까지 모든게 청구되어있었음
(돌려주겠다 말만할뿐 아직도 돌려주지않음. 말만함.)
5. 여자원장의 말씀
“제가 수술한다고 다 살려야되나요?”
“본인은 수술 잘했는데 애가 회복못해 죽은거다”,
"다른사람이 수술했으면 살았을 것 같으신가봐요?"
여기에서 있었던 일과 여자원장이 하신 말들을, 다른 분들이 최소한 이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여기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시고 방문할 수 있게 공유하겠다 하니
무슨 의도로 공유를 하겠다는 거냐며 법적 대응 하겠다고 협박하시더라구요.
수의사가 단 1-2시간만에 죽을 거라는 걸 예상도 못했다는 게 말이 되는건지,,
동물을 치료하고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수의사가 수술한다고 다 살려야하는거냐는 직업정신을 가지고 있어도 되는건지,,
수의사의 자질이 의심되지않을 수 없네요..
저희 아이와 이 병원 10년 다녔었습니다.
아이가 죽기전까진 친절한 병원이었었죠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이렇게되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던걸까요?
이제 본인동물병원에 데려와 돈이 되어줄 동물이 없는 보호자라고 저렇게 막말을 일삼으신걸까요?
적어도 수의사라면, 그리고 10년을 믿고 다닌 보호자에게 저렇게까지 말했어야헀는지,,
지금도 매일 밤 잠들기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과 귀에선 여자원장이 했던 말이 맴도네요..
이 병원, 가지말라는 말씀아니에요.
적어도 방문하시기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시고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에 고민이신 견주님들께 도움이 되길바라며.. 우리아이들을 위해 모두 좋은 병원 선택하셔서 저같은 일 당하시는 분 없길바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