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름에 따른 견해

ㅇㅇ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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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 며칠전 아침에 같이 출근하는데 입냄새 난다고 얘기함. 그동안 참다가 조심스레 몇번 돌려서 말해도 못알아차려서 직접적으로 얘기함.
나는 뽀뽀하는 거 좋아하는데 가끔은 피하게도 되고
냄새부터 맡는 버릇부터 생김. 좀 예민해진 상태임..
게다가 남편이 트름 냄새가 심함.
오늘도 트름을 하길래 얘기를 꺼냈음.

남편 : 자연스런 현상이다. 내가 조절할 수 없다.
너가 이해해라. 나는 너가 엊그제 자다가 방구껴도 냄새났는데 이해할 수 있다.

와이프 : 그건 자다가 그런거고, 불편하면 너도 얘기해라.
나는 조심하겠다. 너도 좀 조심해줘라.
트라우마 생겼다니까? 이건 애정이 달렸다니까?
여자 남자 최소한의 좀 지켜줬음 한다.

남편 : 내가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니까?

와이프 : 알겠다.
그럼 트름이 언제 나올지는 몰라도 나오면 잠시 자리를 뜨거나 고개를 계속 돌리고 있던가. 등등 노력을 해달라.

남편 : 못마땅. 화남. 열받음.



제가 심했나요?
저는 남편을 더 사랑하고 싶지,
피하고 싶지 않은데요.
남편은 저보고 본인을 이해하라네요.
무의식적으로 나오고 부부라면 자기는 이해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