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이고나는 월 220정도 남편은 월 430 애는 없어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남편이랑 이혼준비중임내가 먼저 이혼하자 했고 남편은 왜그러냐하면서 시어머님 형 남동생 등등남편집에서 전화 조카오고 몇일전엔시어머니가 울집에와서 5시간동안 붙잡고 얘기하더라 아....사건의 발단은 이랬음 내가 씹덕에 화장품이랑 가방 조카 좋아해남편도 연애할때 나 이런 취미 있는거 알고 만낫고하튼 5월달에 징검다리 연휴 있엇자너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여행가기로 했지난 5/1일부터 연차쓰고 5/5까지 쭉 쉬었어근데 남편은 5/3일까지 밖에 못논다고그래서 ㅇㅋ 5/1부터 5/3까지 같이 여행가고집에 같이 가주고 난 다시 내 친구들이랑 팬션 간다고 했음5/5일날 온다했지 여기까진 별 문제 없엇어근데 문제의 5/3일날 같이 여행 갔다가집에 내려주고 짜증난목소리로 안가면 안돼? 이러더라내가 왜? 약속했잖아 그리고 또 왜 짜증내는데 하니까날위해서 같이 못있어주냐 휴가때 할일도 없는데꼭 집놔두고 밖에 나가야하냐 나 기분 팍 상해부렷으스킬 쓰는거여 평소에도 이러지만하튼 나도 어이가 없어서 어 예.... 그래도 나 갈꺼다하면서 짐 싸는데 야 너 가지마 너 가면 집에 있는거 버린다진짜 가지마라 경고했다. 나도 나 어떻게 될지 몰라이러는거걍 씹고 가면서 내가 올때 선물사올께 ~ 하고 걍친구들이랑 팬션가서 수영하고 고기 구워먹으면서 맥주마시고 애니 보고화장한것도 같이 찍어서 인스타 올리고 그랬다하튼 이게 내 유일한 낙이여그리고 남편 달랠려고 선물 사가지고집에 딱 돌아와서 짐 푸는데내방이 뭔가 허전한거보니까 내가 가지고 갔던 화장품 빼고집에 있던 화장품에 씹덕상품들 가방 다 사라진거순간적으로 출발하기전날 생각나면서아 __... 진짜 다 버렸나 ?? 설마 숨겨놓앗겠지에이 하면서 남편한테 딱가서 물었다야 내 방에 있는 물건은?하니까 버렸어 너 가자마자 이러는거내가 진짜? 하니까 어 이러는거어디에? 하니까 쓰레기버리는곳에 버렸지하는거 와신발....... 이얘기 듣자마자 걍 암생각 안나면서어케 얘기해야하지 걍 정신이 몇초간 나가더라몇초간나간뒤에 남편 _패고싶고 별별 생각 다들더라하튼 아 아... 하.. 신발 아... 하면서 아파트 쓰레기 버리는곳으로 달려감근데 있겠냐^^?걍 그자리에 10분은 멍 하고 있었다그리고 혼자 친구한명 불러서 술쳐먹으로 감밤 10시쯤와서 자고 다음날 출근했는데일이 되냐 반차쓰고 집와있는데미친놈이 아무일 없다는듯이 생글생글 웃으며티비쳐보는거하튼 남편 보자마자 야 이혼해 하니까뭐??? 그것때문에? 그거 버렸다고?넌 나보다 그게 더 중요하냐고 맨날 인스타질이나 화장품 쇼핑이나하고나한텐 신경써준적 있냐고 하튼 뭐라뭐라 하더라하튼 난 그냥 이혼해 말 만하고 방에 들어감첨엔 방문밖에서 뭐라 하더니 자기전쯤 되니까미안해 이러는거내가 됐고 이혼이나해하니까 남편가 다시 승질 내면서 아까 하던말 반복후지방에 들어가더라애초 내가 조카 배려해줬지 자기랑 결혼하기전엔평일엔 회사 다니다 금욜날 퇴근 하자마자친구들이랑 쇼핑가고 화장품 서로 구경하고이게 내 낚인데 결혼후는 한달에 한번도 힘들다내가 요리 하는것도 나름 좋아해서 좀 해주니까나중엔 퇴근후 피곤해 죽겠는데 계속 암것도 안하고 밥해달라고하고나 야근하는 날에도 그냥 지혼자 먹고들어오더라 그때마다 난 중국집이나 시켜먹엇지중딩때부터 엄마 용돈 받아서 산 화장품에가방이랑 피규어들도 하나하나 삿는데그걸 다 쳐버렸음 참고로 대충 천은 하는데 신발...하튼 그래서 이혼하기로 맘먹엇다 남편은 지금 빌고 사정사정하는데 이미 꼴도 보기 싫어졌다 618
나 이혼하려고한다..
나는 월 220정도 남편은 월 430 애는 없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남편이랑 이혼준비중임
내가 먼저 이혼하자 했고 남편은 왜그러냐
하면서 시어머님 형 남동생 등등
남편집에서 전화 조카오고 몇일전엔
시어머니가 울집에와서 5시간동안 붙잡고 얘기하더라 아....
사건의 발단은 이랬음 내가 씹덕에 화장품이랑 가방 조카 좋아해
남편도 연애할때 나 이런 취미 있는거 알고 만낫고
하튼 5월달에 징검다리 연휴 있엇자너
그래서 남편이랑 같이 여행가기로 했지
난 5/1일부터 연차쓰고 5/5까지 쭉 쉬었어
근데 남편은 5/3일까지 밖에 못논다고
그래서 ㅇㅋ 5/1부터 5/3까지 같이 여행가고
집에 같이 가주고 난 다시 내 친구들이랑 팬션 간다고 했음
5/5일날 온다했지 여기까진 별 문제 없엇어
근데 문제의 5/3일날 같이 여행 갔다가
집에 내려주고 짜증난목소리로 안가면 안돼? 이러더라
내가 왜? 약속했잖아 그리고 또 왜 짜증내는데 하니까
날위해서 같이 못있어주냐 휴가때 할일도 없는데
꼭 집놔두고 밖에 나가야하냐 나 기분 팍 상해부렷으
스킬 쓰는거여 평소에도 이러지만
하튼 나도 어이가 없어서 어 예.... 그래도 나 갈꺼다
하면서 짐 싸는데 야 너 가지마 너 가면 집에 있는거 버린다
진짜 가지마라 경고했다. 나도 나 어떻게 될지 몰라
이러는거
걍 씹고 가면서 내가 올때 선물사올께 ~ 하고 걍
친구들이랑 팬션가서 수영하고 고기 구워먹으면서 맥주마시고 애니 보고
화장한것도 같이 찍어서 인스타 올리고 그랬다
하튼 이게 내 유일한 낙이여
그리고 남편 달랠려고 선물 사가지고
집에 딱 돌아와서 짐 푸는데
내방이 뭔가 허전한거
보니까 내가 가지고 갔던 화장품 빼고
집에 있던 화장품에 씹덕상품들 가방 다 사라진거
순간적으로 출발하기전날 생각나면서
아 __... 진짜 다 버렸나 ?? 설마 숨겨놓앗겠지
에이 하면서 남편한테 딱가서 물었다
야 내 방에 있는 물건은?
하니까 버렸어 너 가자마자 이러는거
내가 진짜? 하니까 어 이러는거
어디에? 하니까 쓰레기버리는곳에 버렸지
하는거 와신발....... 이얘기 듣자마자 걍 암생각 안나면서
어케 얘기해야하지 걍 정신이 몇초간 나가더라
몇초간나간뒤에 남편 _패고싶고 별별 생각 다들더라
하튼 아 아... 하.. 신발 아... 하면서 아파트 쓰레기 버리는곳으로 달려감
근데 있겠냐^^?
걍 그자리에 10분은 멍 하고 있었다
그리고 혼자 친구한명 불러서 술쳐먹으로 감
밤 10시쯤와서 자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일이 되냐 반차쓰고 집와있는데
미친놈이 아무일 없다는듯이 생글생글 웃으며
티비쳐보는거
하튼 남편 보자마자 야 이혼해 하니까
뭐??? 그것때문에? 그거 버렸다고?
넌 나보다 그게 더 중요하냐고 맨날 인스타질이나 화장품 쇼핑이나하고
나한텐 신경써준적 있냐고 하튼 뭐라뭐라 하더라
하튼 난 그냥 이혼해 말 만하고 방에 들어감
첨엔 방문밖에서 뭐라 하더니 자기전쯤 되니까
미안해 이러는거
내가 됐고 이혼이나해
하니까 남편가 다시 승질 내면서 아까 하던말 반복후
지방에 들어가더라
애초 내가 조카 배려해줬지 자기랑 결혼하기전엔
평일엔 회사 다니다 금욜날 퇴근 하자마자
친구들이랑 쇼핑가고 화장품 서로 구경하고
이게 내 낚인데 결혼후는 한달에 한번도 힘들다
내가 요리 하는것도 나름 좋아해서 좀 해주니까
나중엔 퇴근후 피곤해 죽겠는데 계속 암것도 안하고 밥해달라고하고
나 야근하는 날에도 그냥 지혼자 먹고들어오더라
그때마다 난 중국집이나 시켜먹엇지
중딩때부터 엄마 용돈 받아서 산 화장품에
가방이랑 피규어들도 하나하나 삿는데
그걸 다 쳐버렸음 참고로 대충 천은 하는데 신발...
하튼 그래서 이혼하기로 맘먹엇다 남편은 지금 빌고 사정사정하는데 이미 꼴도 보기 싫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