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평생 연애라고는 딱 한번해본 걍 평범이 남자입니다.
연애촉 이나 감은... 걍 호구수준이죠
(18살부터 25살까지 7년연애 입니다.)
근데 요즘 직장동료와 사이가 애매해서 글 써봅니다.
착각일수도 있는데요
지금 다니는 직장은 기숙사가 있어 미혼인 직원은 전부기숙사를 쓰고있습니다.
그중 여직원 한분과의 사이가 좀...
일단 저는 그분을 짝사랑 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존감도 없고 걍 볼품없는 뚱보 직장인 입니다.
짝사랑은 하는데 난 안될꺼야 라는 생각으로 다가가지도 못하고있죠
서론이 길었네요ㅠㅠ 음... 사례로 말씀드리면요!
1. 저와 있을때 연애하고싶다는 말을 꽤많이 합니다
다른친한 직원에게 그분이 연애하고싶다고 자주 이야기한다며 누구 소개시켜 줘야 하나봐요 라고하니 자신들과 있을때는 그런이야기 1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등신에게 그린라이트란...?
제가 처음 글을 썼던 작년 12월 너무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었습니다. 그때 썼던 저의 글은 그린라이이트인가?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근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후기와 푸념을 위해 다시 이곳으로...
작년에 제가 썻던 글은 과연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 헷갈려 하는 시기에 썼던 글입니다.
음...작년에 썻던 글을 잠시 옮겨오면 아래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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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평생 연애라고는 딱 한번해본 걍 평범이 남자입니다.
연애촉 이나 감은... 걍 호구수준이죠
(18살부터 25살까지 7년연애 입니다.)
근데 요즘 직장동료와 사이가 애매해서 글 써봅니다.
착각일수도 있는데요
지금 다니는 직장은 기숙사가 있어 미혼인 직원은 전부기숙사를 쓰고있습니다.
그중 여직원 한분과의 사이가 좀...
일단 저는 그분을 짝사랑 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존감도 없고 걍 볼품없는 뚱보 직장인 입니다.
짝사랑은 하는데 난 안될꺼야 라는 생각으로 다가가지도 못하고있죠
서론이 길었네요ㅠㅠ 음... 사례로 말씀드리면요!
1. 저와 있을때 연애하고싶다는 말을 꽤많이 합니다
다른친한 직원에게 그분이 연애하고싶다고 자주 이야기한다며 누구 소개시켜 줘야 하나봐요 라고하니 자신들과 있을때는 그런이야기 1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2. 퇴근하고 산책 나가자는 연락을 1~2일에 한번씩 합니다.
야근없이 칼퇴하는 날이면 저에게 산책이나 하자며 연락이 옵니다 산책은 1시간정도?!
3. 주말이면 장보러나가자, 카페나 가자, 맛집찾았는데 가자 등등 연락을 합니다.
퇴근하고도 톡이나 연락은 자주합니다.
4. 별로 시덥지않은 이야기에도 혜자급 웃음을...
저는 말재주가 없습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생각해도 그저그런말에 혜자급 반응을....
5. 기숙사는 남녀 공간이 분리되어있는데 공동식당이 있어요
한달에 3~4번 같이 음식을해서 거기서 식사를 합니다.
이하 더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쓰며 그린라이트 라는 착각인가요 맞나요...?
1맞다
2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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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ㅎ...
뭐 결론은 지금 그분은 더 멋있는 남친분이 생기셨고 저는 그때 글을 쓰고 두달뒤 퇴사를 했습니다.
새로운 옷을 사면 입고나와서 어떻냐 이쁘냐 라고 물어보던 분이었지만 많은 조언중에
친한 동성으로 생각해서 그런거다
그린라이트가 아니다.
남자는 이래서 구슬리기가 좋...
뭐... 무튼 괜히 그린라이트가 아닌데 저 혼자 오바 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뭐 그후 좋아하는 분이 아닌 그냥 직장동료로 돌아갔고
그분의 연락과 산책, 장보기 뭐 그런것들은 줄여나가거나 피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쓴 시점으로 3주정도 흘렀을까요?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전화가 왔고 수화기 넘어에서는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뭐지 잘못 걸린건가 하고 끊으려던 찰라 수화기 넘에서 작은 목소리로
'바보... 난 너가 좋은데 왜 너만 몰라? 너가 너무좋은데...'
라는 말과 함께 쿵 소리가 나더군요.
술을 먹고 전화를 한거더군요. 잠시후 전화는 끈겼고
싱숭생숭한 상태로 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출근중 만난 그분은 그걸 기억못하는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아무렇지 안게 인사를 하더군요.
그리고뭐 2차결론은 고백도 못하고 퇴사를 했고 그분의 sns에는 멋쟁이 남친분과 찍은 사진들이... 어휴
결론
등신은 그린라이트고 나발이고 걍 사회발전에 이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