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한 거임?

쓰니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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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랑 반말체 번갈아 가면서 쓸게

어제 선거날이어서 쉬었잖음 나는 선거할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 애들이랑 놀러갔음
이제 집으로 가려고 하는길에 세계과자점인가 거기서 막 신맛나는 가루 묻혀져있는걸 2봉지 샀음 작은거로.
근데 씻고 있는데 오빠가 나보고 먹어도 되냐고 하는거임 나는 맛 보지도 못해서 안된다고 말함 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생각이 나길래 대충 봤는데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아빠한테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냉장고 안에 있다고 해서 난 내방에다가 뒀지. 그러고 나서 밥먹고 있는데 오빠가 또 손바닥 내미면서 달라는거야 내가 느끼기엔 하나도 아니고 봉지채로 다 달라는거처럼 느껴졌거든? 그래서 싫다고 말했는데 계속 달라고 하는거야 뭐 한두번이야 참고 넘어갈수 있는데 계속해서 싫다고 안준다고 말했는데도 달라고 화요일에 자기가 라면 한젓가락 줬으니까 자기도 달라는거임 그래서 싫다고 했음 그러니까 삐졌는지 치우지도 않고감.
근데 아빠는 나한테 뭐라고 하는거야 나눠먹으려고 샀으면서 왜 안주냐고 그럴거면 반찬도 아빠돈으로 샀으니까 먹지 말라는거ㅋㅋㅋ 어이없어서 걍 안먹는다함. 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