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기혼이고 아기는 없습니다. 중학교 동창 친구들 5명과 카톡방이 있는데요, 한 명은 결혼+아이가 있고, 저랑 다른 친구는 기혼+아이 없음, 다른 2명은 아직 미혼입니다. 친구 한 명이 결혼 후에 신혼 생활을 하다가 예기치 않게 아이가 생겼고 지금은 돌이 갓 지났는데요... 이 때부터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생겨서 당황스럽다는 이야기와 쏟아지는 초음파 사진들, 검사? 를 앞두고 계속 되는 걱정들.. 처음에는 임신도 해본 적이 없고 엄마 마음이 그렇겠거니 하고 모두가 다 들어주고 토닥여 줬어요. 그런데 이 카톡방에서 친구가 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이 자신의 육아와 그에 대한 고민, 하소연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잘 위로해주고 들어주는 것 같은데 저는 점점 지쳐가요.. 어디까지 받아주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의 육아법에 대해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뭐라고 하면 속상하다는 이야기가 하루 종일 이어지고.. "너네도 나중에 애 낳으면~"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아이가 조금 아프고 그러면 어린이집에서 바람 부는데 환기를 너무 오래 시킨 것 같다 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요. 제가 아직 엄마가 아니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친구의 육아 이야기는 어디까지 들어주어야 하나요..?
친구 한 명이 결혼 후에 신혼 생활을 하다가 예기치 않게 아이가 생겼고 지금은 돌이 갓 지났는데요... 이 때부터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생겨서 당황스럽다는 이야기와 쏟아지는 초음파 사진들, 검사? 를 앞두고 계속 되는 걱정들.. 처음에는 임신도 해본 적이 없고 엄마 마음이 그렇겠거니 하고 모두가 다 들어주고 토닥여 줬어요.
그런데 이 카톡방에서 친구가 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이 자신의 육아와 그에 대한 고민, 하소연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잘 위로해주고 들어주는 것 같은데 저는 점점 지쳐가요.. 어디까지 받아주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의 육아법에 대해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뭐라고 하면 속상하다는 이야기가 하루 종일 이어지고.. "너네도 나중에 애 낳으면~"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많아졌어요.. 그리고 아이가 조금 아프고 그러면 어린이집에서 바람 부는데 환기를 너무 오래 시킨 것 같다 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누워 있는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요.
제가 아직 엄마가 아니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