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맞지않지만 화력이 이곳이 제일쌔다고해서 이해부탁드립니다.저는 이제 30대중반이고 만난지 4년된 남자친구가있어요 (동갑)결혼을 할생각으로 연애를 시작한건 아니었는데 연애기간도 길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결혼얘기가 오고가네요 (둘이서만) 남친이 부모님 소개시켜달라그러고 여동생도 소개시켜 달라하는데 지난 4년간 단한번도 소개시켜준적이없어요... 이제부터 제가 글쓴 이유가 나오는데.. 욕먹을 각오하고있습니다. 저희집.. 가족 사촌 할거없이 모두 고도비만입니다.제기억에 제가 어렸을때부터 모두들 고도비만이었고, 저는 그렇게 되는것이 너무싫어서 악착같이 운동하고 다이어트해서 평균유지중입니다. (164CM / 52-3KG)제가 딱한번 해외생활할때 내려놓은적이있는데 그때 급속도로 쪄서 겁먹고 다시 다이어트 돌입했었네요. 여튼 온식구가 외식이라도 한번 가면 너나할거없이 고도비만이기때문에 주변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저도 먹는거 엄청좋아하지만 살찌는게 너무무서워서 하루에 한-두끼 먹으면서 10여년을 버텨왔어요. 운동도 주 3회이상 2-3시간은 꼬박하구요.가족에게 살을빼길 권했지만 지금 이렇게 사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다이어트의지가 전혀없네요.. 솔직히 가족이지만 너무 창피하고 한심합니다.밥먹고 눕고 매일매일 뭐사먹을까 뭐시켜먹을까 고민하고, 동생도 어린나인데 이쁜옷입고싶을텐데 너무 살이쪄서 내려놓은건지뭔지..이렇게 가족을 창피해하는 제가 못된걸까요 ? 제가 언젠가 결혼을 하게될경우 가족,친지 다 모일텐데 모인모습을 상상하면 .. 싫어서 결혼자체를 안하는게 맞나 싶을정도예요.어떤모습이던지 가족을 감싸고 사랑해야하는건 맞지만.. 선뜻 우리가족이야 라고 소개하지 못하는제가 답답하고 복잡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 453
저같은 고민 가지고계신분들 있으신가요 ?
주제에 맞지않지만 화력이 이곳이 제일쌔다고해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30대중반이고 만난지 4년된 남자친구가있어요 (동갑)
결혼을 할생각으로 연애를 시작한건 아니었는데 연애기간도 길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결혼얘기가 오고가네요 (둘이서만)
남친이 부모님 소개시켜달라그러고 여동생도 소개시켜 달라하는데 지난 4년간 단한번도 소개시켜준적이없어요... 이제부터 제가 글쓴 이유가 나오는데.. 욕먹을 각오하고있습니다.
저희집.. 가족 사촌 할거없이 모두 고도비만입니다.
제기억에 제가 어렸을때부터 모두들 고도비만이었고, 저는 그렇게 되는것이 너무싫어서 악착같이 운동하고 다이어트해서 평균유지중입니다. (164CM / 52-3KG)
제가 딱한번 해외생활할때 내려놓은적이있는데 그때 급속도로 쪄서 겁먹고 다시 다이어트 돌입했었네요.
여튼 온식구가 외식이라도 한번 가면 너나할거없이 고도비만이기때문에 주변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저도 먹는거 엄청좋아하지만 살찌는게 너무무서워서 하루에 한-두끼 먹으면서 10여년을 버텨왔어요. 운동도 주 3회이상 2-3시간은 꼬박하구요.
가족에게 살을빼길 권했지만 지금 이렇게 사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다이어트의지가 전혀없네요..
솔직히 가족이지만 너무 창피하고 한심합니다.
밥먹고 눕고 매일매일 뭐사먹을까 뭐시켜먹을까 고민하고, 동생도 어린나인데 이쁜옷입고싶을텐데 너무 살이쪄서 내려놓은건지뭔지..
이렇게 가족을 창피해하는 제가 못된걸까요 ? 제가 언젠가 결혼을 하게될경우 가족,친지 다 모일텐데 모인모습을 상상하면 .. 싫어서 결혼자체를 안하는게 맞나 싶을정도예요.
어떤모습이던지 가족을 감싸고 사랑해야하는건 맞지만.. 선뜻 우리가족이야 라고 소개하지 못하는제가 답답하고 복잡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