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올케 애기좀 할게요..

하늘하늘2008.12.28
조회5,866

안녕 하세요 제나이 27 저희올케나이 24살입니다

 

저도 결혼생활 5년째이고 시댁식구들에게 무시도 당하고 시누이에게 구박도 당해서

절대 전 그런 시어머니 시누이가 되지않겟다고 맹세한 사람중 하나인데요..

 

저희동생이 결혼을 해서 저에게 올케가 생겻어요 전 시누가됏구요

전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엇고 저희동생이랑 만약 안조은일이잇으면 무조건 올케편만들어줘야

겟다 햇거든요 ..

 

착한시누이가 되기로요.. 저에겐 세살이되는 아들이잇구 동생네도 아가가 태어나서 이제돐이

되엇네요

 

솔직히 처음 저희동생이랑 시작햇을때부터 저에게 저희동생욕을 마니햇어요

저희동생 마니 부족해요 저 알아요 그래서 전 무조건 올케에게 우리동생이 잘못햇다

그래 맞다 얼마나 힘드냐 하면서 마니 토닥토닥해줫어요

그렇다고 저희동생 욕한다고 저 기분나쁘지않앗어요 저도 힘들게 생활햇고 올케심정 누구보다

잘아니까요

 

몇일전 제가 시골에 볼일이잇어 동생네집에 하루 머물게되엇어요

요즘 사이가 안조은지 제가 옆에잇는데 둘이 말다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동생보고 참으라고 아가도 옆에잇는데 그러면대냐고 그랫어요

올케 감정에 복받쳣는지 울구 전 달래주느라 정신없고 ㅠㅠ

둘이 결국 욕까지 오가며 싸우더군요...

심지어 서로 집안까지 들먹이면서 싸우더라구요

전 중간에서 어찌할 바를모르겟고 ... 아가를 데꼬 작은방으로 갓습니다

 

올케가 집을나가려고 옷을 갈아입길래 제가 말렷어요 그러지말라고

어떻게든 올케기분을 풀어줘야겟단 생각에 찜질방을 데꼬갓어요

찜질방에서도 계속 동생욕을하더군요

더이상 못살겟다고 이혼하고싶다구요

그래도 이혼한다는말은 너무쉽게 하는게 아니라구 제가 한마디햇습니다

그 말에 화가낫는지 언니나 어머니나 아버님이나 누구하나 동생한테 잘못하면 지적하는사람이

잇냐고 하더군요..그말에 제가 기분이 나빠졋어요

 

얼마나 절 무시하면 그런말을 할까 ? 내가 너무 그동안 착하게만 대해줫나 ? 하고요

저희올케 정말 착하고 이쁘게만 봣는데 .. 제가 동생네집 하루잇으면서 올케의 성격을보게

된거 같아요 .. 전 정말 나쁜시누가 되고싶지않은데

조금 미워질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