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8년차 남자입니다 오늘 푸념은 결혼 초년차같은 양가 부모에 대한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결혼초년차부터 각자 친가에 가는거에 의견대립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아무래도 제가 더 나이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저희 부모님이 처가쪽보다는 연배가 많습니다 상황이야 어쨌든 저희 부모님(와이프에게는 시부모) 한번 뵈러 가려면 진짜 홍역을 치러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는 간단해요 시댁가는거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렇다고 저희 부모님이 설겆이 한번 안시키는 분들인데, 이해는 하죠... 뭐든 불편했을거니까 근데 제가 조금 열받는건 처가에 갈때예요 논리는 완전반대가 되죠 와이프가 본인 집은 편하니 자주 가서 쉬고싶고, 잠도 자고 와야한다고 이해할 수는 있어요., 대한민국 유부녀가 다 그럴거니깐 근데 저희 부모님은 4년전 아들을 자살로 먼저 보냈어요 제 동생요 저는 그 이후로는 부모님이 너무 안쓰럽죠 혹시나 다른 생각하실까하는 근데 당연히 와이프는 그런 상황도 하나 공감 못하죠 자기 부모가 끔찍하고 잘 해주고 싶다는 마인드 저는 사실 저희 부모님댁에서 거의 1박도 못해봤어요 와이프 불편하다고 하니까 부모님과 단 하루도 놀러가보지도 못 했구요 근데 최근에 제가 꼭지가 도는 일이 발생했어요 처가 부모님칠순이니 같이 놀러가야한대요 우리 부모와는 소풍한번도 못가봤는데 처가 부모님은 사위 꼭 가야한다했다고 무조건 자쟤요 저는 우닌 부모 칠순때 밥 한번 제대로 못 먹은거 한이되는데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그래도 와이프 성깔 맞춰주려 애쓴건데 어쨌든 이제 제가 이 상황에 정말 꼭지가 돌았어요 지금도 계속 카톡와서, 제가 너무하고 처가부모 우습게 안다는데... 저는 속이 정말 아파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그렇다면 저는 다 포기해야하는 인간말종인게 맞을까요? 가치관의 혼란이 온다면 오버일까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이라면 조언 좀 해주세요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ㅜㅠ 2
결혼생활 푸념 좀 할게요
저는 결혼 18년차 남자입니다
오늘 푸념은 결혼 초년차같은 양가 부모에 대한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결혼초년차부터 각자 친가에 가는거에 의견대립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아무래도 제가 더 나이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저희 부모님이 처가쪽보다는 연배가 많습니다
상황이야 어쨌든 저희 부모님(와이프에게는 시부모) 한번 뵈러 가려면 진짜 홍역을 치러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는 간단해요
시댁가는거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렇다고 저희 부모님이 설겆이 한번 안시키는 분들인데, 이해는 하죠... 뭐든 불편했을거니까
근데 제가 조금 열받는건 처가에 갈때예요
논리는 완전반대가 되죠
와이프가 본인 집은 편하니 자주 가서 쉬고싶고, 잠도 자고 와야한다고
이해할 수는 있어요., 대한민국 유부녀가 다 그럴거니깐
근데 저희 부모님은 4년전 아들을 자살로 먼저 보냈어요
제 동생요
저는 그 이후로는 부모님이 너무 안쓰럽죠
혹시나 다른 생각하실까하는
근데 당연히 와이프는 그런 상황도 하나 공감 못하죠
자기 부모가 끔찍하고 잘 해주고 싶다는 마인드
저는 사실 저희 부모님댁에서 거의 1박도 못해봤어요
와이프 불편하다고 하니까
부모님과 단 하루도 놀러가보지도 못 했구요
근데 최근에 제가 꼭지가 도는 일이 발생했어요
처가 부모님칠순이니 같이 놀러가야한대요
우리 부모와는 소풍한번도 못가봤는데
처가 부모님은 사위 꼭 가야한다했다고 무조건 자쟤요
저는 우닌 부모 칠순때 밥 한번 제대로 못 먹은거 한이되는데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그래도 와이프 성깔 맞춰주려 애쓴건데
어쨌든 이제 제가 이 상황에 정말 꼭지가 돌았어요
지금도 계속 카톡와서, 제가 너무하고
처가부모 우습게 안다는데...
저는 속이 정말 아파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그렇다면 저는 다 포기해야하는 인간말종인게 맞을까요?
가치관의 혼란이 온다면 오버일까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이라면 조언 좀 해주세요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