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직업이 목사야근데 이제 나이도 좀 드셔서 담임 목사로 일하시려고 교회를 알아보고 2년 반 미만으로 부목사로 일하시다가 담임으로 갈 수 있도록 작년에 새로운 교회로 왔거든? 근데 교회가 좀 작은데 일도 체제도 엉망이고 제대로 잡혀있는게 없어서 애를 썼어그러다가 이번에 좀 심하게 아프셨어 입원할 정도로 내가 엄마가 입원하시는 거는 몇 번 봤는데아빠가 입원하신 거는 첨 봐서 되게 놀랐구 아빠가 입원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마음을 먹으셨나봐솔직히 이렇게 일을 많이 시키는데 월급은 적고 휴일이나 퇴근해서도 계속 연락이 오고 하니까 지치잖아 신앙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만 사람인지라 지치는 건 당연하잖아 이번에 담임 목사님이 알고보니까 아직 2년 반은 더 담임을 하셔도 되셔서 담임목사님은 기한을 다 채워서 은퇴를 하실 생각인거야우리는 그때까지 이정도의 월급과 이 상태라면 우리가 먼저 병들겠다 싶어서말을 했지 올해 안에 은퇴 안 하실 계획이면 다른 교회로 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식으로 말이지근데 이게 2년 반을 채우고 싶으시다는거지나는 여기서 8년을 살았어15년 중에 어떻게 보면 내 고향이나 다를 바 없지 근데 아마도 다른 교회로 이직을 하시게 되면완전히 다른 지역으로 갈 듯 해그러면 내 친구들도 헤어지고 여기에 남아있는 추억도 내가 쌓던 모든게 0으로 돌아가는데나는 가고 싶지 않은거지 나 너무 이기적인가?
조언 좀 해줘
아빠가 입원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마음을 먹으셨나봐솔직히 이렇게 일을 많이 시키는데 월급은 적고 휴일이나 퇴근해서도 계속 연락이 오고 하니까 지치잖아 신앙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만 사람인지라 지치는 건 당연하잖아
이번에 담임 목사님이 알고보니까 아직 2년 반은 더 담임을 하셔도 되셔서 담임목사님은 기한을 다 채워서 은퇴를 하실 생각인거야우리는 그때까지 이정도의 월급과 이 상태라면 우리가 먼저 병들겠다 싶어서말을 했지 올해 안에 은퇴 안 하실 계획이면 다른 교회로 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식으로 말이지근데 이게 2년 반을 채우고 싶으시다는거지나는 여기서 8년을 살았어15년 중에 어떻게 보면 내 고향이나 다를 바 없지 근데 아마도 다른 교회로 이직을 하시게 되면완전히 다른 지역으로 갈 듯 해그러면 내 친구들도 헤어지고 여기에 남아있는 추억도 내가 쌓던 모든게 0으로 돌아가는데나는 가고 싶지 않은거지
나 너무 이기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