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장 탐내는 친구

호덤마2022.06.04
조회9,873
방탈 죄송합니다
이런 친구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니는 30대 중반, A 언니는 30대 후반, 직장에서 만났지만 같이 일한 시간은 3주 남짓이고 쓰니가 직장을 옮김.
같이 일한지 3-4일만에 "야" "너" 하면서 쓰니에게 반말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기존 회사에서는 내가 선임이었음.
쓰니가 이직후 쓰니의 새 직장이 객관적으로 나아보이는지 "내가 거기로 옮길걸 그랬나?" 라고 세번정도 말함.
쓰니는 그 직장에서 필요한 자격증 갖춘 상태로 이직했고 이 언니는 아님.
언니는 회사 근무 이력도 없고 컴퓨터도 못함. 그러던 어느날 일하는 중 회사로 말도 없이 찾아옴.
그 언니를 보는 순간 날 보러 온게 아니라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서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걍 그러려니 하고 회사 사람들과 사장님과도 인사 시켜줌.
5개월후 쓰니가 같은 직종의 다른 회사에 더 나은 연봉과 조건으로 다시 이직함.
여기로 옮기기 위해 나름 알아보고 먼저 퇴직후 구인도 하지 않는 이 회사에 전화해서 구직 의사를 밝힌후 그 다음주에 바로 면접 보고 다행히 채용이 확정됨.
이 회사는 오래 다니고픈 계획으로 주변인에게 이러이러해서 다시 옮겼다 말함.
A 언니는 또 하는 말이 "거기 내가 갈걸 그랬나?" 라고 함. 이번엔 듣는 순간 쎄~했음.
쓰니는 경력자에 자격증 소지 했지만 이 언니는 경력도 자격증도 없는데 자꾸 그런말을 하는게 좀 이상하고 살짝 불쾌했음.
무엇보다 사회에서 만난 사이에 야 너 하는 사람은 사회생활 10여년만에 처음임.
만나고 싶지 않은데 쓰니가 예민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