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옷도 신경써서 입고 명품과 시계, 향수에 신경쓰니 돈을 잘 버는 것 같고 괜찮은 남자로 보고 계시겠죠?
20년간 같은 집에서 산 여동생을 분풀이감으로 삼고 여러 번 폭행하다 못해 뼈도 부러트린 전적이 있는 남자입니다~ 물론 어릴 적 성추행도 한적이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화해를 시도하고 있지만 동생 쪽에서 거부하고 있어요~ 우습게도 이전 카톡 프사에 어릴 적 동생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려놓았네요~
부모님들은 아들을 중요시 여기는 찐 중의 찐 00출신이신지라 친아들에게 친딸이 피해를 입었어도 딱히 제대로 벌을 준 적도 줄 생각도 안 하는 그런 분들이시고요~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자녀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손부터 나갔던 분입니다~ 그냥 손만 나간게 아니라 말그대로 개잡듯이 "줘패는"사람입니다~ 족보와 제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분이랍니다~
어머니는 아들 사랑이 넘치시죠. 남친 분은 서른이 넘은 지금도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을 보고는 밥 먹을 게 없다며 김치볶음밥을 다시 해달라며 요구하고 어머니는 그걸 또 들어주신답니다~
참 할 말이 많은데 구구절절 다 쓸 수가 없네요. 그냥 이런 집안의 분위기와 그 속에서 자란 남자친구 분이 갈등 상황에서 여자를 충분히 때릴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댁에서는 중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아들 편에 설 거구요(너무 당연한가요?)
직접적으로 연락할 길은 없고, 연락이 된다 한들 직접적으로 말할 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구렁텅이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마냥 지켜보자니 마음이 콕콕 찔리네요. 제 마음 풀이로, 이 글이 돌고돌아 전해질 작은 가능성을 기대하면서 글을 씁니다.
부디 평소의 쎄한 느낌을 마냥 넘기지만 마시고 아닌 척 캐물어도 보고 주변 사람들과도 얘기해 보시면서 안전한 사람인지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해외파견 나간 서울남친 사귀는 여자분께 드리는 글
얼마 전에 해외 파견 나간 서울 남자친구 사귀는 여자분께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본인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나름대로 옷도 신경써서 입고 명품과 시계, 향수에 신경쓰니 돈을 잘 버는 것 같고 괜찮은 남자로 보고 계시겠죠?
20년간 같은 집에서 산 여동생을 분풀이감으로 삼고 여러 번 폭행하다 못해 뼈도 부러트린 전적이 있는 남자입니다~ 물론 어릴 적 성추행도 한적이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화해를 시도하고 있지만 동생 쪽에서 거부하고 있어요~ 우습게도 이전 카톡 프사에 어릴 적 동생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려놓았네요~
부모님들은 아들을 중요시 여기는 찐 중의 찐 00출신이신지라 친아들에게 친딸이 피해를 입었어도 딱히 제대로 벌을 준 적도 줄 생각도 안 하는 그런 분들이시고요~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자녀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손부터 나갔던 분입니다~ 그냥 손만 나간게 아니라 말그대로 개잡듯이 "줘패는"사람입니다~ 족보와 제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분이랍니다~
어머니는 아들 사랑이 넘치시죠. 남친 분은 서른이 넘은 지금도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을 보고는 밥 먹을 게 없다며 김치볶음밥을 다시 해달라며 요구하고 어머니는 그걸 또 들어주신답니다~
참 할 말이 많은데 구구절절 다 쓸 수가 없네요. 그냥 이런 집안의 분위기와 그 속에서 자란 남자친구 분이 갈등 상황에서 여자를 충분히 때릴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댁에서는 중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아들 편에 설 거구요(너무 당연한가요?)
직접적으로 연락할 길은 없고, 연락이 된다 한들 직접적으로 말할 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구렁텅이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마냥 지켜보자니 마음이 콕콕 찔리네요. 제 마음 풀이로, 이 글이 돌고돌아 전해질 작은 가능성을 기대하면서 글을 씁니다.
부디 평소의 쎄한 느낌을 마냥 넘기지만 마시고 아닌 척 캐물어도 보고 주변 사람들과도 얘기해 보시면서 안전한 사람인지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판단을 내리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