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카가 안귀여워요. 6살인데 태어났을때부터 봐왔는데 그냥 그래요. 엄청 좋고 귀엽고 이러진 않습니다
얼굴이 객관적으로 봐도 귀엽고 이런 얼굴도 아니고
별로 귀엽진 않은것 같아요.
늘 그래왔거든요.
당연히 싫진 않구요 그냥 귀엽 애틋 이런 감정은 하나도 없다는거 뿐이에요.
지나가는 강아지가 더 귀엽네요
조카가 가족모임때 노래하고 춤추는데 하나도 안귀엽구요 근데 당연히 귀엽다는듯 박수쳐주고 칭찬해주곤 하죠
이럴수도 있지 않나요?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얘기했더니 회사동료가
애기때부터 봐왔고 애 안좋아해도 조카인데도 그러냐고
왜그러냐는 식으로 좀 희안한 사람 취급을 하네요
그런가요? 다들 조카가 귀엽고 좋나요?
조카가 안귀여울수 있지 않나요?
댓글 284
Best내 새끼도 아닌데 꼭 귀여워야 할 필요가 있나
추·반일단 너 존재자체가 안귀여울듯 ㅋㅋ 이쁨받고 자란 사람은 누구나 이뻐하더라 ㅋㅋㅋㅋ
나도 첫조카 이제 150일되가는데... 귀엽진 않고 신기함 친오빠랑 존똑으로 생겨서... 그게 단데
시조카 싸가지 없고 어른들에게 반말만 해대서 정떨어짐. 진짜 이쁜짓을 해야 이쁜거지 이뻐해줄 의무는 없음
개싸가지없으면 별로 안귀여울수도 있지만
강아지 보다 못하다 그거 굳이 조카분 이라도 님이랑 가까운 친척 혈육 사이인데 말뽄새가 머임?
사람마다 다른거죠, 뭐. 저같은 경우는 그냥 모든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옛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방송에 나왔던 아기들이나 유명한 아기들, 귀엽다고 화제인 아기 등등 주변에서 너무 귀엽다고 그럴때 겉으론 맞아, 너무 귀여운거 같애~~ 하고 같이 반응하긴 하는데 속으론 그냥저냥 그래요. 귀엽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 찾아보고 그럴 정도는 아닌? 그외에 어린 사촌들이나 친구의 아기들, 아이들 등등 그냥 별 생각 없었어요. 그런데 1년전에 가까운 사촌 언니가 조카를 낳았거든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못생겼어요. 첫딸이라 그런가 형부랑 판박이인데 이게 또 좀 밉게 닮아가지고 엄마인 사촌 언니도 우리 00는 커서 쌍커풀 수술 시켜줄거라고 그래요. 근데요, 제 눈엔 너무 너무 예쁘더라구요ㅋㅋㅋ 친조카도 아니고 사촌조카에 못생긴거 아는데도 그냥 너무 귀엽고 예뻐요. 특히 울 때 못난이 인형이랑 똑같은데 헐 완전 못난이 인형이네가 아니고 헐 완전 못난이 인형이랑 똑같아 그래서 귀여워!!! 에요. 그냥 기승전귀여움으로 모든게 다 끝이 나요. 아기 상대로 이런 감정을 느껴본적은 처음인데 이런게 바로 사랑스럽다라는 건가봐요. 저도 제가 이럴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 근데 또 다른 아기들 상대론 똑같이 별 생각 없어요, 여전해요. 쓰니도 저처럼 다른 조카나 아기 상대로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느낄 날이 올지도 모르는데 솔직히 그런 날이 안와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굳이 아기가 아니어도 싫어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이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대상이란건 없잖아요??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는거지,,,, 그런데 그거랑은 또 별개로 사회생활을 할 땐 내 의견보다는 보편적인 의견에 편승하는 쪽이 나을 때가 있어요. 상대가 나와 다를 때,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니가 이상하고, 잘못된거라며 매도하는 종자들이 꼭 있거든요. 앞으론 그냥 누가 물어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요~~ 하고 마세요. 그럼 그냥 아~ 그래? 하고 이야기가 끝날거에요.
사람ㅅㄲ인가염? 니애도 첫째둘째구분하고 애완가축사랑비교질 할 ㄴ인듯 혼자사시구 뒷통수조심하고 사셈
너가 희안하긴해 정상은 아냐 형제자매간 사이가 안좋음 보통 그자식도 안이뻐보이지 너가 그런듯
나는 애기라면 전부 귀엽던데... 사람보다 동물이 더 귀엽다는 인간들 이해가 안감.
저는 시조카가 시부모 닮아서 하나도 안예쁘고 정도 안가요.. 시부모가 진짜 매번 서운하게 만들거든요..
조카 외모 자체는 귀여운데, 새언니때문에 그닥 정은 안감. 그러나 어디서 말하고 다니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