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시는거 처럼 결벽증인듯마냥 __질을 하면서 빨래나 설거지는 왜 안하냐고 그거때문에 많이 싸웠었는데와이프가 하는말이 닦는거는 아이옆에서 놀면서 가능한데 설거지는 아이를 혼자 둬야해서 못한다고 합니다. 찝찝하게 못하는 자기가 더 힘들다고 그래도 자기가 아이때문에 그거 참으면서 희생하는거 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거때문에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그런데 안고쳐져요.빨래는 자기가 깜빡할수도 있는건데 속옷없거나 수건없으면 저한테 좀 돌리면 되는걸 알면서도 안돌리냐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연애를 10년이나 했는데 왜 몰랐냐는 분들도 계셔서.20살에 만나서 연애시작부터 장거리였습니다.와이프는 인서울 저는 지방대였고제가 전역후 졸업하고 2년 유학을 다녀왔습니다.연애하는동안 조금 답답한 구석들이 있었지만 그려러니 하고 넘겼던것들이 제 불찰입니다.이정도로 앞뒤 막힌 사람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누구좋아하면 완전 올인 스타일이라서결혼할때도 제가 집,자동차 다해서 갔고 와이프는 혼수로 가전제품정도만 해왔었습니다.그때도 아쉬운마음 하나 없었고 결혼하면 부부인데 그런것들은 아무것도 상관없었습니다.그런데 결혼하고 외벌이에 집안일까지 제가 해야하고 다른 기타등등 사람 답답하게 만들어버리니까 더이상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이데리고 병원도 혼자 못가는건 엄밀히 이야기하면 못간다기보단 안가는거같습니다.자기 혼자 어떻게 가냐고 저한테 같이 가달라고하면 제가 반차를 쓰니까요.쓰다보니까 저도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와이프 문제점들을 다 알면서도 어쨋든 제가 다 맞춰주고 있는거니까요. 참 답답하죠. 그래서 정떨어지고 짜증나고 그래요.정말 마음으론 백번이고 이혼인데 아이만 보면 가슴이 무너집니다.와이프는 다들 이렇게 산다고 요즘시대에 남편들이 다 도와주면서 사는거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니까.정말 그런가 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했습니다.
안녕하세요.30중반 남자입니다.와이프와 20살때만나 10년연애하고 결혼했고 2돌 조금지난 아이있습니다.10년연애를 했어도 결혼할때 주변분들이 1년연애한 연인들 같다고 할정도로 알콩달콩했습니다.결혼 후 몰랐던 와이프의 모습들을 보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깔끔한줄은 알았지만 결벽증에 가까운 모습.- 하루종일 닦습니다. 2돌아기 키우는데 저희집은 모델하우스같습니다. 아기장난감 아이가 한번이라도 만지면 바로닦아야 하고 꺼냇던건 무조건 제자리에 가있어야하고그렇게 하루종일 닦고도 아기가 잠들고나면 다시 소독한다고 꺼내서 닦고 소독기에 넣습니다.매트며 바닥이며 전부 매일 물__질 해야합니다.와이프 손이 느려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 제가 같이하는데 같이해도 항상 끝나고나면 새벽1시가 넘습니다.- 아이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생활자체가 하루조일 닦습니다 바닥이든 물건이든. 누가 집에 왔다가면 그자리 무조건 닦아야되고. 하물며 장모님 장인어른도 저희집에 오는걸 불편해하십니다. 와이프가 계속 닦으니 옆에서 눈치보이게 만들거든요. 저 외벌이인데 와이프가 집안일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음식솜씨가 워낙에 없어서 재료만 넣어서 끓이면 되는것도 와이프가 하면 맛이 없습니다.그래서 거의 매일 배달음식 먹습니다. 아이음식은 양가어머님들께서 거의 해다주십니다.-씻을려고 보면 속옷이나 수건 없는건 일상입니다. 빨래가 밀려서.-청소를 매일 하면서도 온집을 다 뒤집어 놓습니다. 대청소 하듯이.-동시에 두가지 일이 안되서 아이보면서 집안일을 못합니다. 하루종일 먹은 설거지를 그대로 둬서 퇴근하고 제가 설거지를 해야합니다.-어디 한번 나갈려고하면 무조건 약속시간 1시간 늦는건 기본입니다.-아이데리고 혼자 나가지를 못해서 아이가 아파도 병원도 혼자 못갑니다. 제가 반차쓰고 같이 가던지 양가어머님들이 같이 가주셔야 합니다. 아이없을때 집에서 심심할까봐 돈 관리라도 하라고 경제권을 줬더니 도가 지나치게 절약을 합니다.-돈을 쓸생각을 안합니다. 모르는사람이 보면 진짜 돈이 없는거처럼 보입니다.대출없고 관리비 보험 휴대폰 기름값 등등 재하면 250정도 남습니다. 그중 230정도를 통장에 넣어버리고는 돈없다고 합니다.계속 돈없다 돈없다를 입에 달고사니 저희부모님께서 보다못해 카드를 주셨습니다. 생활비 보태쓰라고.그걸로 배달시켜먹고 아이 옷사입히고 생활비로 사용합니다. 보태쓰는게 아니라 그냥 그걸로 생활비를 합니다.
이해해볼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고 싸워봐도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이게 반복되면서 지금은 그냥 대면대면합니다.이제는 와이프에게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악감정만 남은거 같습니다.스킨쉽 없어진지는 반년이상 지났고, 와이프보면 짜증만 납니다.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와이프와는 진작에 이혼하고 싶었지만제가 부성애가 남달라서 아이생각만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처럼 배우자에게 애정이 없어도 아이만 보면서 사시는분들 계실까요?남은 평생을 이렇게 살려고하니 갑갑하네요.다른 부부들은 어떻게들 살아가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정없이 아이만 보면서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연애를 10년이나 했는데 왜 몰랐냐는 분들도 계셔서.20살에 만나서 연애시작부터 장거리였습니다.와이프는 인서울 저는 지방대였고제가 전역후 졸업하고 2년 유학을 다녀왔습니다.연애하는동안 조금 답답한 구석들이 있었지만 그려러니 하고 넘겼던것들이 제 불찰입니다.이정도로 앞뒤 막힌 사람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누구좋아하면 완전 올인 스타일이라서결혼할때도 제가 집,자동차 다해서 갔고 와이프는 혼수로 가전제품정도만 해왔었습니다.그때도 아쉬운마음 하나 없었고 결혼하면 부부인데 그런것들은 아무것도 상관없었습니다.그런데 결혼하고 외벌이에 집안일까지 제가 해야하고 다른 기타등등 사람 답답하게 만들어버리니까 더이상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이데리고 병원도 혼자 못가는건 엄밀히 이야기하면 못간다기보단 안가는거같습니다.자기 혼자 어떻게 가냐고 저한테 같이 가달라고하면 제가 반차를 쓰니까요.쓰다보니까 저도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와이프 문제점들을 다 알면서도 어쨋든 제가 다 맞춰주고 있는거니까요.
참 답답하죠. 그래서 정떨어지고 짜증나고 그래요.정말 마음으론 백번이고 이혼인데 아이만 보면 가슴이 무너집니다.와이프는 다들 이렇게 산다고 요즘시대에 남편들이 다 도와주면서 사는거라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니까.정말 그런가 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했습니다.
안녕하세요.30중반 남자입니다.와이프와 20살때만나 10년연애하고 결혼했고 2돌 조금지난 아이있습니다.10년연애를 했어도 결혼할때 주변분들이 1년연애한 연인들 같다고 할정도로 알콩달콩했습니다.결혼 후 몰랐던 와이프의 모습들을 보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깔끔한줄은 알았지만 결벽증에 가까운 모습.- 하루종일 닦습니다. 2돌아기 키우는데 저희집은 모델하우스같습니다. 아기장난감 아이가 한번이라도 만지면 바로닦아야 하고 꺼냇던건 무조건 제자리에 가있어야하고그렇게 하루종일 닦고도 아기가 잠들고나면 다시 소독한다고 꺼내서 닦고 소독기에 넣습니다.매트며 바닥이며 전부 매일 물__질 해야합니다.와이프 손이 느려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 제가 같이하는데 같이해도 항상 끝나고나면 새벽1시가 넘습니다.- 아이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생활자체가 하루조일 닦습니다 바닥이든 물건이든. 누가 집에 왔다가면 그자리 무조건 닦아야되고. 하물며 장모님 장인어른도 저희집에 오는걸 불편해하십니다. 와이프가 계속 닦으니 옆에서 눈치보이게 만들거든요.
저 외벌이인데 와이프가 집안일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음식솜씨가 워낙에 없어서 재료만 넣어서 끓이면 되는것도 와이프가 하면 맛이 없습니다.그래서 거의 매일 배달음식 먹습니다. 아이음식은 양가어머님들께서 거의 해다주십니다.-씻을려고 보면 속옷이나 수건 없는건 일상입니다. 빨래가 밀려서.-청소를 매일 하면서도 온집을 다 뒤집어 놓습니다. 대청소 하듯이.-동시에 두가지 일이 안되서 아이보면서 집안일을 못합니다. 하루종일 먹은 설거지를 그대로 둬서 퇴근하고 제가 설거지를 해야합니다.-어디 한번 나갈려고하면 무조건 약속시간 1시간 늦는건 기본입니다.-아이데리고 혼자 나가지를 못해서 아이가 아파도 병원도 혼자 못갑니다. 제가 반차쓰고 같이 가던지 양가어머님들이 같이 가주셔야 합니다.
아이없을때 집에서 심심할까봐 돈 관리라도 하라고 경제권을 줬더니 도가 지나치게 절약을 합니다.-돈을 쓸생각을 안합니다. 모르는사람이 보면 진짜 돈이 없는거처럼 보입니다.대출없고 관리비 보험 휴대폰 기름값 등등 재하면 250정도 남습니다. 그중 230정도를 통장에 넣어버리고는 돈없다고 합니다.계속 돈없다 돈없다를 입에 달고사니 저희부모님께서 보다못해 카드를 주셨습니다. 생활비 보태쓰라고.그걸로 배달시켜먹고 아이 옷사입히고 생활비로 사용합니다. 보태쓰는게 아니라 그냥 그걸로 생활비를 합니다.
이해해볼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고 싸워봐도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이게 반복되면서 지금은 그냥 대면대면합니다.이제는 와이프에게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오히려 악감정만 남은거 같습니다.스킨쉽 없어진지는 반년이상 지났고, 와이프보면 짜증만 납니다.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와이프와는 진작에 이혼하고 싶었지만제가 부성애가 남달라서 아이생각만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처럼 배우자에게 애정이 없어도 아이만 보면서 사시는분들 계실까요?남은 평생을 이렇게 살려고하니 갑갑하네요.다른 부부들은 어떻게들 살아가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