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딸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야자가 시작되었다.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먹고 , 여자아이라 일어나서 하는게 많은가 보다. 학교에 등교해서 정규 수업마치고 저녁 10시까지 야간 자율수업이란다. 어제 저녁에 딸아이가 올때쯤해서 아파트 바깥에서 통학차가 오기를 기다렸다. 11시가 다되어서야 도착했다. 저녁을 6시에 먹고 지금까지 있었으니 배가 고프단다. 컵라면 먹고 자는시간 12시 다되어야한다. 안스럽다. 사교육비를 줄이기위해서 야자를 부활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수혜자가 되어야하는 학생이나 부모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왜일까? 첫째는 강제성이다. 말이 자율이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강요를 한다는 말도있고,설사 강요하지 않는다해도 다른 아이들은 남아 공부하는데 어떻게 집에가서 쉬겠는가? 타의에 의한 강제인것이다. 둘째는 건강상 문제이다. 아침 8시반에 수업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하루 13시간 반을 책상앞에 앉아 있어야하고 등 하교 시간을 빼면 하루 5시간 반도 잠을 자지 못하게되며 통학 시간이 긴학생 들은 그나마도 안될 것이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어떻게 3년을 이렇게 버틸것인가? 우리아이들은 무쇠로 만든 인조인간 로보트가 아니다. 세째는 피폐해져가는 인성이라는 문제다. 학교는 학원이 아니다. 시험을 잘보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학원과는 성격적으로 다른 것이라는 것을 교육부 당국자들이 잊어버린건 아닌지 심려된다. 즐거운 학교 ,친구들과 살벌한 경쟁이 아닌 따뜻한 인생의 벗으로서 같이 어울려 사는 사회인을 양성하는 진정한 학교, 점수로서 가늠되는것이 아닌 사람됨으로서 , 다양한 성격의 다양한 개성이 발전될수 있고 계발될수 있는 진정한 학교가 되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최고 학벌이라는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을 가늠해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다. 우물안 개구리인것이다. 이는 획일적이고 개성없는 교육 행정의 당연한 결말일것이다. 하긴 머리나빠서 나라를 개판으로 통치했다고 평가받는 모전대통령도 서울대 출신이라는걸 보면 서울대도 개혁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시험만 잘보는 학생들이 아닌 다양한 개성과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갈수 있는 대학이 된다면 굳이 비싼 학원 다니면서 시험 기술을 쌓겠는가? 네째는 그들만의 리그인 학벌이 꼭 철폐되어야 할것이다. 이사회를 움직이는것은 소위 몇사람의 엘리트가 아니라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대다수 사회 구성원인것이다. 학벌이 아니라 묵묵히 일하는 성실성이나 다양한 능력을 가진자들이 대우 받고 인정받는 사회가 된다면 굳이 서울대 고대 연대를 가려 자청해서 비싼 과외받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철인이 되야 할 필요가 없을것이고 하고 싶은 공부, 원하는 분야에 정말 몰두할수 있는 진정한 상아탑이되어야 할것이다. 잘못된 사회 악습으로 인해 지금 고등학교는 학원화가 되고 대학 도서관에는 순수 학문 연구가 아닌 취업 준비를 위한 고시원이 되어 있다. 왜 공대를 나와 사시나 의사 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뿌리 깊은 사농공상의 폐해를 버리고, 대학을 나오지 못해도 지방대를 나와도,전문대를나와도 묵묵히땀흘려 성실하게 일하는자가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굳이 사회에 나와 써먹지도 못하는 헛지식을 외우기위해 시험 기술을 쌓기위해 오늘도 우리 아이들이 밤늦게 야자에 시달리지 않을것이다. ☞ 클릭, 오늘의 톡! [발리에서]수정과 재민의 마지막 대화
우리의 고등학생들은 슈퍼맨인가?
이번주부터 딸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야자가 시작되었다.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먹고 , 여자아이라 일어나서 하는게 많은가 보다.
학교에 등교해서 정규 수업마치고 저녁 10시까지 야간 자율수업이란다.
어제 저녁에 딸아이가 올때쯤해서 아파트 바깥에서 통학차가 오기를 기다렸다.
11시가 다되어서야 도착했다. 저녁을 6시에 먹고 지금까지 있었으니 배가 고프단다.
컵라면 먹고 자는시간 12시 다되어야한다. 안스럽다.
사교육비를 줄이기위해서 야자를 부활했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수혜자가 되어야하는 학생이나
부모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왜일까?
첫째는 강제성이다. 말이 자율이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강요를 한다는 말도있고,설사 강요하지
않는다해도 다른 아이들은 남아 공부하는데 어떻게 집에가서 쉬겠는가?
타의에 의한 강제인것이다.
둘째는 건강상 문제이다. 아침 8시반에 수업 시작해서 밤 10시까지 하루 13시간 반을 책상앞에
앉아 있어야하고 등 하교 시간을 빼면 하루 5시간 반도 잠을 자지 못하게되며 통학 시간이 긴학생
들은 그나마도 안될 것이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어떻게 3년을 이렇게 버틸것인가?
우리아이들은 무쇠로 만든 인조인간 로보트가 아니다.
세째는 피폐해져가는 인성이라는 문제다.
학교는 학원이 아니다. 시험을 잘보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학원과는 성격적으로 다른 것이라는
것을 교육부 당국자들이 잊어버린건 아닌지 심려된다.
즐거운 학교 ,친구들과 살벌한 경쟁이 아닌 따뜻한 인생의 벗으로서 같이 어울려 사는 사회인을
양성하는 진정한 학교, 점수로서 가늠되는것이 아닌 사람됨으로서 , 다양한 성격의 다양한 개성이
발전될수 있고 계발될수 있는 진정한 학교가 되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최고 학벌이라는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을 가늠해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다.
우물안 개구리인것이다. 이는 획일적이고 개성없는 교육 행정의 당연한 결말일것이다.
하긴 머리나빠서 나라를 개판으로 통치했다고 평가받는 모전대통령도 서울대 출신이라는걸 보면
서울대도 개혁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시험만 잘보는 학생들이 아닌 다양한 개성과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갈수 있는 대학이 된다면 굳이 비싼 학원 다니면서 시험 기술을 쌓겠는가?
네째는 그들만의 리그인 학벌이 꼭 철폐되어야 할것이다. 이사회를 움직이는것은 소위 몇사람의
엘리트가 아니라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대다수 사회 구성원인것이다.
학벌이 아니라 묵묵히 일하는 성실성이나 다양한 능력을 가진자들이 대우 받고 인정받는 사회가
된다면 굳이 서울대 고대 연대를 가려 자청해서 비싼 과외받고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철인이 되야
할 필요가 없을것이고 하고 싶은 공부, 원하는 분야에 정말 몰두할수 있는 진정한 상아탑이되어야
할것이다. 잘못된 사회 악습으로 인해 지금 고등학교는 학원화가 되고 대학 도서관에는 순수 학문
연구가 아닌 취업 준비를 위한 고시원이 되어 있다.
왜 공대를 나와 사시나 의사 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뿌리 깊은 사농공상의 폐해를 버리고, 대학을
나오지 못해도 지방대를 나와도,전문대를나와도 묵묵히땀흘려 성실하게 일하는자가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굳이 사회에 나와 써먹지도 못하는 헛지식을 외우기위해 시험 기술을 쌓기위해 오늘도 우리
아이들이 밤늦게 야자에 시달리지 않을것이다.
☞ 클릭, 오늘의 톡! [발리에서]수정과 재민의 마지막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