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원로들 다녀가시다..

바람의숲200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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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orak - Symphony No.7 in D minor Op,70 1.Allegro maestoso(빈 필 -정명훈)

공방 원로들 다녀가시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예정시간보다 한시간씩이나 더 걸려 업데이트를 하더니 결국엔 이모양이 되었네요.

어제까지 사용하던 네이트가 훨씬 더 효율적인것 같은데..

나라사정이 십년즘 후퇴하니 네이트도 10년쯤 뒤로 가는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금요일 저녁에 예정없이 큰처남과 손윗동서가 왔답니다.

큰 처남은 책을 한 보따리 들고왔는데 이건뭐..나보고 도서 대여점을 하라는건지..

삼류소설들만 잔뜩...

볼만한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6~70년대 유행하던 전집이라니...

책이라서 쓰다 달다 말도 못하고 그냥 잘 보겠습니다..하고 받았습니다만..

 

토요일 공방 원로 두분께서 방문을 해주셨답니다.

처갓집 손님들과 공방손님들..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그래도 다들 연세가 있으시니 불편한 내색은 않으시더군요..

덕분에 간만에 음주가무를 즐기고..

솜씨없는 음식도 맛있게 드셔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선물해 주신 차량용 엠피쓰리는 사용법이 간단치 않고

제 컴이 너무 후진탓에 적응이 잘 안되지만

지금 아주 조심스레 사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우리집 개와 윗집 콩알만한(이놈은 어울리지 않게 나비라는 고양이 이름을 씁니다) 개가 하도 짖길래 나가봤더니..

우리 밤톨이가 지 덩치의 두배는 됨직한 짐승을 한마리 물고 왔네요..

짜식~손님들 계실때 몰고 올 것이지..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언제나 밝고 힘차게..즐거운 한 주 되시길 기원하면서..

좋은 하루 되십시요~공방 원로들 다녀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