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이혼? 많은분들의 충고 및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쓰니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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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서 해결책이 나오질않아 다양한분들에게 의견및 충고를 듣고싶어 글을올려보아요.노트북으로 쓰는거라 혹시나 오타나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양해부탁드리고최대한 짧게 글을 써보도록 노력할게요.남자=남, 여자= 여 로 지칭할게요.저희는 연애2년 결혼5년차 부부구요. 남:30후반 여:30중반 입니다.처음 만난건 약 7년전 남은 20대중반부터 의류쪽 점장으로 근무를 하였고 여는 이제막 의류를 배우려는 직원이였어요. 의류쪽에 서로 관심이 있다보니 인연이 되어 연인이 되었고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편한친구같은사이로 다툼도 많이 없고 즐거운 연애시절이였죠. 이때도 의류사업을 같이 했었고 여는 일도 열심히 잘하는편이였고 그래서 남은 여에게 매장을 맡아서 해보라고 2개를 넘겨줍니다. 여는 일은 잘하는편이지만 직원에대한 관리 미숙으로인해 1년만에 2개다 페업을 하게됩니다. 남은 직원관리및 시스템에대해 관여를 하고싶었지만 여는 자기가 알아서 해보고싶다는 생각이크기에 남은 여의 생각을 존중하기로합니다. 그렇지만 상황이 그렇게 흘러갔지요.그리곤 다시 남에게 일을배우며 잘지내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게됩니다. 결혼을해서도 작은 문제로 다툼은 있었지만 크게 싸우거나 하지는 않았어요.둘다 술을즐겨하기에 코로나 시국이전에도 둘이 오봇하게 집에서 가볍게 한잔하는걸 잘해왔거든요. 정말 베프처럼 지내왔습니다.어느날 가게를 하던중 남은 여에게 부동산공부를 하자고 했어요. 먹고 살정도는 충분했지만 의류사업으로는 큰 미래가 보이질않았기때문이죠.그렇게 둘다 의류사업을 접고 부동산 공부를 합니다. 남은 법원경매 여는 부동산중개를요.기특하게도 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땃고 남은 법원을 오가며 임장및 경매 기술을 배웠습니다. 남은 중간중간 의류업을 하는중이였구요.그러나 운때가 안맞는지 각종부동산 대책으로인해 규제가 심해져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둘다 먹고 살길이 막막해진거죠. 그리고 다시 의류사업을 시작합니다.둘다 언변 마스크좋고 활동적이고 외향적그리고 예의도 있기때문인지 또 다시 시작한 의류사업은 잘됩니다.그래서 하나를 더 하게됩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사업이 조금씩 어려워지자 직원들을 어쩔수없이 보내야하는정도까지 왔습니다. 가게를 해도 남과여 둘정도는 먹고 살정도는 되구요. 운영을 크게하지는 못할거 같고 고민하던중에 여의 아는 지인이 여에게 제안을 하게됩니다.사교육사업을 할건데 월급을 줄테니 같이 해보겠느냐고.. 집과 학원의 거리는 약 1시간 거리..여는 운전 미숙이라 과외까지받아가며 운전을 했지만 운전이 힘들어 울면서 들어오기 일수였습니다. 남은 매일 주차와 차가 나가는것 까지 해주었지만 그래도 운전을 무서워하는 여때문에 학원을 그만둘지 고민끝에 매장을 접고 학원 5분거리로 이사를 갑니다. 여는 이제 학원이라는 직장이 생겼고 남은 이제 백수가 됩니다. 남은 여에게 말했죠.나도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데 딱 1년만 하면안되겠냐고...여는 그렇게 하라고 했고 그렇게 둘다 연고지없는 곳에서 1년조금 안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여기서도 둘은 친구같이 가볍게 술을하며 미래에 대한 얘기로 대화를 많이 나누고는했죠.헤어지기 3일전 남과여 남의 직장문제로 싸우게 되었고 남은 자존심으로인해 헤어지자고합니다. 그러나 여가 잡았고 남과여는 그렇게 화해를 합니다. 그러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남은 집에서 공부만 할뿐 친구를 안만나다가 우연히 알게된 친구로 인해 이사오고나서 첨으로 나간 그날 오후3시에 나가서 새벽6시에 들어옵니다. 여는 나가서 전화도 잘받지않고 너무늦게 들어온 남에게 화가났죠. 남은 1년만에 첨 나간건데 한번 봐달라고.. 여는 7년동안 4번이나 외박이라고... 더이상은 못살겠다고 헤어지자고합니다. 늦게들어올때 용서해줘놓고 7년이 지난 지금 왜 그런얘기를 하느냐.. 11시에 마치는 직업 특성상 6시에 들어올수도있지않느냐..이런저런얘기를 나누다 여는 남에게 일주일만 떨어져있자고 했고 남은 알겠다 하고 팬티두장들고 본집으로 가게되었죠. 3일째 되는날 여는 이혼을 하자고 하고 남은 갑자기 이럴수가 있냐고.. 짐은 집으로 다 보내준다라고하여 남은 여에게 당장입을팬티도없는데 그럴수가있느냐 집에가서 얘기하자고 해서 다시 집으로가서 남과 여는 만납니다.남은 용서를 빌었지만 여는 자기의 생각은 확고하다 헤어지자고하였고남은 헤어지기싫다 그러자 여는 그럼 원룸이라도 구해서 나간다길래 직장이 여기인데 차라리 남이 나가주겠다고 하여 남이 나갑니다.그렇게 별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는 남에게 할말이 있으면 톡만해라  남은 미안한 마음에 알겠다고만 응수.. 몇일이 지나고 남의 짐이 본가에 오고 그렇게 서로가 멀어졌죠. 그러다 어쩔수없이 서류 등으로 가끔 통화를 하였고 여는 전화할때마다 울고 남은 잡지만 여는 우리의 관계는 여기가 끝이라고 합니다.중간중간 톡의 프로필,노랫말이나 인스타의 내용등 미련이 있다고 생각되는부분은 많지만 서로 모른척하고있을뿐입니다. 지금도 가끔 톡이나 인스타 통화등은 하고 있구요 여는 남에게 이혼하고 진짜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합니다.이제 다음달이면 서류문제로 인해 미뤄뒀던 법원으로 가기로한날입니다.남과 여는 과연 다시 만나게 될지요? 폭행,불륜,욕 등 이런상황은 없었구요. 한순간의 권태기일까요? 아니면 정말 끝이라는걸까요.그것도 아니라면 남의 현 상황을보고 미래가 없다고 느껴져서 여는 떠나려는걸까요?최대한 짧게 쓰려했는데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봐주시고 궁금한 내용이나 충고및 조언 잘듣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조금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이러한 사실을 아는 친한 친구들은 사업 가르켜놨고 부동산자격증에 학원에서 일하고있으니 여는 미래에대한 걱정이 없고 남은 지금 백수에 가진것도 없고해서 이용당하고 버림받은거다 라고 말을합니다. 남의 주의환경으로는 대부분이 결혼을 하여 잘살고있고 여의 주의환경 친구 및 언니들은 80%가 이혼상태입니다.이런주의환경도 헤어짐의 원인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