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파티~ 이런저런 방법들이 있지용~

뷁터걸즈2008.12.29
조회1,141

휴~~

연말 연시라고 친구들이랑 뭘할까 열심히 고민을 했는데요~

남들처럼 스키장으로 여행을 갈까, 어딜 빌려서 파티를 할까 하다가

요새 다들 사정도 어렵고.... 저렴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이것저것 안을 내봤어요!

 

 

* 레지던스에서 하는 파자마 파티
연말에 모여 술만 마시고 노래방 가는 것 보다는

그냥 친구들끼리 모여서 수다 떨면서 밤새 노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친구들을 불러 집에서 파티를 하기엔 부모님도 계셔서 어렵고,

혹 자취하는 친구가 있더라도 집이 좁거나, 조금은 다른 장소에서 파티를 하고 싶기도 하고.

 

이런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호텔보다 저렴하지만 분위기는 전혀 빠지지 않는 레지던스!!

 

레지던스(서비스드 레지던스)는 본래 장기 투숙객을 위한 호텔형 주거시설이에요.

도심 속 콘도라고 보면 됩니다.

호텔 같은 시설에서 직접 요리도 해먹을 수 있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연말 예약은 필수~

 

보통 편하게 눕고 엎드려서 이야기 하기 딱!인 파자마가 제격 :) 

격식을 차려서 옷을 입을 필요도 없고, 어차피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파티니~ (프린세스 파자마)

 

 

:: 서울에 괜찮은 레지던스
대표적 레지던스로는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종로구 낙원동 프레이저 스위트, 중구 순화동 라마다 호텔&스위트 등이 있어요. 
 


:: 파자마 파티와 어울리는 메뉴?
레지던스는 호텔과 달리 방 안에 취사도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맘껏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죠.

하지만 거하게 요리를 해 먹는 것보다는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아요.

 

사실 재료도 사야 하고, 서툰 솜씨로 요리를 하게 되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데. (나중에 정리하기도 조금..^^;)

알아본 바 족발이나 탕 같은 음식을 제외한 피자 같은 음식은 배달 가능하다고 해요.

(사실 파티에는 피자가 있어야 분위기가 살지 않겠어?!)

 

:: 파자마 파티 예상가격
레지던스 숙박비까지 포함하면 홈파티 보다는 조금 비싸져요.
하루 숙박비 약 10만원.
5~6명 기준으로 피자&파스타를 주문하면 약 3만 5천원,
회까지 먹는다면 2만원 추가에 이것저것 군것질거리까지 다 포함하면..
약 20만원? 파티인원이 5~6명이면 4~5만원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연말연시 파티~ 이런저런 방법들이 있지용~
*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파티
연말 파티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최근 파티 트렌드 중 하나로 패밀리 레스토랑 !

 

집에서 하는 파티가 아니라면

일반 뷔페 보다 분위기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보통 1인당 3~4만원 정도인데, 조금 저렴한 곳을 찾으면 2만원대도 가능하죠~.

 

연말연시 파티~ 이런저런 방법들이 있지용~

* 집에서 하는 파티라면 포트럭파티


최근에는 집에서 편하게 파티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죠.

 

예전에는 초대한 사람이 음식을 전부 준비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져서

파티 주관자는 정작 초대하고도 청소와 음식준비에 부담이 만만치 않았지만~

최근에는 손님들도 본인이 자신 있는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오는 포트럭(Portluck)파티가 인기인 것 같아요.

 

포트럭 파티는, 주관자가 공간과 그릇 정도를 준비하고 손님들이 한 가지씩 자신 있는 음식을 마련해 오는 홈파티를 말하는 거랍니다.

 

파티의 주관자는 따뜻하게 먹어야 하는 음식을 준비하면 되고,

손님들이 가져올 음식들이 겹치지 않도록 중간점검만 하면 됩니다.

 

초대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파티를 만들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 ^^
 
 
:: 포트럭파티 인기메뉴
누구를 위한 파티이냐에 따라 인기메뉴도 달라지는 편이에요~

연말연시 파티~ 이런저런 방법들이 있지용~

와인, 카나페, 샐러드는 2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랍니다~

 

사실 파티라고 하면 뭔가 굉장히 거창하고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은데 비용도 준비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십시일반 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연말연시 만나야 하는 사람도 많고,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많다면 집 또는 레지던스에서 저렴하면서도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