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저희가 계산을 하는편이예요.
결혼이후 지금까지
어머니며 그 누구도 먼저 계산하겠다고 한적
단 한번도 없었고
결국은 늘 우리가 계산을 해왔는데 (신랑이 장남임. 아래로 여동생 있음)
아가씨도 이제 결혼을 했고
신랑 되시는분과 우리가족 시댁어른들과
오늘 오후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오늘도 모두가 당연하듯
아무도 계산서를 들지않고
심지어 아가씨는 오빠네가 내는거지? 하고 나가는데
얼마나 얇밉던지..
먹는것도 싼거나 먹음 이러지도 않아요..
처음 몇번은 좋은 마음으로 계산했는데
빈 말이라도 내가 내겠단 말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슬슬 맘이 상하기 시작하네요.
마치 우리가 계산하는게 당연해진것같아요.
맘같아선 아가씨도 이제 결혼했고 했으니
가족 행사 회비 걷자고 할까 싶다가도
망설여지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