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타는 남친 심리

1234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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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만나는데
온다고 해놓고
전날술먹고 술병나서
다음날 오후에 연락해서 술병났다 아프다
기다린 사람은 생각안하고
최근 4주에 1번은 이래요

이제 양치기소년같아요

뭐라고 불만털어놓으면 톡안읽고 잠수
반나절 후, 담날 연락함
만나서 불만털면 안들음 해결이안됨 걍 넘어감
이렇게 8년을 사귀었어요

왜냐 만나면 제성격 다받아주고 매일놀러가고
돈도 아끼지않고 만나는게 힐링이거든요

불만같은거 말안하면
아주 평화롭고 행복하게 놀러다니거든요 둘다 주말마다

그런데 결혼 생각은 그렇게 절실해보이지않아요 36인데
부모랑 사이안좋아도 부모없이 할수있는데
집사면 하겠다네요 청약으로 바로살수 있는것도아니구요

그냥드는 생각은
오로지 주말 힐링을 위해 함께하는 사람?

지금도 주말에 캠핑가기로해놓고
체했다고 어제 못와서 저는 약속도 다취소했는데
오빠는 잠수탔고 연락안되고
이럴때마다 헤어져야되나 싶어요

내가 너무 좋아해줘서
다른사람안만날거 알고
자신감만땅으로 이정도 대해줘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헤어지기엔
사람이 너무좋고 경제관념도 있고 저를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너무 아까운데

가끔씩하는 행동 때문에
그 존중이 연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고
혹시 티안나게 호구로 생각을 하고있는데
내가 아니야 부정하는게아닌지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