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 20대 남성이 50대 고모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9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주택가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은 주택 내부에서 흉기에 찔린 50대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현장을 수색하던 경찰은 오전 5시 2분 주택 옥상에서 20대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추가로 발견했다.경찰은 조카 A(29) 씨가 고모와 고모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같은 집에 사는 가족이 119에 "사람이 죽었다"고 신고했다.대구에 사는 A 씨 고모 부부는 지난 11일 칠곡에 홀로 사는 노모 집에 집에 밭일을 도와주러 왔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경찰은 새벽 시간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의 진술을 토대로 A 씨와 고모 부부가 언쟁을 벌이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대 조카가 고모 부부 살해뒤 극단 선택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9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주택가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은 주택 내부에서 흉기에 찔린 50대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현장을 수색하던 경찰은 오전 5시 2분 주택 옥상에서 20대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조카 A(29) 씨가 고모와 고모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같은 집에 사는 가족이 119에 "사람이 죽었다"고 신고했다.
대구에 사는 A 씨 고모 부부는 지난 11일 칠곡에 홀로 사는 노모 집에 집에 밭일을 도와주러 왔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새벽 시간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의 진술을 토대로 A 씨와 고모 부부가 언쟁을 벌이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