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 50대이시고 사별하신지 14년되셨구요현재는 3년정도 만난 아저씨가있으세요같이 동거하시고 계시고 평생함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아저씨가 저희자식들에게 아빠이기를 인정받고싶어하세요저희는 3남매 (딸1 아들2) 이거든요왜 아빠로 인정해주지않냐면서 술먹고 엄청 야단하신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주사가심해요)아들들한태 실수몇번했습니다.
성격은 옛날사상아주 확박혀있으신분이시고엄마에게 자식들다 필요없다는식으로 이간질시켜서 엄마의 판단을 흐리게만듭니다.현재 아들둘은 연락도안하고 보지도않고있는 상태에요
관계가 급격히 나빠졌어요 저 아저씨만나이후로요진짜 부모님이 풍족하게 사시는분도아니고 그냥 평범한 맞벌이하면서 사시는데자식들에게 엄청난 대우를 받고싶어하시더라구요
저희자식들이 못하는건아닙니다 생일 어버이날 명절 기본적인날들다 챙기구요 용돈도 조금씩드리구요 명절에 혹여나 자식들이 전화를 안하면 아저씨가 거봐 자식키워봤자 소용없다니깐?그러면서 가스라이팅도 시킵니다.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에 저희지역으로 놀러온다고 아저씨하고 같이온다고해서 알겠다고했어요참고로 저희지역에 엄마동생(삼촌)이 살고있어요
그래서 점심이후에도착해서 저희남자친구와 저와 저희지역 투어도시켜드리고 먹거리도먹고구경도많이하고 즐겁게보내다가 저녁에 삼촌식구들과 합쳐서 식사겸 술자리가있었어요(제남자친구 처음 인사도시켰어요) 새벽 3시까지 술을먹고 헤어졌어요 아주즐겁게 지냈답니다.
그런데 다음날 문제가 발생했어요딸인 제가 어제 모시고 투어도하고 식사도하고 대접해드렸으니오늘은 삼촌네 식구들(엄마동생네)과 같이 구경도하고 식사도하고 하라고하고저는 쉰다고말했어요
그랬더니 엄마 아저씨 삼촌돌아가면서 전화를 5~6번을 하면서 계속 저를 나오라고하는거에요저분들은 그다음날이쉬는날 이었고 저는 다음날 출근해야하는상황이구요5~6번계속전화와서 계속 다 거절을했어요 그냥쉬겠다고어른들끼리 시간보내시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삼촌이 전화가와서는"됬고 지금집앞에 데리러갈테니 당장내려오라고"하면서 강제로 오겠다고 나오라는거에요그래서 나는 쉰다고했더니 갑자기 남자친구얘기를 꺼내면서(제가 남자친구를 어제 처음 소개를 시켜줬거든요)
"걔는 아직도 쳐자빠져자냐고 그래서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노릇제대로하니 못하니" 뭐 그런식으로 사람을 모함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지금 결혼한사이도아닌데 뭐라고하면서 짜증냈어요없는사람욕하는것도싫고 나가기싫다고 쉰다는데 억지로 자꾸그러는게 싫어서요
그랬더니 농담이라는거에요 그러면서 니한태는 이제 농담도안하고 연락도안할께하면 끊어버리는거에요 그리고는 엄마가 저희집에 짐이있어서 가지러왔는데 엄마가 쌩하고 가버리더라구요
**참고**제가 딸로써 엄마가 안쓰러워서 많이 챙겨드리고 엄마에게 많이 맞춰드렸는데이번처음으로 제가 오늘은 힘들어서 쉰다고한거에요 그게 그렇게 잘못된일인가요??참고로 저희어머니 명절에 가면 엄마친구들 아저씨친구들불러서 저랑 같이 술먹자고하시는분입니다. 그리고 노래방도 같이가자고 억지로 가게하고요
엄마쪽형제들과 술자리 새벽까지 딸과함께 하시는분들계신가요?그리고 엄마친구들과 술자리 아저씨친구들과 술자리 새벽까지 하시는딸들계신가요??싫어도 꾸역꾸역맞춰왔는데 ㅠㅠ
제가 있으면 온전히 저를 챙기는것이아니라 여러사람 부르는 스타일있잖아요ㅠㅠ저는 그것도 엄마가 좋아해서 맞춰준건데 ㅠㅠ
삼촌은 정말 외골수라서 이거해 했는데 안하면 너 미워 넌인간이 덜됬다하는 스타일 말이 안통하는 스타일이구요 극단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삼촌이랑은 엄마도트러블잇었고 모든조카들이 연락안하는상태구요그만큼 성격이 아주 외골수입니다. 내로남불스타일 자기는 되고 남은안되는거요전화안받으면 왜안받냐고 난리치고 어디나간다고하면 어딜가냐고 꼬치꼬치 캐묻는그런...
위상황이 제가 정말 엄마에게 차갑게 외면당할정도로 잘못한건가요??ㅠㅠ 또 아저씨가 옆에서 그러겠죠 자식들 다필요없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