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재수를 하고 대학에 입학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휴학을 하게 되었는데요,,
재수와 휴학,코로나까지 겹치며 가족을 제외하고는 거의 타인을 만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떻게 사람을 사귀는지, 대화는 어떻게 하는 지 다 까먹은 것 같습니다.
또래도 대하기 어려운데 어른은 그냥 말을 섞는 것 조차 어려워요.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알바가 일하는 시간 내내 사장님과 단 둘이 지내야 하는 일인데요
일하는 시간 내내 제가 같이 일하기 싫은 민폐덩어리가 되는 것 같아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
먼저 첫번째는 제가 눈치가 없어요
솔직히 지금 알바할 때도 주어진 일도 완벽히 못하는데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벌써부터 앞이 깜깜합니다.
제가 붙임성도 없고 사교성도 없기 떄문에 일 잘한다는 소리라도 들으려고 어떻게 머리를 굴려봤는데
해야 할 일을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은 3평 남짓한 작은 음식점인데요,
손님도 드문드문 오시고 사장님도 뭘 시키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제가 알아서 일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근데 매장도 작아서 행주만 몇번 씩 빨고, 홀 정리하고 쓰레기 치우고 하면 할 게 없어요..(솔직히 제가 할 일을 못 찾은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설거지라도 하려고 몇 번 시도했는데
사장님이 본인이 하겠다고 너는 그냥 너가 맡은 일만 잘 하라고 하셔서 그냥 주방일은 더이상 관여안했거든요..
근데 전타임 알바분(40대 주부님이세요)은 설거지까지 하시더라구요.....?
제가 못미더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싹싹하게 했어야 했는 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하죠..
제 두번째 문제점은 사교성이 없다는 건데요,
어른들한테 싹싹하게 못 하겠어요...
전에 말한 설거지로 예를 들어보자면,
사장님이 제가 설거지 하는 것을 말리실 때
'아유 사장님 제가 사장님 돈 받는데 이런 거라도 해야죠~~' 라던가 '제가 못 미더우신 거예요~? 사장님 힘드신데 제가 이런거라도 해야죠!'
같은 말을 하면
설사 말만 이라도, 전처럼 사장님이 본인이 설거지를 하시겠다고하며 거절을 하셔도.
사장님도 기분 좋으시고 저도 돈받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잖아요..
근데 이런 말들을 머리로만 수천수백번 생각만 하고 입으로 못 내겠어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제 경험상 안하던버릇하던 말을 하면은 어색하게 나와서 분위기가 오히려 더 민망해져서... 더욱 더 말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지금 고작 알바가지고도 이러는데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민폐덩어리만 될까봐 너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사회생활 할 때의 싹싹한 성격, 말투나 눈치는 어떻게 해야 기를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사회생활 눈치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몇 주전 알바를 처음 시작한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재수를 하고 대학에 입학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휴학을 하게 되었는데요,,
재수와 휴학,코로나까지 겹치며 가족을 제외하고는 거의 타인을 만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떻게 사람을 사귀는지, 대화는 어떻게 하는 지 다 까먹은 것 같습니다.
또래도 대하기 어려운데 어른은 그냥 말을 섞는 것 조차 어려워요.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알바가 일하는 시간 내내 사장님과 단 둘이 지내야 하는 일인데요
일하는 시간 내내 제가 같이 일하기 싫은 민폐덩어리가 되는 것 같아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
먼저 첫번째는 제가 눈치가 없어요
솔직히 지금 알바할 때도 주어진 일도 완벽히 못하는데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벌써부터 앞이 깜깜합니다.
제가 붙임성도 없고 사교성도 없기 떄문에 일 잘한다는 소리라도 들으려고 어떻게 머리를 굴려봤는데
해야 할 일을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은 3평 남짓한 작은 음식점인데요,
손님도 드문드문 오시고 사장님도 뭘 시키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제가 알아서 일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근데 매장도 작아서 행주만 몇번 씩 빨고, 홀 정리하고 쓰레기 치우고 하면 할 게 없어요..(솔직히 제가 할 일을 못 찾은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설거지라도 하려고 몇 번 시도했는데
사장님이 본인이 하겠다고 너는 그냥 너가 맡은 일만 잘 하라고 하셔서 그냥 주방일은 더이상 관여안했거든요..
근데 전타임 알바분(40대 주부님이세요)은 설거지까지 하시더라구요.....?
제가 못미더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싹싹하게 했어야 했는 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하죠..
제 두번째 문제점은 사교성이 없다는 건데요,
어른들한테 싹싹하게 못 하겠어요...
전에 말한 설거지로 예를 들어보자면,
사장님이 제가 설거지 하는 것을 말리실 때
'아유 사장님 제가 사장님 돈 받는데 이런 거라도 해야죠~~' 라던가 '제가 못 미더우신 거예요~? 사장님 힘드신데 제가 이런거라도 해야죠!'
같은 말을 하면
설사 말만 이라도, 전처럼 사장님이 본인이 설거지를 하시겠다고하며 거절을 하셔도.
사장님도 기분 좋으시고 저도 돈받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하잖아요..
근데 이런 말들을 머리로만 수천수백번 생각만 하고 입으로 못 내겠어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제 경험상 안하던버릇하던 말을 하면은 어색하게 나와서 분위기가 오히려 더 민망해져서... 더욱 더 말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지금 고작 알바가지고도 이러는데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 민폐덩어리만 될까봐 너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사회생활 할 때의 싹싹한 성격, 말투나 눈치는 어떻게 해야 기를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