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다시 기억하고싶지않은일이지만.....ㅜ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면서......처음으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몇일전 크리스마스.... 여느 커플들처럼 저희도...무척이나 설레고 기대하던 날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함께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기도했었고 그날은.....오빠에 28번째생일이기도한날이였습니다.... 그동안 보냈던 생일보다 더 기억에남고 추억이되는 생일을 만들어주고싶은생각이들던 그날 . 바라던것처럼 저희커플은 평생잊지못할 크리스마스이자 생일을 보내게는되었습니다 !!!!!!! ㅜㅜ 사하역에서 2시쯤 만나 서면역에 2시 30분쯤도착한 저희는 아웃백을 가기위해 서면 지하상가를 지나고있던길이였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걸어가고있던중 사람이 갑자기 많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가방을 잘잡기시작했고 오빠에게도 지갑을 잘챙기라구 말하려던 순간 오빠가 움찔하더니 이상하다는듯이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고서는 지갑이 없다!!!!!그러는거였습니다 순간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다시 잘찾아보라고 하는데 오빠가 갑자기 달려가 어떤 아주머니를 붙잡는거였습니다.... 저도 뒤따라가 섰지만 순간 둘다 너무 놀란상태라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기만했었습니다 오빠에 눈빛은 이아줌마가가져간거가따 이런눈빛이였지만 너무나 평범하게 또 여리게 생긴 아주머니 모습에 차마 지갑가져갔냐고 물어보지는못하고 어떡해 말을 꺼내야할지 잠시 머뭇거리고 있는 순간 아주머니 입에서 나온말이 머 잃어버리셨어요??이러시는겁니다....... 그러더니 저는 지금 시장을다녀오는길인데여 그러면서 들고있으시던 가방두개를 보여주더니 난 아니다 그러니 가라 그런표정을 지으시는겁니다.... 그래도 찝찝했는지 돌아서지 못하고 서있던 저희를 바라보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아무것도 없다니깐여 이러시길래.......... 돌아서서 혹시 떨어트렸나 하는 생각에 다시 그곳으로 가본던 순간 !!!!!!! 우리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어째서 멀 잃어버린걸알아찌 그런생각이들어 미친듯이 뛰어서 가봤지만 이미 그아주머니는 그자리에 없었습니다 바보같이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혹시라도 아닐수도있는사람에게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잠깐이라도 한 저희가 바보였을까여....... 눈앞에서 소매치기범을 보내주고말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일이..........티비에서나 보던일이 저희에게 생긴게..... 너무나 당황스럽고 놀라서 아무말도 안나오던 상황이였습니다 현금은 5~6만원정도 그리고 신용카드와몇가지 체크카드 등이들어있었지만 무엇보다 그지갑이....얼마전 오빠에 취직기념선물로 제가 사준 지갑이였습니다.... 항상받기만하고 ......잘챙겨주지 못한게 미안해서..... 그리고 조금뒤면 떨어져서 지내야하는 오빠에게 (남자친구는 취직을해서 1월부터는ㅡ 장거리연애를해야하는상황) 조금씩조금씩 모아두었던 돈으로 선물한 지갑이였는데.... 그리고 다른 날도 아닌 생일날........ 무엇보다 오빠에 기분이 가장좋아야할 그런날 이런일이있었으니... 속상한건 말할필요도없는일이였습니다 속상하고 당황스럽고 놀래있던 상황이였지만 혹시라도 그런 티를 내면 오빠도 미안해하고....신경쓰일까바 우선 침착하게 생각하기로했습니다 이미 그 지갑은 찾을수 없는 상황이였고...... 그아주머니 또한 찾을수 없을거라는 생각이들어 그저 혹시라도 하는 생각에 유실물센터에 지갑이 들어오면 알려달라고 말하려 갔는데 그곳에서 지하철역안에있던 경찰서로 안내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조서서라는걸 작성해봤습니다 ㅜㅜㅜㅜㅜㅜ 놀래있던 저희에게 따뜻한 차를 한잔주시면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또다른 피해자가 안나오게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에 저희또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기억하는 인상착의를 말씀드렸더니 경찰아저씨께서 그나이대에 전과가있는 소매치기 여자들에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분류가 되지만 저희가 당한건 맨손빼기라고 하시더군여 그리고 보여진 여러장들에 여러명에 사람들에 사진......과 신상정보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세상에 생각보다 참 나쁜사람이 많구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찰아저씨께서도 그러시는겁니다 이건 잡아넣어도 나오면 또하고 60이되고 70이되도 계속한다고 몸이 아파서 더이상 못할때까지는 절때못고치는 습관이라고..... 그러시면서 자세히 확인해보라고 했지만 너무나 비슷한 표정에 차림에 사진으로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저희가 지하철을타고 내린시간을 확인하신다고 저에 하나로카드 번호를 적어가시고 대략 3시간정도 이야기와 조서서작성 등을 마치고..... 다음날와서 cctv로 확인을 해보자고 하고서는 우선 그곳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입니다.........!!!!!!!!! 다음날 저는 도저히 근처도 갈수가없어서 오빠혼자서 cctv를 보러 서면역을 갔습니다 그리고 한통에 문자메세지 ///// 일단현장잡았다 그아줌마 맞다 라는 문자와 사진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들은 이야기는 저를 한동안 소름끼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서면에 cctv는 현재 지하상가 안쪽에는 설치가 되어있지않고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쪽에 두군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매치기 당한 현장은 안찍였을거라고 하지만 저희가 들어갈때쯤에 모습이 찍히던 앞뒤몇초사이에 저희가 말하는 그 아주머니에 모습도 보일거라고 했습니다 그정도를우리가 기억하는 그사람이 맞는지 정도만 확인하기위해 본 cctv에 찍힌 모습은 !!!! 저는 왼쪽에 서서 오빠는 저에 오른쪽에 서서 둘이꼭붙어서 걷고있던 저희에 모습이 화면에 보이기시작했습니다 그때 지갑은 오빠에 오른쪽잠바 주머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당연히 그때 사람이 많을때 스쳐지나가면서 오른쪽에있던지갑을 가져갔다고만 생각했는데 화면에 찍힌건 이미 입구에서 부터 였습니다 저희둘에 사이 그러니 오빠에 왼쪽주머니에 손을 넣은상태로 저희와함께걸으면서오고있었던거였습니다 그게 입구에 설치된화면에 잡혔던거였습니다 왼쪽에 지갑이 없다는걸확인하고 조금 더 걸어와 오른쪽에 손을넣어서 있는걸 보고뺏을거고그순간 오빠가 누군가 치고지나가는 느낌에 화가나서 주머니에 손을 그냥 넣은게 지갑이 없다는걸 빨리 알아차린거져 저도 참 예민하다면 예민한성격인데...... 저와 오빠가 붙어있던 그사이에 주머니로 손이 들어오면서 몇걸음을 같이걸은걸 알아차리지못한걸보면 아주머니에 손기술이 보통은 아니라는 생각도들면서누군가 저희와 아주가깝게 붙어서있었다는게 그저 소름끼치고 놀라지않을수가없었습니다 아주머니에 손기술이나 대범함이나..... 그걸 보시던 경찰아저씨들도 이정도면 전과가 있는 실력이라고 그러셨다고 하시더군여 그리고 그날 저희말고도 몇사람들이 더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처럼 현장에서 알아차려 소매치기라는걸 알고 신고한사람도있겠지만 나중에 그곳을 벗어나서 알았던 사람들중에는 그냥 흘린줄알고 신고못한사람도있겠져 그리고 나중에 경찰분들과 이야기하고 저희도 어느정도 정신이든 다음에 생각이였지만 그 아주머니가 범인이라는걸 확신하고 저희가 몸을 수색해봤다고 해도 아마 지갑은 없었을겁니다......오히려 머하는 짓이냐고 소리치고 화를 냈겠져..... 지금생각해보면 이미 지갑은 아주머니 손을 떠난상태였을겁니다 누군가 공범에게 넘겼으니 그렇게 당당하게 가방이랑 주머니를 보여주셨겠져... 경찰분들도 물어보셨습니다 다른 누군가가와서 쳐다보거나 그상황에 우리를 몰아세우지는 않더냐구여..... 그래서 어차피 보내야 하는 상황이였다면 다른분들에 비해 저희는 잠깐이나마 얼굴을 봤고 이야기도 했고 현장에서 알아차리고 수습을했다는거에 그나마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cctv현장이 바로 찍혀서 수사에 조금은 도움이 될거갔다고 말씀하셨다고 그러시던데 물론 잡힐거라는 기대는 없습니다..... 다만 그아주머니가 이번일로인해 ..... 잡히지않을거라는 기대로 더많은 소매치기를 안하길바랄뿐입니다 그럴려면 다른분들에 조심도 필요하고 혹시라도 저희처럼 마주하게된다면 바로 경찰에신고하길바라기때문에 남기는 글입니다 그날에 찍힌 cctv를 휴대폰동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억하는 모습입니다 어깨정도오는 다풀어진 부스스한 헤어에 허리까지오는 검은 사파리 잠바와 안에옷인지 검은 잠바에 있던 줄무니인지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빠와저와 둘다 기억하던 빨간색에 무언가 그리고 화장기없는 맨얼굴에 뽀루지인지 곰보자국인지 무언가 많이 나있는피부 조금 마른 얼굴에 키는 160전후반으로 기억을 하고있었습니다 저희가 진술할때경찰분들도 혹시나 긴가민가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다음날 cctv에 모습은 너무나 비슷한모습이였고 저희가 기억하는 빨간그무엇은 안에입은 모자달린 옷이였습니다.....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빨간후드가 아주머니이시고 오른쪽에 갈색잠바가 남자친구 옆에 흐릿하게보이는 노란옷이저입니다 화면은 저와오빠가 걸어가고있는 사이로 아주머니가 손을 넣고몇걸음 걷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조금더 걸어간거리에서 저희는 소매치기를 당한거죠..... 다른분들도 항상 조심하셔서 이런일을 없길 바랍니다....... 3
서면지하상가cctv에찍힌소매치기현장 !! 범인과5분동안의이야기 !!
두번다시 기억하고싶지않은일이지만.....ㅜ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면서......처음으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몇일전 크리스마스....
여느 커플들처럼 저희도...무척이나 설레고 기대하던 날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함께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이기도했었고
그날은.....오빠에 28번째생일이기도한날이였습니다....
그동안 보냈던 생일보다 더 기억에남고 추억이되는
생일을 만들어주고싶은생각이들던 그날 .
바라던것처럼 저희커플은
평생잊지못할 크리스마스이자 생일을 보내게는되었습니다 !!!!!!! ㅜㅜ
사하역에서 2시쯤 만나 서면역에 2시 30분쯤도착한 저희는
아웃백을 가기위해 서면 지하상가를 지나고있던길이였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걸어가고있던중
사람이 갑자기 많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가방을 잘잡기시작했고
오빠에게도 지갑을 잘챙기라구 말하려던 순간 오빠가 움찔하더니 이상하다는듯이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고서는 지갑이 없다!!!!!그러는거였습니다
순간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다시 잘찾아보라고 하는데 오빠가 갑자기
달려가 어떤 아주머니를 붙잡는거였습니다....
저도 뒤따라가 섰지만 순간 둘다 너무 놀란상태라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기만했었습니다
오빠에 눈빛은 이아줌마가가져간거가따 이런눈빛이였지만
너무나 평범하게 또 여리게 생긴 아주머니 모습에 차마 지갑가져갔냐고
물어보지는못하고 어떡해 말을 꺼내야할지
잠시 머뭇거리고 있는 순간 아주머니 입에서 나온말이
머 잃어버리셨어요??이러시는겁니다.......
그러더니 저는 지금 시장을다녀오는길인데여
그러면서 들고있으시던 가방두개를 보여주더니 난 아니다 그러니 가라
그런표정을 지으시는겁니다....
그래도 찝찝했는지 돌아서지 못하고 서있던 저희를 바라보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서는 아무것도 없다니깐여 이러시길래..........
돌아서서 혹시 떨어트렸나 하는 생각에 다시 그곳으로 가본던
순간 !!!!!!! 우리가 아무말도 안했는데 어째서 멀 잃어버린걸알아찌
그런생각이들어 미친듯이 뛰어서 가봤지만 이미 그아주머니는 그자리에 없었습니다
바보같이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혹시라도 아닐수도있는사람에게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잠깐이라도 한 저희가 바보였을까여.......
눈앞에서 소매치기범을 보내주고말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일이..........티비에서나 보던일이 저희에게 생긴게.....
너무나 당황스럽고 놀라서 아무말도 안나오던 상황이였습니다
현금은 5~6만원정도 그리고 신용카드와몇가지 체크카드 등이들어있었지만
무엇보다 그지갑이....얼마전 오빠에 취직기념선물로 제가 사준 지갑이였습니다....
항상받기만하고 ......잘챙겨주지 못한게 미안해서.....
그리고 조금뒤면 떨어져서 지내야하는 오빠에게
(남자친구는 취직을해서 1월부터는ㅡ 장거리연애를해야하는상황)
조금씩조금씩 모아두었던 돈으로 선물한 지갑이였는데....
그리고 다른 날도 아닌 생일날........
무엇보다 오빠에 기분이 가장좋아야할 그런날 이런일이있었으니...
속상한건 말할필요도없는일이였습니다
속상하고 당황스럽고 놀래있던 상황이였지만
혹시라도 그런 티를 내면 오빠도 미안해하고....신경쓰일까바
우선 침착하게 생각하기로했습니다
이미 그 지갑은 찾을수 없는 상황이였고......
그아주머니 또한 찾을수 없을거라는 생각이들어
그저 혹시라도 하는 생각에 유실물센터에 지갑이 들어오면
알려달라고 말하려 갔는데 그곳에서 지하철역안에있던 경찰서로 안내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조서서라는걸 작성해봤습니다 ㅜㅜㅜㅜㅜㅜ
놀래있던 저희에게 따뜻한 차를 한잔주시면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또다른 피해자가 안나오게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에 저희또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기억하는 인상착의를 말씀드렸더니 경찰아저씨께서
그나이대에 전과가있는 소매치기 여자들에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여러가지로 분류가 되지만 저희가 당한건 맨손빼기라고 하시더군여
그리고 보여진 여러장들에 여러명에 사람들에 사진......과 신상정보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세상에 생각보다 참 나쁜사람이 많구나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찰아저씨께서도 그러시는겁니다
이건 잡아넣어도 나오면 또하고 60이되고 70이되도 계속한다고
몸이 아파서 더이상 못할때까지는 절때못고치는 습관이라고.....
그러시면서 자세히 확인해보라고 했지만 너무나 비슷한 표정에 차림에
사진으로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저희가 지하철을타고 내린시간을 확인하신다고 저에 하나로카드 번호를 적어가시고
대략 3시간정도 이야기와 조서서작성 등을 마치고.....
다음날와서 cctv로 확인을 해보자고 하고서는 우선 그곳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입니다.........!!!!!!!!!
다음날 저는 도저히 근처도 갈수가없어서 오빠혼자서 cctv를 보러 서면역을 갔습니다
그리고 한통에 문자메세지 /////
일단현장잡았다 그아줌마 맞다 라는 문자와 사진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들은 이야기는 저를 한동안 소름끼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서면에 cctv는 현재 지하상가 안쪽에는 설치가 되어있지않고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쪽에 두군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매치기 당한 현장은 안찍였을거라고
하지만 저희가 들어갈때쯤에 모습이 찍히던 앞뒤몇초사이에
저희가 말하는 그 아주머니에 모습도 보일거라고 했습니다
그정도를우리가 기억하는 그사람이 맞는지 정도만
확인하기위해 본 cctv에 찍힌 모습은 !!!!
저는 왼쪽에 서서 오빠는 저에 오른쪽에 서서 둘이꼭붙어서 걷고있던
저희에 모습이 화면에 보이기시작했습니다
그때 지갑은 오빠에 오른쪽잠바 주머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당연히 그때 사람이 많을때 스쳐지나가면서 오른쪽에있던지갑을
가져갔다고만 생각했는데 화면에 찍힌건 이미 입구에서 부터 였습니다
저희둘에 사이 그러니 오빠에 왼쪽주머니에 손을 넣은상태로
저희와함께걸으면서오고있었던거였습니다
그게 입구에 설치된화면에 잡혔던거였습니다
왼쪽에 지갑이 없다는걸확인하고 조금 더 걸어와 오른쪽에
손을넣어서 있는걸 보고뺏을거고그순간 오빠가 누군가 치고지나가는
느낌에 화가나서 주머니에 손을 그냥 넣은게 지갑이
없다는걸 빨리 알아차린거져
저도 참 예민하다면 예민한성격인데......
저와 오빠가 붙어있던 그사이에 주머니로 손이 들어오면서 몇걸음을
같이걸은걸 알아차리지못한걸보면 아주머니에 손기술이 보통은 아니라는
생각도들면서누군가 저희와 아주가깝게 붙어서있었다는게
그저 소름끼치고 놀라지않을수가없었습니다
아주머니에 손기술이나 대범함이나.....
그걸 보시던 경찰아저씨들도 이정도면 전과가 있는 실력이라고 그러셨다고 하시더군여
그리고 그날 저희말고도 몇사람들이 더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처럼 현장에서 알아차려 소매치기라는걸 알고 신고한사람도있겠지만
나중에 그곳을 벗어나서 알았던 사람들중에는 그냥 흘린줄알고 신고못한사람도있겠져
그리고 나중에 경찰분들과 이야기하고 저희도 어느정도 정신이든 다음에 생각이였지만
그 아주머니가 범인이라는걸 확신하고 저희가 몸을 수색해봤다고 해도
아마 지갑은 없었을겁니다......오히려 머하는 짓이냐고 소리치고 화를 냈겠져.....
지금생각해보면 이미 지갑은 아주머니 손을 떠난상태였을겁니다
누군가 공범에게 넘겼으니 그렇게 당당하게 가방이랑 주머니를 보여주셨겠져...
경찰분들도 물어보셨습니다 다른 누군가가와서 쳐다보거나
그상황에 우리를 몰아세우지는 않더냐구여.....
그래서 어차피 보내야 하는 상황이였다면 다른분들에 비해 저희는 잠깐이나마
얼굴을 봤고 이야기도 했고 현장에서 알아차리고 수습을했다는거에
그나마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cctv현장이 바로 찍혀서 수사에 조금은 도움이 될거갔다고 말씀하셨다고 그러시던데
물론 잡힐거라는 기대는 없습니다.....
다만 그아주머니가 이번일로인해 ..... 잡히지않을거라는 기대로 더많은 소매치기를
안하길바랄뿐입니다 그럴려면 다른분들에 조심도 필요하고 혹시라도 저희처럼
마주하게된다면 바로 경찰에신고하길바라기때문에 남기는 글입니다
그날에 찍힌 cctv를 휴대폰동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억하는 모습입니다
어깨정도오는 다풀어진 부스스한 헤어에
허리까지오는 검은 사파리 잠바와 안에옷인지 검은 잠바에 있던
줄무니인지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빠와저와 둘다 기억하던 빨간색에 무언가 그리고
화장기없는 맨얼굴에 뽀루지인지 곰보자국인지 무언가 많이 나있는피부
조금 마른 얼굴에 키는 160전후반으로 기억을 하고있었습니다
저희가 진술할때경찰분들도 혹시나 긴가민가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다음날 cctv에 모습은 너무나 비슷한모습이였고
저희가 기억하는 빨간그무엇은 안에입은 모자달린 옷이였습니다.....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빨간후드가 아주머니이시고 오른쪽에 갈색잠바가 남자친구
옆에 흐릿하게보이는 노란옷이저입니다
화면은 저와오빠가 걸어가고있는 사이로 아주머니가 손을 넣고몇걸음 걷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조금더 걸어간거리에서 저희는 소매치기를 당한거죠.....
다른분들도 항상 조심하셔서 이런일을 없길 바랍니다.......